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사회 = )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청년 세대의 다양한 불평등에 대한 좌절과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

소개글

인간과사회 = )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청년 세대의 다양한 불평등에 대한 좌절과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인간과사회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청년 세대의 다양한 불평등에 대한 좌절과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 이러한 청년 세대의 목소리는 정치권과 선거에도 반영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위한 제도적 노력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1) 먼저 ‘인간과 사회’ 교재 제3장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들), 제5장 (사회적 상호작용, 집단, 조직), 제7장 (사회불평등과 계급, 계층)을 읽은 후,
(2) 다음으로 서울연구원에서 발간한 보고서 ‘장벽사회, 청년 불평등의 특성과 과제(김승연, 최광은, 박민진, 2020, 서울연구원)’를 읽은 후, (원본, 요약본 모두 가능; 보고서 파일은
아래 소개된 링크에서 내려받을 수 있음)
보고서 링크: https://www.si.re.kr/node/64574
인포그래픽스 링크: https://www.si.re.kr/node/64943
(3) 교재에 소개된 사회학적 개념과 이론을 사용하여, 보고서에 소개된 청년들이 경험하고
인식하는 불평등의 원인과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30점)


목차
1. 서론(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청년 세대의 다양한 불평등)
2. 본론(1)-교재에 소개된 사회학적 개념과 이론
3. 본론(2)-교재에 소개된 사회학적 개념과 이론을 사용하여 청년들이 경험하고 인식하는 불평등의 원인과 특성
4. 본론(3)-청년들이 경험하고 인식하는 불평등에 대한 생각
5. 결론
출처

본문내용

하고 인식하는 불평등에 대한 원인은 ‘사회구조적 원인’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청년들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세대도 없다. 지금의 어른 세대들이 노력했을 때의 열정과 땀은 비교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만큼의 누리는 이익이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청년들이 설 자리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청년들이 들어가서 일할 자리를 어른들이 양보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올해 2022년도 대통령 선거를 위해 민주당과 국민의 힘 양당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겠다는 의미로 각 당의 지도부 격에 젊은 의원을 세워서 그럴듯하게 선전하였다. 그러나 현재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모든 젊은 세대 의원들이 축출당했다. 어른 세대에 버릇없이 도전한다는 명목 하에서 희생되어갔다. 어느 한 정당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큰 두 당 모두를 얘기하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어떤 것을 고민하고, 어떤 것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에 사용하기 위해 안달난 국회 사람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던 이번 대통령 선거였다. 이러기에, 사회구조적으로 청년들이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은 보이지 않는게 사실 정상이다. 정부도 대기업 중심의 정책을 펼치지 않을 수 없다. 중소기업 일자리를 늘리지만, 실제로 중소기업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청년들의 마음은 알아주지 않는다. 복지, 근무 형태 등에 대한 개선은 하지 않고 일자리를 만들어 줬는데 왜 일을 못하느냐고 오히려 젊은 세대가 게으르다고 판단까지 하는 윗세대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이 인지하는 사회적 불평등의 원인은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고 판단한다.
5. 결론
사회적 불평등을 야기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사람 간의 상호작용으로 세워진 사회구조, 사회인식 등이 사회적 불평등을 규정하고 계속해서 변해간다. 사회과학적인 관점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하여 끊임없이 검증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 사회의 문제를 그저 불평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런 학문의 과정을 통하여 사회 문제에 대한 대안을 내놓는 그런 청년 세대가 되면 좋겠다. 또한, 이런 데이터를 어른들도 알아서, 사회가 점점 갈수록 머리만 비대해지는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구조를 바꾸기를 힘쓰고, 진정으로 청년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같이 나누기를 힘쓰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사회이동이 불가능한 폐쇄적인 국가가 아니라, 자신의 노력으로 인해 얼마든지 사회이동이 자유롭게 가능한 나라. 그래서 더 역동적이고 더욱 발전적인 그런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다. 그렇게 될 때에 모두에게 윈윈(win-win)이 되는 결과를 낳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다.
출처
1) [청년의날 3주년 (上)] “대한민국 청년 응원”...서울·수도권 등 다양한 행사 풍성, 김두환, 청년일보, 2022.09.17.
2) “라면 때워봤자 월세 뜯겨요”...무지출 챌린지 ‘상경 흙수저’들 한탄, 김규빈·김성식, 2022.09.14.
3) 방송대 강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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