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장기투자의 지침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읽고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독후감] 장기투자의 지침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독서기간 / 읽게 된 동기
1.2. 저자 소개 / 저자 이야기 1. 피터 린치
1.3. 저자 소개 / 저자 이야기 2. 존 로스차일드


2. 본론
2.1. 줄거리


3. 결론
3.1. 독후감 총평
3.2. 끝맺으며

본문내용

열두 가지 생각\"에서는 투자자들이 흔히 빠지는 함정들과 잘못된 생각들을 경고하고, 올바른 투자 철학과 전략을 가지는 방법을 소개해준다. 가볍게 훑어보더라도 한번쯤 읽어보면 조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은 함정과 잘못된 생각을 하기 쉽다. 저자는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이익을 추구하거나 다른 투자자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하는데 투자자들이 객관적이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투자를 접근하고, 개인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허용도에 맞게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장 \"선물, 옵션, 공매도\"에서는 주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선물, 옵션, 공매도 등의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러한 파생상품들은 높은 수익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높은 위험을 내포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건 아직 내가 한번도 도전해보지 못한 부분이었다. 그래서 많은 부분을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웠지만 그래도 대략 어떤 설명인지는 알 수 있어서 다음번 주식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만하다. 이전에는 선물이나 공매도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는 생각에 크게 궁금하지 않아서 많은 부분에서 지식 편식이 있었다. 그러나 투자라는 것은 모든 시장상황과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나처럼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넘겨버리기보다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간단하게라도 읽어보면 주식투자에도 많은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이었다. 20장 \"전문가 5만 명이 모두 틀릴 수도 있다\"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과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의 예측불가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구축하여 객관적인 판단력을 갖추어야 한다. 저자는 투자자들이 전문가들의 의견에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예측에 현혹되는 것이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이 장에서는 투자자들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올바르게 평가하고 자신의 판단과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소개해준다. 저자들은 전문가들의 의견은 참고할 수 있지만, 투자 결정에 있어서는 자신의 능력과 판단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이 부분이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 장점이라고 한다면 요즘에는 유튜브나 기사, 다양한 서적들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듣고 배울 수 있다. 또 전문가들의 분석을 손쉽게 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으로 그 전문가의 신뢰도이다. 한창 이슈가 된 에코프로만 해도 많은 기사와 비난, 경고가 쏟아졌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전문가들로 구성되고 또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의견을 알려주어야 하는데 공매도의 편에 서서 일부 잘못된 내용으로 시장을 흐리고, 특히 초보투자자들에게 많은 오판을 하게 했다는 점이다. 이번에 배터리아저씨로 유명한 박순혁 씨가 공매도의 문제점을 널리 알리는 것에 많은 공헌을 하셨다. 나 또한, 이번에 공매도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이 많았고 증권사와 애널들의 정보를 무조건적으로 믿는 것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투명해야하는 금융과 관련된 분야에서 결탁이나 음모론이 나온다는 게 일단 잘못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장에서는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의 예측불가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구축하며, 객관적인 판단력을 갖추는 방법은 물론, 스스로의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었다.
독후감 총평
이번에 읽어본 책은 또 한명의 유명한 투자자인 피터 린치의 투자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성장주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경기순환주, 고성장주, 회생주, 자산주에 대해 알 수 있고, 각 성장주에 따라 매도 시점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현재 자신이 어디에 속해있는지에 따라 관점을 다르게 보고 또 집중할 수 있는 파트가 달라지게 될 것 같다. 1부는 주로 초보투자자나 기존에 수익을 내거나 포트폴리오를 재정비 하는 등의 투자 준비를 위한 책이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초심은 언제나 중요하듯 한 번 더 되짚고 넘어가기 좋은 부분이었다. 1부에 비해 2부와 3부는 전문적인 투자 방법, 매수와 매도, 포트폴리오, 전반적인 주식시장 등 실제 투자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부분이다. 본인이 초보투자자라면 1부를, 이미 투자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투자자라면 2부와 3부를 중점적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투자는 예측불가능하고 불확실한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만의 명확한 투자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지식과 저자인 피터 린치의 투자 철학은 어떻게 투자에 임해야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고뇌를 주게 하는 내용이었다. 특히, 요즘에 장기투자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 나에게 향후 투자 결정에 큰 도움이 될 많은 지식과 내용들이 담겨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던 책이다. 또 내가 생각한 부분이 저자가 말하는 장기투자와 투기가 아닌 투자에 맞아떨어진다는 점에서 내가 올바른 투자자의 길로 잘 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워런 버핏, 존 J. 머피, 벤저민 그레이엄 등 앞서 먼저 만나보았던 투자자들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또 한 번 피터 린치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투자자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장기투자. 즉, 장기적인 투자관점에서 바라보는 게 주식투자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다.
끝맺으며
나는 돈을 버는 게 아닌, 미래가치를 위한 회사에 투자하는 게 진정한 투자자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이전의 책들과 비슷한 부분도 많았지만 반대로 저자가 자서전 형태로 쓴 책이다 보니 실제로 투자했던 종목이나, 투자하려다 놓쳤던 종목, 그리고 어떤 식으로 전략을 세웠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보니 더 많이, 더 쉽게 투자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초보투자자나 이미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읽어보고 다시 한 번 종목 등을 재분석하거나 포트폴리오를 정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가격1,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24.01.23
  • 저작시기202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3814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