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및가족치료] 가족에 대한 느낀점과 바람직한 가족관계에 대해 기술하시오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가족상담및가족치료] 가족에 대한 느낀점과 바람직한 가족관계에 대해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바람직한 부부관계
바람직한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바람직한 형제자매간의 관계

본문내용

평하고 올바르다는 뜻이다. 따라서 무조건 같은 것이 아니라 조건에 맞게 같아야 한다. 성인이 된 형제자매 간에도 바람직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원칙이 있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형제자매 간의 관계를 위해 형제자매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형제의 말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형제는 공유할 수 있는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같은 곳에서 자라고 같은 부모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며, 서로 싸우면서 자랐기 때문이다. 공동의 추억은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시켜준다. 어느 형제가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형제에 대한 우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끔 과거 어릴 때 같이 생활한 것을 기억함으로써 우애를 확인하는 것은 형제의 사랑을 확인하고 견고하게 할 수 있다.
둘째, 과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어릴 때는 한 두 살의 나이 차이에 따른 생각이나 능력의 차이가 크다. 성장과정에 따른 변화가 빠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릴 때는 형과 아우와의 능력이나 역할, 위치 구분이 분명한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 나이에 따른 변화가 크지 않다. 성인의 경우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이 개인차를 크게 한다. 특히 각자 가정을 꾸려 각자 다른 배우자를 만나고 아이를 낳아 기르게 되면 같은 형제라도 생활환경은 완전히 달라진다. 따라서 형이라고 하여 성인이 된 동생을 어린애 취급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항상 현재형으로 형제를 대하고, 친구를 대할 때처럼 예의와 관심을 갖고 대해야 한다. 물론 말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형제간이라도 무례한 말투는 성인이 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셋째,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형제가 성장한 후 각자 배우자를 찾아 결혼을 하게 되면, 다른 가정을 꾸리게 된다. 각자 자녀가 태어나면, 가족 구성원부터 차이가 난다. 그리고 현대사회는 농업사회가 아닌 정보사회이다. 농업사회에서는 같은 일을 하였기 때문에 협력할 일이 많다. 자연히 만날 기회도 많다. 봉건 가족제도에서는 같이 만나는 가족행사도 많았다. 그러나 산업사회와 정보사회에서는 서로 하는 일이 다르다.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없다. 삶에 바쁘고 지치다 보면, 형제에 대한 관심도 없다. 가족 행사도 제사, 벌초, 생일 등 몇몇에 제한되어 있다. 만나는 경우도 일 년에 정해진 몇몇 뿐이다. 형제의 만남은 의무처럼 끝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외식, 영화 등으로 일상적 틀을 깨는 것은 형제의 우애를 확인하고 증진시키는데 좋다. 그리고 형제들만의 여행이나 등산 계획을 짜는 것도 좋다. 의무적인 만남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어렵지만, 외식, 영화, 등산, 여행 등과 같이 취미 혹은 의도된 목적에 의한 만남은 새로운 경험과 이야깃거리를 만든다. 새로운 경험은 형제간 만남의 권태감을 줄이고 새로운 기대감을 갖게 한다. <리즈 호가드 저, 이경아 역, 「영국BBC다큐멘터리 행복」(서울: 예담, 2005) p.211>
참고문헌
가족복지의 정책과 실천 양옥경(대학교수), 이재경 외 3명 저 | 공동체 | 2007.09.10.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3.03.23
  • 저작시기202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0142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