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정신건강 ) 나는 얼마나 적응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인가

소개글

현대인의 정신건강 ) 나는 얼마나 적응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정신건강의 의의
(2) 건강한 성격 및 성격 통합
(3) 본인의 성격적 특성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느새 대학을 졸업해서 자기 꿈을 위해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둘째는 어느덧 대학교 3학년이 되어 아이들이 다 크고 나서 내가 하고자하는 일,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내가 가고 싶은 곳에 가다보니 다시 원래의 성격으로 점차 돌아오는 것 같다고 느끼게 되었다.
적응하는 성격으로 살기 위해서는 계속 집안에 혼자 스스로를 가뒀던 나를 조금 더 예전의 모습을 끌어내기 위해서 외향적인 모습을 장착해서 대인 관계 역시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미 남들의 얘기를 듣고 공감하는 능력, 그리고 그 공감에서 나오는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것 등에 대해서는 지금도 굉장히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이러한 성격이 딸 둘을 기르는데에도 아주 큰 영향을 끼쳤고, 아이들 역시도 나의 성격을 닮아서 좋다고 매번 말해주기 때문이다. 감정적일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공감하고 또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항상 아이들에게 얘기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딸들이 가끔 밖에서는 그러지마, 라고 하는 것은 바로 내 철두철미한 계획성때문인데 사실 아이들을 이제야 다 키우고 친구들과 만나서 가끔 여행을 가게 되면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잔소리하듯이 지금은 이걸 해야하고, 이따가는 이걸 해야하고 하면서 계속해서 말하는 나를 발견할 때도 있다. 아이들도 없고 우리 하고 싶은대로 하자고 간 여행이였는데, 여전한 강박에 시달리는 기분이라서 이부분 역시도 적응하는 생활을 위해서는 꼭 고쳐야만 할 성격적 특성이라고 생각한다.
3. 결론
위에서 살펴보았듯 정말 100% 건강한 정신 상태는 그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 모두가 건강한 정신을 위해서 계속해서 목표하고 살아가야하며, 한단계 한단계 건강한 정신 상태로 갈 때마다 좀 더 성숙해지고 좀 더 인간으로서 한 단계 발전한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이는 우리의 평생 과업일지도 모른다.
인간은 누구나 충동성을 가지고 있고,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를 100% 통제하고 또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기에, 이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유지하고 또 통제하며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면 어떠한 시련과 역경에도 소위 말하는 멘탈붕괴와 같은 상태보다는 잠시 흔들리고 또 힘든 상황이라고 인정했다가도, 쉽게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서 다시 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인격체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 참고문헌
- 김춘경, 학지사, 상담학 사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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