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정치와경제 2023 기말] 지구적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에서 식량부족으로 인한 기아 문제가 심각하다. 더 나아가 기후위기와 다국적기업의 활동 등으로 식량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심지어 선진국에서도 양극화와 빈곤 문제로 인하여 식량의 문제가 발생한다. 다음 추천도서를 읽고 이러한 식량 문제를 묘사하고 대안에 관한 자기 생각을 서술하시오

소개글

[세계의정치와경제 2023 기말] 지구적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에서 식량부족으로 인한 기아 문제가 심각하다. 더 나아가 기후위기와 다국적기업의 활동 등으로 식량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심지어 선진국에서도 양극화와 빈곤 문제로 인하여 식량의 문제가 발생한다. 다음 추천도서를 읽고 이러한 식량 문제를 묘사하고 대안에 관한 자기 생각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남재작(2022). 식량위기 대한민국. 웨일북.> 개요
1) 1장 : 식량난 임박, 지구에 도대체 무슨 일이?
2) 2장 : 우리가 만들어온 기후 위기의 발자취
3) 3장 : 한국은 탄소중립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4) 4장 : 식량 안보 없이 미래는 없다
5) 5장 :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는 아직 있다.
2. 식량 문제 묘사
1) 2007/08년 세계식량위기
2) 2020/21년 세계식량위기
3) 우리나라 식량자급능력의 하락
4) 기후변화로 위협받는 식량안보
3. 식량위기의 대안에 관한 자기 생각 서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물의 안정적 도입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
곡물유통회사 육성, 곡물 엘리베이터 구축 뿐 아니라, 기상재해 등 위험관리 차원에서 수입국과 수입선도 다변화할 수 있다. 또한 쌀 중심에서 콩, 밀, 옥수수도 적정 비축물량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국내 비축뿐 아니라 해외비축도 고려할 수 있다. 그리고 국제곡물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 전문가를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다. 이진모(2011). 식량위기는 올 것인가. 농촌진흥청.
넷째,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세계적인 생산성 감소에 대응하는 용도별 맞춤형 수퍼(Super) 곡물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
고온, 저온, 가뭄, 침수 등 불량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품종 및 재배 안정화 기술의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생명공학 기술 등을 활용하여 세계시장을 겨냥한 병해충, 다수성, 내재해성 품종을 육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진모(2011). 식량위기는 올 것인가. 농촌진흥청.
다섯째, 효율적인 해외조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곡물 수입선 다변화, 곡물 수입방식 다각화(선물거래, 중장기 계약거래 등), 해외 농장개발 활성화, 해외곡물 조달유통 시스템에 우리 기업진출 확대 등이 필요하다.
Ⅲ. 결론
<남재작(2022). 식량위기 대한민국. 웨일북.> 개요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기후 위기는 생물 다양성의 위기뿐만 아니라 식량 위기와 밀접하게 연관된다. 우리가 식량 안보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기울여야 하는 노력 중 하나는 해외 농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진 전문 인력의 양성이다. 그리고 국가별 농업의 발전 현황과 식량 수급 동향에 대한 정보도 필요하다. 우리나라 농업기술이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도, 우리 농산물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서도 농업 전문가들의 인적 네트워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경제 규모에 맞는 농업을 가질 때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식량안보를 위해서, 또한 농업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민간에서도 우리나라 탄소중립을 위한 가장 합리적인 경로를 찾아가는 노력을 시작했고, 정부 역시 이러한 움직임에 호응하면서 함게 상승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이런 접근을 통해서 전체적인 자원의 소모와 갈등을 줄이고, 목표에 이르는 시간을 단축해 나갈 것이다. 탄소중립과 이어지는 생물 다양성을 높이는 경로를 지나면서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
식량 문제를 묘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자유주의적 제도주의를 배경으로 하여 모든 형태의 안보 문제 영역을 다루고 기존의 국제질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한 대응이자 문제해결 방안으로 ‘글로벌 거버넌스’가 등장하였다. 2007/08년 세계식량위기와 2020/21년 세계식량위기 때에 글로벌 식량 거버넌스가 개입하였다. 둘째, 우리나라 식량자급능력의 하락하고 있다. 국민들이 먹는 음식 중 우리 땅에서 생산된 식량의 비중이 50%가 안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식량자급률은 45.8%로 조사됐다. 셋째,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식량위기에 대한 대안에 관한 나의 생각 서술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후변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개발과 함께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둘째,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농업이 필요하다. 셋째, 대규모 투자와 오랜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미래세대를 위해 다양한 곡물의 안정적 도입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 넷째,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세계적인 생산성 감소에 대응하는 용도별 맞춤형 수퍼(Super) 곡물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 다섯째, 효율적인 해외조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과제를 수행하면서 전 세계 및 우리나라의 기후변화와 식량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 미래 우리 자손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모든 우리나라 국민들, 기업, 정부에서 힘을 모아 기후변화와 식량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부터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Ⅳ. 참고문헌
남재작(2022). 식량위기 대한민국. 웨일북.
강기경(2011).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신유통포커스 11-11호.
김가람(2022). 세계식량위기와 글로벌 식량 거버넌스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이진모(2011). 식량위기는 올 것인가. 농촌진흥청.
‘국내 식량자급률’ 50%대 밑으로, 시사저널,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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