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장악한 유대인의 창의적 리더십과 기업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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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를 장악한 유대인의 창의적 리더십과 기업가정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Ⅱ. 유대인의 창의적 리더십 교육 2

1. 탁월한 인재 배출의 교육 방법 2
2. 글로벌 리더를 위한 창의성 교육 3
3. 자녀의 교육 책임은 아버지로부터 5


Ⅲ. 유대인의 위대한 기업가 정신 6

1. 후츠파 정신으로 이어지는 유대인의 창의력 6
2. 후츠파 정신으로 이어지는 소통의 리더십 7


Ⅳ. 결론 8


◉ 참고문헌 11

본문내용

칙은 ‘모두가 한 형제’란 의식에 근거를 두고 있다. 한마디로 종교 공동체이자 대가족 공동체였다. 그러다 보니 공동체 안의 약자를 돌보는 게 의무이자 정의였다. 그래서 그들은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운영하면서 각자 능력껏 벌어 필요에 따라 나눠 쓰는 방식을 택했다. 버는 건 자본주의의 능력과 효율을 중시했고, 분배는 공산주의 방식을 택했다. 지금도 이스라엘의 집단농장인 키부츠는 이런 삶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유대인들의 나눔 정신은 물질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물질보다 더 강력한 지혜와 정보를 나눈다. 부자가 자신의 재물을 사회에 기부해야 하는 것처럼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지혜를 공동체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 그러므로 동족이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봉사하지 않는 것은 죄다. 동족을 위해 하는 기도는 의무다.
자신의 동료를 위해 하느님의 자비를 구할 수 있는 자가 그와 같이 구하지 않으면 이는 죄를 짓는 것이다. 이런 공동체 의식은 현대에도 변함없이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공동체뿐 아니라 민족 자체를 하나의 대가족으로 생각한다. 유대교 회당인 시너고그에 모르는 유대인이 찾아오면 적어도 원로 가운데 한 사람은 그를 자기 집 식사에 초대해야 한다.
그가 필요한 정보와 도움을 줘야 하는 게 그들의 오랜 관습이기 때문이다. 이때 그 지방의 사업을 잘 아는 사람들도 함께 초대한다. 그러면 어디서 왔더라도 어색하거나 불편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가족이 된다.
유대인은 사제가 없는 그들의 종교를 평신도들이 지키기 위해 기원전부터 의무교육을 통해 모든 성인 남자들이 글을 깨우쳤다. 이 점은 시대를 초월한 엄청난 경쟁력이었다. 지식의 함양으로 연결돼 학자가 되고, 의사가 되며, 상인이 될 수 있는 재산이었다.
유대인은 뿔뿔이 흩어져 살다 보니 공동체 간 편지 왕래를 통해 종교적 의문점을 물어보고 답했다. 이것이 발전해 편지로 상업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하는 일에 매우 능했다. 정보가 시장의 거래를 좌우했다. 유대인이 교역과 금융으로 성공한 이유다.
그들이 각국의 환시세를 꿰뚫고 특정 상품의 수요와 공급의 흐름을 알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정보의 힘이었다.
유대인에게는 독특하고도 유용한 관습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전문적인 정보 교류이다. 유대인들이 일반 비즈니스맨보다 정보전에서 앞서 나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특히 정보가 생명줄인 금융부문에서 유대인이 강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런 관습은 현재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정보가 그 어느 시대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어느 민족보다 결속력이 강하다. 그들은 창업생태계를 꾸려가며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사진은 한 이스라엘 벤처기업 모습이다.
유대인은 영원한 유목민족이다. 그들의 역사 자체가 아브라함의 떠남에서 출발했다. 그 뒤 방랑과 이산(離散)의 역사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유목민족은 척박한 환경에서 고난을 극복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민족이다. 정주민족은 절대로 이들을 이길 수 없다. 정착사회에서 곱게 태어나 편하게 자란 민족이 사막과 황야의 시련에 단련되고 생존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유목민족을 이길 수는 없는 법이다.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게다가 유대인에게는 단결력이라는 무서운 힘이 있다. 고대부터 이어진 유대인의 디아스포라 수칙의 주요 요점은 ‘모든 유대인은 그의 형제들을 지키는 보호자이고, 유대인은 모두 형제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유대인 고유의 공동체 의식이 유대 사회를 발전시켰고, 세계 각지의 디아스포라를 하나로 묶어 놓았다. 이 원칙은 시대에 따른 개혁을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유대인이 강한 이유 중 하나다.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이는 탈무드에 근거한 말로 유대인들은 이를 신념처럼 실천하고 있다.
유대인에게 있어 자선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다. 그것도 종교적 의무이자 그들의 삶의 모토가 된다. 유대교에 의하면 사람이 하느님과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참회, 기도, 자선’이다. 그래서인지 유대인들은 자선을 베풀 때도 하느님 앞에 그 마음가짐을 달리 한다.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마땅한 도리라고 여기는 민족성을 나타내기에 세계 어디에서도 그들의 자선 행위는 빛이 난다.
어려운 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때까지 돕는 것이 그들의 품격이고 자랑이다. 유대인은 어려운 이를 도울 때 단지 물질적으로 도움주는 것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과 정보는 물론 인맥 형성 지원 등 상대방의 자립에 필요한 모든 도움을 망라한다. 한마디로 화끈하게 도와주는 것이다. 이것이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세계적인 명성을 나타내는 유대 기업인들이 조국 이스라엘 창업가들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근본적인 이유이며, 계속해서 세계를 장악해나가며 그들의 힘을 나타내는 유대인만의 기업가 정신이라 할 수 있다.
참 고 문 헌
1. 마빈 토케이어, 수천 년의 지혜가 담긴 위대한 가르침, 탐나는 책, 2019.
2. 고재학,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위즈덤 하우스, 2010.
3. 전성수,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예담friend, 2012.
4. 시라 이마스, 유대인 엄마의 힘, 예담friend, 2014.
5. 시라 이마스, 유대인은 회복 탄력성 키운다, 위즈덤 하우스, 2019.
6. 홍익희, 유대인 이야기 : 그들은 어떻게 부의 역사를 이루었나, 행성B잎새, 2013.
7. 장대은,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비즈니스북스, 2019.
8. 심정섭, 질문이 있는 식탁, 예담friend, 2016.
9. 랍비 셀소 쿠키어콘, 유대인이 대물림하는 부자의 공리, 북스넛, 2014.
10. 홍익희,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 교육, 한스미디어, 2016.
11. 남윤수, 미국에서 태어난 유대인 브랜드(창업 스토리), 렛츠북, 2018.
12. 홍익희, 유대인 창의성 교육의 비밀, 행성B잎새, 2013.
13. 헤츠키 아나벨리, 유대인의 성공 코드 Excellence, 국제인재개발 센터,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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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3.19
  • 저작시기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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