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도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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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사 도표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화기 문학(1894갑오경장-1910) - 근대문학의 태동
2. 1910년대 문학 - 계몽과 근대의식
3. 1920년대 문학 – 다양한 문학의 조류
4. 1930년대 문학 – 순문학의 시대
5. 해방기 문학(1945-1950) – 해방의 혼란기
6. 전후문학
7. 1960년대 문학 – 사회참여의 문학
8. 1970년대 문학 – 산업화와 민주화시대
9. 1980년대 문학 – 민족민중문학시대
10. 1990년대 문학 - 통일민족문학시대

본문내용

고조
독일의 통일, 소련의 붕괴, 북한의 고립이라는 전환기적 현상 → 민주화, 다원화
문학적 경향
사회주의 현실주제의 문학 대두 : 기존의 이념적 도식에서 벗어나 당대의 사회와 현실의 문제를 폭넓게 다룸
1987년 월북문인의 해금
무크지 운동 : 문인의 확대
노동문학 : 노동자 스스로 시인이나 작가가 되어 소시민의 일상적 삶을 다룬 민중 지향적인 작품들 대두
서정
특징
많은 신인과 시집 등장
기층민중의 문학 주체화
80년대 초반 : 박노해<노동의 새벽>을 기폭제로 노동문학이 발전하고 민중지향적 내용이 강조되면서 문학성보다 사회성을 강조하여 질적인 하락현상을 가져옴
80년대 후반 : 이데올로기 체제의 붕괴로 이념지향의 시들은 퇴조 → 녹색운동과 관련하여 ‘환경시’로 나아감, 자기 생활조건 속에서 자기 시의 주체성을 일구어내는 지식인시의 발견
민중시
무크지 중심 : 농민, 공장근로자, 일반노동자 등이 직접 시를 써 서사시, 장시, 연작시, 공동창작시가 유행
실천성, 운동성, 실험성, 집단성, 공격성
박노해
<노동의 새벽(1984)>
김지하
<대설 남(1982-85)>
고은
<바우(1985)>
김용택
<섬진강12>
해체시
특징
모더니즘의 폐쇄적 형식과 대비되는 개방적 형식 강조
자발성,, 개성, 자연성 강조
해체시의 기점 : 60년대 김수영의 후기시, 70년대 이성복, 김춘수<처용단장2부>
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1983)>
김광규
메마른 일상적 삶의 현실을 설명적 묘사와 평범한 일상어를 통해 냉철하고 지적인 방법으로 설득력 있게 다루어 도덕성 회복에의 열망을 노래
이성복
박남철
전통서정시
송수권
<산문에 기대어(1980)> : 재생의 의지를 노래한 것으로 김소월, 박목월, 박재삼으로 이어지는 전통적 서정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
조정권
어둡고 차갑고 닫혀 있는 현실의 이미지를 통해 현실의 부조리를 초극하는 조화와 화해의 세계에 대한 열망을 표현
정호승
서사
특징
80년대 초반 :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혹독한 시절의 비탄과 고통속의 침체를 벗어나지 못함
후반 : 정치 사회적 변화와 함께 고양된 역사의식과 미의식을 가짐
소설의 시대 : 역량있는 작가와 여성작가들의 대거 등장
체험담, 르포, 현장수기 등이 인기 : 노동자의 주체적 자각과 권위주의적 사회체제의 청산이라는 진보적 변화의 흐름
한국전쟁 관련 리얼리즘 소설(통일문학), 민중지향 소설 등이 활기
통일문학
조정래
<태백산맥(1983-89)> :
해방 후의 격변하는 정치상황을 민중적 관점에서 그려냈으며, 반공 이데올로기의 허구성과 폭력성을 폭로해 그 영향력을 약화시켜 이데올로기의 선택문제에 대한 객관적 인식을 가능하게 함
