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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라 하였다. 그래서, 그
한 마리에 눈동자를 그려 넣으니 잠깐 사이에 우뢰가 일고 번개가 나더니 벽이 쪼개지면서 한 마리 용이 하늘로 올라가고 한 마리의 눈동자를 그리지 않은 것은 그대로 있더라.(張僧繇가 於金陵安樂寺에 畵兩龍호대 不點
睛하고 每云‘點之면 卽飛去라’하더니 人이 以爲妄이어늘 因點其一하니 須臾에 雷電破壁하여 一龍이 上天하고 一龍 不點眼者는 見在하니라.」(水衡記)
** 繇(우거질 요) 畵(그림 화) 睛(눈동자 정) 雷(우뢰 뢰) 電(번개 전) 壁(벽 벽)
769. 화사첨족 畵蛇添足
뱀을 그리고 발을 더한다.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쓸데없는 일을 하는 것.
蛇足(사족).
牀上安牀(상상안상) : 마루 위에 마루를 놓는다.
고깔 뒤에 군헝겊.
뱀 발을 덧붙인다.
770. 화중지병 畵中之餠
그림의 떡. 아무리 욕심이 나도 차지하거나 이용할 수 없다. 형체는 쓸모 없는 것.
날개부러진 매.
나무 거울이라. 추풍선(秋風扇).
771. 화호유구 畵虎類狗
호랑이를 그리려다 개 비슷하게 됨. 소양이 없는 사람이 호걸의 풍도를 모방하다가 경박한 사람이 됨.
772. 환골탈태 換骨奪胎
① 환골은 옛사람의 시문을 본따서 어구를 만드는 것. 탈태는 고시(고시)의 뜻을 본따서 원시와 다소 뜻을 다르게 짓는 것. 옛 사람이나 타인의 글에서 그 형식이나 내용을 모방하여 자기의 작품으로 꾸미는 일. ② 용모가
환하고 아름다워 딴 사람처럼 됨.
773. 환과고독 鰥寡孤獨
홀아비, 과부, 고아, 늙어서 자식이 없는 사람. 곤궁하고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
774. 황당무계 荒唐無稽
말이나 행동이 터무니 없고 근거가 없음.
775. 회자인구 膾炙人口
膾는 날고기, 炙는 구운 고기 이니, 맛있는 음식처럼 시문등이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는 것.
776. 회자정리 會者定離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기 마련임. 인생의 무상함을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777. 횡설수설 橫說竪說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778. 효시 嚆矢
전쟁터에서 우는 화살을 쏘아 개전(開戰)의 신호로 삼다. 모든 일의 시초.
最初(최초).
濫觴(람상) : 큰 강물도 그 근원은 술잔이 넘칠 정도의 작은 물에서 시작한다.
源泉(원천). 源流(원류). 水源(수원) : 물이 흐르는 근원.
破天荒(파천황) : 천지개벽 이전의 혼돈한 상태를 깨뜨린다. 아무도 생각 못한 놀라운 일을 하는 경우.
779. 후생가외 後生可畏
후진들이 선배들보다 젊고 기력이 좋아, 학문을 닦음에 따라 큰 인물이 될 수 있으므로 오히려 두렵게 여김.
고사 :「공자가 말씀하시기를“후생을 두려워할 것이니라. 어찌 오는 사람이 지금과 같지 못할 줄을 알겠는가. 그렇지만 만일 그들이 나이 사십이 되고 오십이 되어도 그 이름이 들려오지 않으면 또한 두려워할 것이 없느
니라.(子曰 後生可畏니 焉知來者之不如今也리오 四十五十而無聞焉이면 斯亦不足畏也이니라.”)」(論語, 子罕篇)
780. 후안무치 厚顔無恥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다.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른다.
781. 후회막급 後悔莫及
일이 잘못된 뒤라 아무리 뉘우쳐도 어찌할 수 없다.
782. 흥미진진 興味津津
흥미가 넘칠 만큼 많다.
783. 흥진비래·고진감래 興盡悲來·苦盡甘來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오고 고생이 다하면 즐거음이 온다. 흥망성쇠(興亡盛衰)가 번갈아 온다.
784. 희노애락 喜怒哀樂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785. 희생 犧牲
천지(天地), 종묘(宗廟) 제사 때 바치는 동물. ‘희’는 색이 순수한 것,‘생’은 점을 쳐서 길(吉)을 얻었는데, 아직 죽이지 않은 것.
희생(犧牲)이란 짐승을 한 마리 통째 제물로 쓰는 것 또는 제물로 쓰는 그 짐승을 말하며, 영어 sacrifice는 '신성하게 하는 것'을 뜻하는 라틴어 'sacrificium'에서 유래하였다. 희생제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하늘의 분노,
즉 자연의 급작스런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물에 원시시대부터 있어 왔다. 원시인들은 자연의 모든 물질을 하늘이 소유하고 있으며, 그 소유물의 일종인 짐승을 인간이 마음대로 포획하면 하늘이 분노한다고 믿었다. 인간
이 사육하는 가축도 하늘의 것이지만 생존을 위해 부득이 잡아 먹어야 하므로 하늘의 이해를 구해야하며, 그 방법으로 가장 큰 짐승을 잡아서 신에게 바치는 의식을 치르게 되었다. 희생제의에 있어서 축성된 제물의 생명
은 사람과 신 사이의 유대관계를 확립해주는 거룩한 효력으로서 작용하며, 생명은 희생제의를 통해 본래의 신적인 근원으로 돌아가 그 근원의 능력(생명)을 되살린다. 그러므로 로마시대의 제사자는 "이 제물을 먹고 증대
하옵소서"라고 말했다. 그러나 고대 올림픽때 희생 제의를 치른후 참가자 전원이 희생제물을 나눠먹으며 즐거워한 풍속이나, 조선시대때 선농단에서 제사 지낸 후 그 고기로 국(설렁탕의 유래)을 만들어 나누어 먹은 사례
에서 알수 있듯, 희생 제의는 점차 축제 또는 잔치화하기에 이르렀다.
돼지가 굿이나 제사에 쓰이는 데는 전해 내려오는 무속 신화에 그 배경을 두고 있다. 옛날 하늘세계의 옥황상제 밑에 업장군과 복장군이 있었다. 두 장군은 서로 시기하는 사이로, 상제는 그들의 시기 싸움을 싫어하였다.
그래서 두 사람에게 탑을 쌓게 하여 그들중 먼저 탑을 쌓은 사람을 가까이 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업장군이 잔꾀를 부려 복장군에게 이겼다. 상제가 업장군을 가까이 하기로 하였으나 곧 업장군이 잔꾀를 부린 것이 탄로났
다. 상제는 복장군을 돼지로 환생하게 하여 네 발 달린 짐승이나 사람들이 상제께 소원을 빌 때 중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였다. 이때부터 돼지가 제사에 쓰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돼지가 자주 소원의 사자
로 등장한 실제적 이유는 소와는 달리 비교적 서민들도 구할수 있는 짐승이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쇠머리를 공물로 바치려면 소 한마리를 통째로 잡아야 하는데, 옛날과 같이 소가 귀한 시기에 그것을 구하여 공물로 쓰
기는 매우 어려웠다. 따라서 그보다는 구하기가 쉬운 돼지머리를 자주 쓰게 되었던 것이다.
786. 희색만면 喜色滿面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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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9페이지
  • 등록일2001.03.12
  • 저작시기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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