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데라피 2

목차

가.아로마의 대체요법
1.명상요법의 기본원리와 효능
2.명상요법
3.명상요법의 방법아로마 요법
4.아로마요법의 원리
5.비타민 미레랄 요법
6.비타민, 미네랄이 몸에서 하는 일
7.비타민, 미네랄 결핍이 병의 원인
8.증상에 따른 비타민 미네랄 치료법`

본문내용

치료한다.
생활속에서 색깔요법을 이용하는 법
색깔요법을 시행하는 병원에서는 색깔치료 기계를 이용하지만 집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색깔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불면증으로 시달린다고 하면 핑크색으로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을 꾸미면 좋다. 전기불빛을 이용하려면 셀로판지를 그 위에 씌워 원하는 빛깔로 바꾼다. 이때 열에 의한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물건, 즉 그릇, 옷 등도 해당 색깔을 선택해 이용하면 특정 질병의 예방과 간접적인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임상사례
1. 심한 화상 입은 아이도 말끔히
8세의 어린이가 심한 화상을 입었다. 수액 치료에도 불구하고 48시간동안 오줌을 누지 못했다. 이때 색깔 치료법을 적용했다. 붉은색과 보라색의 혼합색인 심홍색을 이용했다. 이 색이 심장과 콩팥 기능에 치료 효과가 있어 이뇨작용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 심홍색을 콩팥 부위에서 약 50cm 떨어진 곳에서 20분정도 비추었더니 2시간 후에 아이는 비로소 소변을 누게 되었다.
2. 불면증으로 고생하던 주부도 치료
30대 주부는 정신기능이 떨어지고 심한 우울증 증상을 보였다. 불면증이 심해 잠을 못잤다. 그녀는 부작용이 없다는 색깔치료를 받았다. 하루 10-20분씩 1주일에 2-3회 치료를 받았다. 히스테리, 정신질환 등에 효과적인 파랑색과 초록색 광선을 50cm 위쪽에서 각각 10분씩 얼굴과 앞가슴 부위 비추었다. 치료를 받은지 2-3주만에 불면증이 완화되었고, 우울증 증상도 많이 좋아졌다.
비타민 미레랄 요법
비타민, 미네랄이 몸에서 하는 일
비타민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미네랄, 물과 함께 6대 영양소 중 하나, 칼로리나 에너지를 만들어내지는 않지만 모든 대사 작용에 촉매 역할을 하여 효소의 기능을 도와주는 일을 한다. 각종 비타민의 양이 부족할 때는 그에 따른 증상과 결핍 상태가 나타나고 반대로 과잉 섭취했을 때는 독성 작용이 발생한다.
우리 몸의 4-5%는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유지시켜 주고 뼈, 치아조직, 근육, 혈액, 신경 세포를 구성한다. 또 미네랄은 체내 생리적 작용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골격을 강화시키고 심장과 뇌의 기능을 유지하며, 모든 근육과 신경계의 원활한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미네랄 결핍이 병의 원인
대부분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이 한가지라도 부족하면 몸 전체가 위험해질 수도 있다. 영양분이 잘 조화된 음식을 먹으면 필요한 모든 비타민을 다 섭취할 수 있지만, 현대인의 식생활이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다.
식품영양학자에 따르면 식품으로 섭취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양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비료의 사용 등으로 땅이 고갈되어 식품 내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양이 줄어 들었다는 것. 60년대 오렌지 하나에 함유된 비타민 C 함유량을 100이라고 본다면, 80대에 접어들면서 60년대 용량의 7%밖에 함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 따라서 예전에는 오렌지 한 개면 하루 비타민 C섭취량이 충분했지만, 이제는 10여개의 오렌지를 먹어야 비로소 제 양을 섭취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먹을 수 있을 만큼 음식으로 먹고, 부족한 부분은 보조제제 등을 먹는 것이 좋다.
증상에 따른 비타민 미네랄 치료법
대체요법으로서의 비타민 미네랄요법은 몸에 탈이 나면 일단 그 증상에 해당하는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게 함으로써 병을 치료하고 예방한다. 증상에 따른 비타민, 미네랄 처방의 예로 몇가지 증상에 따른 처방을 살펴보자.
식욕이 떨어진다
비타민 A가 들어있는 생선, 간, 달걀, 녹색 채소, 비타민 B1이 함유된 맥주 효모, 간, 견과류 등, 비타민 C가 들어 있는 토마토, 감자, 양배추, 푸른 후추 등과 바이오틴, 포스포러스 소듐, 아연 등이 함유된 음식을 특히 많이 섭취한다.
보조제제는 B-복합체 50mg을 하루 3회, B12 21,000mg을 아침 식후 1회, 아연 정제를 먹는다.
설사
비타민 K가 풍부한 요구르트, 앨팰퍼, 콩기름, 간유구와 니아신이 풍부한 간, 고기, 맥주 효모, 땅콩, 비타민 F가 풍부한 식물성 식용유, 땅콩, 호두, 해바라기씨 등을 섭취한다. 보조제제로 포타지움 1mg, 유산균을 1-2스푼씩 하루 3회 먹는다.
콜레스테롤이 높다
B-복합체, 이노시톨이 들어 있는 이스트, 맥주 효모, 리마콩, 건포도, 칸타로프와 보조제제로 레시틴 1스푼씩 하루 3회 먹는다.
피곤하다
아연, 탄수화물,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D 등이 함유된 식품과 보조제제로 B-복합체 100ml와 비타민 B12를 200mg씩 하루 2회, 비타민 B15 50mg을 하루 3회 먹는다.
기억력 장애
비타민 B1이 함유된 맥주 효모, 고기 등의 음식과 보조제제로 글루타민 500mg을 하루 3회, B-복합체 50mg을 하루 2회, 콜린 2mg을 하루 1회 복용한다.
임상사례
1. 지독한 변비를 한달 만에 고쳤다.
20대 초반의 여성 환자는 여고 시절부터 지독한 변비로 고생을 했다. 약간 통통했는데, 여고시절부터 다이어트를 하느라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하고 매우 적게 먹었다. 1주일에 한번 정도밖에 대변을 보지 못했다. 변비가 지속되다 보니 두통, 여드름 등이 동반되어 나타났다.
B-복합체가 들어 있는 간, 쇠고기, 치즈, 돼지고기 등을 충분히 먹고, 보조제제를 먹고 매일 물 8-10컵을 먹으며, 유산균을 1스푼씩 하루 한번 먹으라는 처방을 했다.
처방대로 먹으니까 며칠 후부터 효과가 있기 시작해, 한달 후에는 하루 이틀에 한번씩 쾌변을 보게 되었다.
2. 심한 여드름, 비타민과 미네랄로 치료
20대 초반의 대학생인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부터 얼굴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다. '멍게'라는 별명으로 불릴정도로 증세가 심했다. 피부과에도 찾아가고, 연고도 발라보았지만 피부 탈색등의 후유증만 남았을 뿐 별효과를 보지 못했다.
비타민 A, B-복합체가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복합 비타민 미네랄, 비타민 E, 아연, 베타카로틴, 유산균등으로 처방했는데, 2주만에 많이 좋아졌다.

키워드

명상요법,   비타민,   미네랄 치료법,   아로마 요법,   집중형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