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어휘력>어른인데도 말이 빈곤한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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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른의 어휘력>어른인데도 말이 빈곤한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2. 작가가 책을 쓰게 된 동기

3. 감동받았던 내용

4. 느낀 점 및 마무리

본문내용

투적인 말의 나열이나 어휘의 정해진 용도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내 밖으로 시선을 돌려 ‘하나의 몸짓’을 보자. 온 세상이 꽃이 되고 싶은 몸짓으로 가득 차 물큰하다.
스티브 잡스의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기 전까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고 한 말은 어휘력에도 통한다. 사람들은 그 말을 알기 전까지 자신이 어떤 말을 하기 원하는지 모른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 대부분 그러하듯 어휘력에도 한계가 없다.
4. 느낀 점 및 마무리
이 책은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다. 어른의 어휘력이라... 막상 내용은 내가 예상했던 내용과는 좀 달랐지만 어른에게 요구하는 어휘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이 마음에 와 닿았다.
몸은 성장해서 어른이지만 입에서 내뱉는 어휘는 전혀 어른답지 않은 어른들을 자주 보게 된다. 나이를 먹었다고 어른인 것이 아니라 어른다운 행동과 말을 해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을 그런 사람들을 보며 깨닫는다. 물론 여기에는 나 또한 포함이다. 반면교사 삼아 몸만 늙은 어른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인간이 겪는 모든 상처는 말로부터 시작된다.”
요즘 내 카톡 프로필 상태 메시지다. 말만 조심해도, 조금만 더 부드러운 언어를 사용해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만 더 생각하면서 말을 해도 우리가 살면서 겪는 상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말로 주는 상처는 칼과 같다. 피가 보이지 않지만 베이고, 상처를 입는다. 진짜로 육체가 베인 상처는 외부로 상처가 보이니까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고 돌봐주고 물어봐주고 시간이 지나면 아문다. “괜찮아?”, “많이 아팠지?”, “아직도 안나았네.”, “곧 나을 테니까 걱정 마.”
하지만 말로 베인 상처는 보이지가 않는다. 그 사람이 얼마나, 어떻게 상처를 입었는지 본인이 말하기 전에는 타인은 전혀 알 수가 없다. 설령 말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말하는 상처의 정도가 맞는지 가능할 수가 없다.
그래서 말로 입은 상처는 상처의 타격이 훨씬 크다. 보이지 않으니 타인이 관심을 갖지도, 돌봄을 주지도 않을뿐더러 상처를 입은 사람이 털어놓더라도 그 정도를 가늠할 수 없으니 ‘정말 저만큼 아픈 걸까?’, ‘엄살 아니야?’, ‘나는 저만큼 아프지 않았는데...’, ‘또 저 얘기야?’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육체를 다치게 한 사람은 상처가 버젓이 보이니 사과도 하고 배상도 한다. 하지만 말로 다치게 한 사람은 상대의 상처가 보이지 않으니 상대가 아프다고 해도 잘 공감하지 못하며 그래서 사과도 상대방의 아픔만큼 하지 않는다.
어른의 어휘력이란 휘황찬란한 어휘, 전문적인 언어, 달변가의 어휘를 일컫는 것이 아니다. 조금 덜 화려하더라도, 조금 덜 전문적이더라도, 달변이 아니더라도 상대의 마음을 헤치지 않는 진심어린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어른의 어휘력이라고 생각한다.
만족감 및 동기부여의 열쇠는 기본 예의를 갖춰 사람들을 대하는 데 있다.
공을 들여 키워야 하는 화초보다 인간은 더 민감한 존재다.
화초를 대하듯 사람들을 대하라.
그러면 활짝 피어날 것이다.
-조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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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4.05.07
  • 저작시기2020.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4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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