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호흡기학회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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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럽호흡기학회 참관기 (1) - 학회 전날
1999년 10월 8일 새벽 6시, 촌놈 이승준 드디어 유럽 땅을 밟기 위해 장도에 오르다. 새벽 6 시반 경 자고 있는 아내와 두 아들녀석과 작별 인사를 하고 서울가는 시외버스에 오르다. 기대감보다는 막연한 부담감이 가슴을 채우다.

`영어는 잘 통할까?`, `촌놈 티 내는 건 아닐까`
오전 9시경 서울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하여, 8시 15분쯤 KAL 리무진버스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하다. 도착해 보니 아직 오전 10시 밖에 안되어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다보니, 같이 출발하는 사람들과 만나다. 오후 1시까지 환전 등을 하고, 대한항공 907편으로 런던행 출발하다. 춘천에서 서울로 오는 길에 잠을 자 두어서인지 긴 비행기여행 동안에 잠 못 이루다.

비행기는 1시간쯤 늦게 출발하여 현지시간으로 18시경 런던에 도착하다. 담배를 못 피는 것이 가장 참기 힘든 괴로움. 다음엔 흡연석 있는 비행기 타야지라고 생각하다. 19시 출발 British airway 462편이 1시간 밖에 남지 않아 그럭저럭 옮겨 탈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으나, 이놈의 영국인들이 왜이리 까다롭게 구는지, 입국심사에 짐 검사에, 다시 boarding pass 받다가 결국 늦어져서 결국 그날은 뜻하지 않게 런던에서 하룻밤. 대한항공의 무성의에 할 말이 많으나, 본 글의 취지에 맞지 않으므로 생략. 이국 땅에서 쓸데없이 돈 버렸다고 생각하면 될 듯.

다음날 8시 비행기로 스페인에 도착. 짐 찾는데 5시간 소모하여 결국 숙박 호텔에 간 것은 16시경. 한 스승님이 박물관과 미술관을 관람하자고 하셔서 엉겁결에 따라감. 피카소의 그림과 알타미라 벽화 모형이 가장 인상적이었음. 저녁을 먹고 일찍 잠들다.

유럽호흡기학회 참관기 (2) - 학회 첫날
학회 첫날(99년 10월 10일), 무얼 제일 먼저 들을까 생각하다. Major symposium 의 하나인 Ventilator-induced lung injury 를 (09:00-11:00)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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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1.07.10
  • 저작시기2001.07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19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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