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소개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두

- 나를 이해받는 순간들

- 내가 먼저 해야 하는 것들

- 내 마음을 들어다보는 시간

- 인용, 주석,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방치해뒀다는 것이. 그래서 더욱 감사하다. 아마 평생 동안 들여다 볼 일이 좀처럼 없었을 내 마음을 진득하게 바라보고 헤아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 이 책에게. 책의 저자인 혜민 스님은 결코 ‘이렇게 사십시오, 저렇게 사십시오’라고 훈수 두지 않는다. 대신 ‘이러는 게 좋지 않을까요’라는 물음으로 인생의 방식을 독자이자 그 인생의 주인인 나에게 선택권을 준다. 그래서 책장을 다 넘긴 후에도 나는 계속 삶에 대해 생각한다. 다행히 더 늦지 않은 지금에 마음을 들여다 본 내가 앞으로 이 마음을 어떻게 잘 다독이고 쓰다듬으며 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그 고민이 한참 이루어진 지금은 조금씩 설렘으로 바뀌고 있다. 지금 살았던 것 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도 생긴다. 내 환경이 변했기 때문이 아니다. 내 마음이 보이고 달라졌기 때문이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 그것은 다름 아닌 마음이었다.
<인용, 주석, 참고 문헌>
1. 김현경, 「혜민스님, 하버드 스펙 버리고 출가 “계기는 친구”」, 「티브이데일리」, 2012-12-19,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55843089436593019(2018-04-24 접속)
2.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쌤앤파커스, 2012, 9-10쪽 참조.
3.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쌤앤파커스, 2012, 10-11쪽 참조.
4.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쌤앤파커스, 2012, 76쪽 참조.
5. 서현욱, 「불교신문 주간에 성전 스님, 명예주필에 혜민 스님」, 「뉴스렙」, 2018-03-30,
http://newsrep.co.kr/news/view/39841(2018-04-24 접속)
6.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쌤앤파커스, 2012, 25쪽.
7.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쌤앤파커스, 2012, 25쪽.
8.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쌤앤파커스, 2012, 40쪽.
9.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쌤앤파커스, 2012, 33쪽.
10.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쌤앤파커스, 2012, 33쪽.
11.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쌤앤파커스, 2012, 34쪽.
12.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쌤앤파커스, 2012, 127-129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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