분단과 한국전쟁의 비극을 민족 내부의 모순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반성적으로 성찰
전라도 방언 : 지주오 소작농의 대립을 한이라는 민족정 정서를 토대로 접근
황석영
<장길산(1970-84)> : 전 10권의 역사소설
<무기의 그늘> : 분단상황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물음(반미의식)
김원일
<겨울골짜기(1987)><마당깊은 집(1988)>
임철우
<아버지의 땅> : 분단 상황의 객관화
노동소설
조세희
<침묵의 뿌리(1985)>
김남일
유순하
농촌붕괴
소시민탐구
최일남
<흐르는 북(1985)>
이청준
<낮은 데로 임하소서(1981)>
한승원
<불의 아들(1981)><불의 딸(1983)>
여성, 사회문제
박완서
<엄마의 말뚝(1980)><그해 겨울은 따뜻했네(1983)>
서영은
<먼 그대(1983)> : 세속적 일상성의 거부, 신념의 주관세계, 그 구축과정의 치열성
양귀자
<원미동 사람들(1987)><한계령(!987)>
강석경
<숲 속의 방(1985)>
실험소설
이문열
<금시조(1981)><레테의 연가(1983)><영웅시대(1982-84)>
서정인
<달궁(1985-89)> : 정착할 곳이 없는 인간의 삶과 개인의식의 실체를 비유적으로 표현 → 낙관적 전망이 없는 우울한 비관주의의 세계
최수철
<고래 뱃속에서(1989)> : 정보의 폭주 속에 서로가 타인으로 살아가는 사회를 암시
극
비평
1990년대 문학 - 통일민족문학시대
시대적 배경
경제적 : 다국적 자본주의에 의해 전통적인 것이 사라지고 구미 자본주의 문화에 종속
정치적 : 공산주의의 붕괴와 이데올로기의 소멸
해체주의의 시대, 탈이데올로기의 시대, 활자 미디어의 사양길
문학적 경향
서정
특징
전통적 삼분법(모더니즘, 리얼리즘, 전통서정)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탈이데올로기, 탈중심주의, 반전위즈의를 축으로 장르의 해체, 시정신의 실종 현상의 오려
사회시 퇴조, 도시시 보편화, 개인주의 심화
자연시
자연 속에서 어떤 의미나 통합된 사유를 발견하려 하지 않고 자연을 통해 자신의 해체된 정신을 표현 → 주관화, 부질서한 내면세계의 상관물
조태일
<풀씨>
고재종
<여름 다 저녁때의 초록 호수>
사회시
박노해
<그 해 겨울나무>
김지하
<중심의 괴로움(1994)>
생활시
도시의 외적 현상, 도시문명의 비판, 도시 속에서 억압된 내적 욕망, 도시적 삶에 대한 의문, 도시의 젊은이들이 겪는 문제점
최영미
<서른 잔치는 끝났다(1994)>
최승호
<북어>
이건청
<폐항의 밤>
이형기
<죽지 않는 도시(1994)>
오규원
<사랑의 감투(1991)><길, 골목, 호텔 그리고 강물소리(1994)>
서사
특징
대하소설 증가 : 왜곡되고 모순된 현대사에 대한 반성으로 지난 역사를 재조명
베스트 셀러의 급증, 상업주의 범람
평론의 무력증
전업작가의 증가 등으로 소설가 소설 활기
광주항쟁, 노동, 통일 소재의 소설 활기 : 노동자들의 일상적인 현실과 그들이 추구하는 지향점을 리얼리즘적 안목으로 담은 작품들이 집중적으로 출간
실험소설
최윤
<회색 눈사람(1992)>
윤대녕
<은어 낚시 통신(1994)>
최수철
<벽화 그리는 남자(1992)>
감성소설
신경숙
<풍금이 있던 자리(!992)><외딴 방(1995)>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3)><인간에 대한 예의(1993)><고등어(!994)>
안도현
<짜장면(2000)>
역사소설
송기숙
<녹두장군(1994) : 민중적, 사실주의적 민중의 성격 묘사와 판소리 형식의 창조적 계승을 보인 역사소설의 전범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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