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뉴스, 영화, 소설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 보도된 우리사회의 장애 관련 이슈 중에서 하나를 선

소개글

장애인복지론 뉴스, 영화, 소설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 보도된 우리사회의 장애 관련 이슈 중에서 하나를 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너의 여자친구”에서 장애는 비장애인과 구분되지 않고 그냥 일상적인 우리의 모습이다. 따라서 장애와 비장애인이 함께 한다는 인식 전환으로 장애인복지는 이뤄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장애인복지 정책은 그들이 우리 사회에서 평등하게 살아가고 그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필수적 사회정책이다. 몇 가지 정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 사회가 평생교육을 주장하듯 장애인도 평생교육을 평등하게 받을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 특수 교육뿐만 아니라 일반 교육 기관에서도 그들을 포용하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즉 비장애인 학교와 연계해 장애 학생들의 평등 교육이 지원되어야 한다.
장애인의 삶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바로 안정적인 일자리와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고용될 수 있다는 믿음이다. 따라서 정부나 사회는 장애인이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들을 고용할 기회를 제공해야 그들의 사회인으로서 삶이 보장된다. 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있어야만 가능하므로 장애인 고용 촉진과 장려를 권하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게다가 장애인을 차별적으로 바라보는 편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공이나 사적 부분에서 장애인 고용이 늘어나도록 인식 전환과 지원이 필요하다.
장애인의 다양한 사회 활동을 위해서는 참여에 앞서 참여할 공간에 쉽게 접근할 방법이 보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공공시설이나 대중교통, 정보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과 시설 확충이 관건이다. “너의 여자친구”의 혜원도 관공서나 건물 시설에 접근할 때 자주 어려움을 겪는다. 이럴 때 혜원도 자신이 우리 사회에서 배려되어야 할 장애인임을 깨닫게 된다. 따라서 장애인의 일상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더 세심한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몸 어딘가 불편함을 겪는다. 따라서 그들이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과 서비스를 점검해야 한다. 장애 유형에 알맞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지원과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의 사회 참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이는 장애인의 재활과 연관 지어 문화 예술이나 스포츠, 다양한 커뮤니티 참여 등이 있다. 이 활동으로 장애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 인맥 형성과 더불어 사회의 차별과 배제를 해소할 수 있다.
출처 및 참고문헌
영화 : 이장희 감독(2019). “나의 여자친구”, (주)제이아트필름,(주)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논문
최호진(2021). “장편영화 <너의 여자친구> 제작보고서 : 기존 장애인 영화와 <너의 여자친구> 차별성 연구”,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내 석사 논문.
류미옥(2002). “한국 장애인 복지정책의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 국내 석사 논문.
임동권(2016).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사회적 배제에 관한 종단연구”, 서울시립대학교, 국내 박사 논문.
박주하 (2022). “자폐인은 모두 천재? 당신이 그리는 장애인은”, 쿠키청년기자단.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6070211

키워드

장애인복지론,   뉴스,   영화,   소설,   언론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