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언어학 ) 한국어와 다른 언어의 시제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관해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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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조언어학 ) 한국어와 다른 언어의 시제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관해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한국어와 중국어 - 시제와 상의 차이점
(2) 한국어와 중국어 – 동일한 시간 개념 이해 방식
(3) 한국어와 중국어 – 종결점 부각 장치의 차이점
(4) 한국어와 중국어 – 추가 차이점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가 시제, 상, 상대높임법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된다. 중국어의 경우에는 평서문보다는 진술문이라는 단어로 표현된다. 한국어와 다르게 주어-동사-목적어의 어순을 보이며, 한국어가 갖는 평서문 표지를 가지지 않아 무표적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의문문에서도 중국어와 한국어는 시제의 차이를 보인다. 먼저, 한국어의 의문문은 의문형 종결어미로 실현되며 어순은 의문사의 문두의 이동이 없어 평서문과 같다. 중국어의 경우,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의문사의 문두 이동이나 첨사의 추가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어는 의문형 종결어미로 과거나 미래의 시제를 표현하고 의문형을 만들지만, 중국어의 경우, 단순히 조사 ?[ma] 를 덧붙이는 것으로 끝낸다. 다른 부사로 의문문의 시제를 표현할 뿐, 한국어처럼 시제를 드러내는 조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또한, 중국어에서는 ‘정반 의문문’의 구조를 많이 사용한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명령문에서도 한국어와 중국어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중국어의 경우, 때에 따라 주어 사용이 필수적이며 명령문에 특별히 부여된 형태 변화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어의 경우 명령형 종결어미의 사용이 필수이며, ‘-어라/아라/-하라’와 같은 명령형 종결어미를 사용해야 한다.
3. 결론
한국어와 중국어의 시제 상의 차이점을 마지막으로 요약하고자 한다. 시간 개념을 인식하는 방식이 같다는 공통점을 두 언어에서 발견할 수 있었지만, 차이점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먼저, 심리 상황에서의 한국어는 관계 우선 방식을 사용할 경우, 상황 전체나 임의의 한 점이 선택되어 과거 상황, 현대 상황, 미래 상황이 모두 같은 양상을 보인다. 하지만, 중국어에는 일반적으로 심리 상황 전체가 상황 시로 선택되어 현저한 점이 없는 심리 상태의 경우 시제 지시 부사와 결합할 수 없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과정 상황에 있어서 한국어에는 상황 전체나 상황의 단편이 현재 상황의 상황 시로 선택된다. 과거나 미래 상황일 경우에는 상황 전체나 현저한 시작점이 상황 시로 선택된다. 반대로 중국어는 현재나 미래 상황일 경우, 상황 전체나 현저한 시작점이 상황 시로 선택되며, 나아가 과거 상황일 경우에는 ‘了’의 부가가 필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완성 상황일 경우에 한국어에서는 상황 전체가 상황 시로 선정되지만, 중국어의 경우에는 현저한 시작점이 존재해야 한다. 이처럼 중국어와 한국어 모두 동사 분류에 기반하여 상황 유형이 구분되고 보조 장치의 부가 여부가 결정된다는 공통점을 가지며, 보조동사의 첨가 역시 동사와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저자: 汪波. <한국어와 중국어의 시제와 상 대조 연구>. 국내 박사 학위 논문. 高麗大學校 大學院, 2014.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860267278ed29635ffe0bdc3ef48d419&outLink=K
  • 가격2,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3.09.07
  • 저작시기202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2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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