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심리 대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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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심리 대화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온갖 빌런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대화법
2. 할 말 다하면서도 윗사람에게 인정받는 사람 되는 법
3. 지적하지 않고도 직원들이 잘 따르는 팀장, 상사 되는 법
4. 분위기 깨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
5.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면서, 좋은 관계 유지하는 법

본문내용

, 채팅으로 소통하며 증거를 남겨야 한다. 일대일 소통도 피하는 것이 좋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려는 사람’ 유독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려 하고 나머지 일은 동료에게 떠맡기는 사람이 있다. 이런 경우는 주저하지 말고 상사와 상의한다. 직접 추궁하지 말고 상사를 제삼자로 끌어들여 업무분장에 대해 해결하는 것이 상책이다.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면서, 좋은 관계 유지하는 법
남에게 도움받고 싶지 않은 심리를 버리고 협력하라. ‘사람 일은 서로 돕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에게 도움받는 선택지가 머릿속에 아예 없기 때문에 직장 내 인간관계로 고민에 빠지기 쉽다. 민폐라는 생각에 혼자 감당하다 갑자기 폭발하여 오히려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힘든 상황에 빠뜨릴 수 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업무 역량을 분명하게 파악해야 한다. 임계점을 넘어서면 의식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회사는 원래 팀플레이, 즉 서로 돕는 것에 기반을 둔 조직이다.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라. 자신을 보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을 보살피는 일은 가까운 곳에서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좋다. 다음 두가지 방법을 실천해보자. 첫째, 나를 칭찬하기. 일상에서 내가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나 사실 하기 힘든 것을 했을 때 칭찬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둘째, 남에게 고맙다고 말하기.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면 그 말을 하는 사람의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이다. 어려운 상황에서 누군가 당신을 도와줬을 때 ‘미안합니다’ 대신 ‘고맙습니다’라고 말해보자. 상대방도 ‘기뻐하니 다행이다’, ‘나한테 고맙다고 하니 나도 기쁘다’라고 느낄 것이다. 당신도 ‘폐를 끼쳤다’에서 ‘도움을 받아서 기쁘다’,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바뀔 수 있다.
메타인지를 연습하라. 메타인지는 조감도처럼 좀 멀리 떨어져서 자신을 관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사에게 혼나고 있을 때 집중해서 들을수록 침울해진다. 일방적으로 질책을 받는 경우 더욱 그렇다. 그럴 때는 상대의 말을 곱씹지 말고 상황을 실황 중계 해보자. ‘정 대리, 너 지금 혼나고 있구나.’ ‘과장님은 또 엄청나게 화를 내시네.’ 이렇게 한 발짝 물러나서 상황을 바라보면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다. 실수했을 때 중요한 것은 침울해지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대처하고 다음에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것이다. 이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메타인지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연습을 해보자. 메타인지는 본인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소한 일로 우울해지는 경우 ‘난 정말 한심해’가 아니라 ‘너는 지금 정말 침울한가 봐’라고 제삼자가 되어 상황을 설명해보자. 이것이 바로 메타인지 연습이다.
기분 나쁜 감정을 잘 흘려보내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중요한 것은 버드나무처럼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사고이다. 천천히 그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생각만 해도 뛸 듯이 기쁠 정도의 일이 아니더라도 가슴이 살짝 설레는 정도의 사소한 일을 상상하는 것이다. 평일에도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작은 즐거움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된다. (좋아하는 펍이나 카페 가기, 헬스장에서 30분 요가하기, 좋아하는 작가의 책 사기 등)
이 책을 집어 들게 된 날은 상사에게 된통 깨졌던 날이다. 일방적 질책에 화가 나고 회의가 느껴지면서 마음이 너무 갑갑했다. ‘왜 이렇게까지 당해야하지‘라는 생각이 잠입해 감정 컨트롤이 어려웠다. 답답한 마음에 집어 든 책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 ’나만 당하는 상황이 아니라 흔히 일어나는 일이기에 이렇게 예시까지 들어가며 책이 나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만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 아이러니하게 내 마음을 위로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이런 상황들은 회사를 다니는 나에게 매일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상대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사고를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작가가 제시하는 방법들은 꽤 실용적이며 현실적이다. 타인과 일하는 사회 구성원 누구나 겪고 있는 고민의 유형을 분류하고 거기에 따른 대처법을 예시로 적용해 놓았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아니고, 사회와 조직도 혼자 일하면서 굴러갈 수 없기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상황은 늘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은 내 마음과 감정을 무시하며 방치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잘 컨트롤하고 잘 흘려보낼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책 내용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3.10.13
  • 저작시기202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2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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