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총균쇠 소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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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총균쇠 소논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과거와 현재의 인종차별
3. 사회 속 프레임이 만들어 낸 인종차별
4. 인종차별의 프레임을 해소하는 프레임
5. 나가면서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그 흐름이 바뀌어왔고, 이는 우리의 문화, 정치 등 사회 속에서 강화되었다. 추론적 인종차별은 특히 사회에 퍼져있는 관념에 따라 무의식중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종차별을 일으킬 수 있는 프레임을 뿌리 뽑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총, 균, 쇠』와 같은 많은 서적들과 연구를 통해 특정 인종이 타 인종에 비해 유전적으로 뛰어나지 않다는 사실을 이미 여러 번 입증되었다. 이제 이 사실을 기반으로 ‘특정 인종이 타 인종에 비해 유전적으로 뛰어나다는 것은 인종적 고정관념이며, 모든 인종은 평등하다.’라는 새로운 프레임 구축할 때이다. 프레임은 앞서 보인 예시들과 같이 인종차별을 만들어내는 요소가 될 수도 있지만, 인종차별을 만들어내는 프레임을 혁파하는 새로운 프레임으로서 인종차별을 방지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흑인은 위협적인 존재이다.’라는 프레임으로 무고한 조지 플로이드를 사망에 이르게 한 백인 경찰과 그런 인종차별적 행태에 ‘백인과 흑인은 모두 평등하다.’라는 프레임으로 시위에 나선 사람들처럼 말이다. 어떤 프레임을 선택할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다. 프레임은 사실을 재구성하는 틀일 뿐, 프레임 자체가 사실은 아니라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프레임은 언제나 사실일 수도, 거짓일 수도 있으며 그것을 만들어낸 이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다문화 세계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는 인종차별적 프레임에 빠져들지 않고, 나만의 프레임을 갖춰 올바른 다문화 사회를 형성할 의무가 있다.
6. 참고문헌
-David J. Silverman, 「Native Americans Have Little to Celebrate on Thanksgiving」, 2019.
-Michael Omi, 「In Living Color: Race and American Culture」, 『American Makeover』.
-최봉규, 「이주노동자에 대한 뉴스 프레임 분석: 조선일보 한겨레 신문을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2018.
-조지 레이코프,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유나영 옮김, 와이즈베리, 2014.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김진준 옮김, 문학사, 2005.
출처
(사진1) “방화·약탈로 번진 美인종차별 시위… 유혈사태에 州방위군 투입”, <조선일보>,
2020년 5월 30일,
, (7월 1일 접속).
(사진2) “흑인 사망 시위에 \'불타는 미국\'... 연방軍 투입 대기”, <한국일보>, 2020년 5월 31일, , (7월 1일 접속).
(사진3) “코로나19경제 위기에 인종차별 사건, 미국 분노 터졌다”, <미디어 오늘>, 2020년 6월 1일, , (7월 1일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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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3.01.11
  • 저작시기2020.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9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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