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바그의 탄생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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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벨바그의 탄생배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시대적 배경
▷기술적 변화
▷1950년대 누벨바그 이전의 영화 구성 요소
▷최초의 누벨바그 영화
▷1959년 깐느영화제
▷작가주의
▶누벨바그 영화 중에서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그 비젼을 제시한 영화는?
■누벨바그 선구자들의 영화 혁명
▷누벨이마쥬란?
▷누벨이마쥬의 삼총사
◎ 장 뤽 고다르 (JEAN-LUC GODARD)
◎ 루이 말 (Louis Malle)
◎ 프랑소와 트뤼토 (Francios Truffaut)
◎ 끌로드 를르슈 (Claude Lelouch)
◎ 끌로드 샤브롤 (Claude Chabrol)

본문내용

<패션 1981>을 비롯 '작은 영화에 대한 기억 속에서' 만들었다는 <카르멘이라는 이름 1982>에서는 베토벤의 현악4중주의 모습, 밀려오는 바다의 파도모습, 여주인공 카르멘의 모습이 교차되며 영화 전편은 하나의 음악으로 전화되어간다.
이어서 80년대의 주요한 작품 <마리아께 경배를>을 부인인 안 아리 미에빌과 함께 만들고는 세익스피어 원작의 고다르식 해석 <리어왕>, 알랭 들롱을 출연시킨 자아성찰 <누벨 바그 1990>를 만들어내는데, 90년대들어 고다르는 이미지를 뛰어넘는 보이지 않는 실체 또는 사상의 영화적 표현이라는 철학과 종교의 냄새가 짙게 풍기는 영화들로 경향이 바뀐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가련한 나여 1993>, 일 것이다.
<굿 바이 칠드런 1987> 이후 <데미지 1992>로 재기의 발판을 다졌던 루이 말감독은 1995년에 사망했으며, <나에겐 너무나 아름다운 당신 1988>의 베르트랑 블리에, 베르트랑 따베르니에, 알랭 꼬르노, 자끄 베케르, 끌로드 밀러 등은 프랑스 내의 평균 제작수준을 높이면서도 막상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만들어내지는 못한 감독들이다. 이들 감독군 외에도 프랑스 영화계는 소위 '주류'영화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감독들이 있다. EC의 통합으로 인해 유럽 영화계의 파워맨이 된 끌로드 베리는 헐리우드 영화에 대항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에 상응하는 '대작'을 만드는 것 뿐이라고 다짐한듯 천문학적 제작비를 쏟아부운 <제르미날 1994>를 감독했으나 <쥬라기 공원>에 밀려 힘한번 못써보고 주저앉았으며, <시라노 1990>로 재미를 본 장 폴 라쁘노도 이에 뒤질세라 <제르미날>보다 제작비를 더 들인 <지붕위의 기병 1995>를 감독하고는 역시 고배를 마셔야 했다. 1990년 이후 이 프랑스 영화계의 제작비 경쟁은 모두 실패로 기록되는데, 1994년에 빠뜨리스 셔로가 감독한 <여왕 마고>나 끌로드 를루슈의 <아름다운 이야기 1992> 역시 실패작으로 기록된다.
하지만 이런 대규모 작품들의 연이은 실패 속에서 오히려 돋보이는 것은 저예산으로 작업하는 신인 감독들의 눈부신 성과이다.
1992년에 데뷔하자마자 사망한 씨릴 꼴라르의 <싸베지 나이트>와 아르노 데르플르생의 <파수병>, 그리고 알랭 레네의 뒤를 잇는 형식주의자 그룹으로 아르노 데스플르생과 <죽음과의 작은 협상>으로 94년 깐느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한 파스칼 페랑을 들 수 있겠다. 또한 <북쪽 1992>으로 데뷔하여 두번째 작품 <네가 죽을것을 잊지마라 1994>으로 깐느 영화제 공식작품으로 선정된 자비에 보브와, 95년도 깐느 감독상을 수상하여 돌풍을 몰고온 <증오 1995>의 마티외 카소비츠가 90년대 새로운 프랑스영화의 최전선에 놓여있다.
1895년 뤼미에르가 영화를 최초로 발견했을때부터 여기 지금까지의 프랑스영화 101년의 역사를 이처럼 짧은 지면에 정리하다보니 나름대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작가들이 푸대접을 받거나 아예 내용에서 빠져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이같은 뛰어난 영화작가들이 세상과 싸우고 연대하며 영화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로 우리는 이처럼 오늘날의 영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 90년대에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 다가올 또하나의 세기에도 그들은 언제나 영화를 매개로 투쟁해 나갈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진실에 대한 자기고백이며 뤼미에르 이후 언제나 존재했던 단 하나의 질문, "영화란 무엇인가 ?"에 대한 답을 얻기위한 길고도 먼 여행일 것이다.
FRENCH CINEMA, NOW !
구 분
감독과 그의 영화
비 고
누벨바그 감독들의 복귀
장뤽고다르:<누벨바그90>,<가련한나여93>,
알랭 레네 :<스모킹/노 스모킹 93>
에릭 로메르:<봄 90>, <겨울 92>, <나무와 시장과 메디아떼끄 93>
자끄 리베트:<미녀 사냥꾼 91>,<성처녀 잔 94>
끌로드샤브롤:<닥터M 90>,<보바리 부인 91>,<베티 92>,<비시의 눈 93>,<지옥 94>,<세레모니 95>
아그네스바르다:<낭뜨의작코91>,<아가씨들은 25세였다 93>,<101야화 95>
누벨바그의 감독들로서 90년대들어 갑자기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는 영화천재들
창조적 중견감독들의 홀로서기
모리스 삐알라:<반 고호 91>,<가르쉬 95>
자끄 드와이용:<한 여인의 복수 90>,<소년 범죄자 90>,<사랑에 빠진 여자 91>,<젊은 베르테르 93>,<>해변의 남자 93>,<가 슴깊은 곳으로부터 94>
앙드레 테시네:<나는 키스하지 않아 91>,<야생갈대 94>
샹탈 악커만:<낮과 밤 91>,<동쪽에서부터 93>
장 끌로드 브리소:<셀린느 92>,<검은천사 94>
장 마리 미에빌:<루는 부정하지 않았다 94>
누벨바그와 연계성이 없지만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키워낸 작가들
누벨 이마쥬 세대의 유예
뤽 베송:<니키타 90>,<레옹 94>,<제5원소 96>
장 자끄 베넥스:
레오스 까락스:<퐁네프의 연인들 91>
장 자끄 아노:<연인 92>
에릭 로샹:<세상의 눈 속에서 91>,<애국자들 94>
'누벨 이마쥬'라는 용어로 서로 묶였으나 현재는 평가유보된 사람들
다큐멘타리의 전통
레이몽 드파르동 <현행범 94>, 마르셀 오필스 <전야 94>, 드니 게에르브란트 <인생은 넓고 위험이 많다 95>, 니꼴라 필리베르 <농아자의 나라 93>
프랑스 영화에서 다큐멘타리의 경향
프랑스의 대작경향
장 뽈 라뿌노:<시라노 90>, <지붕위의 기병 95>
끌로드 베리:<제르미날 94>
끌로드 를루슈:<아름다운 이야기 92>,<20세기 레미제라블 94>
빠트리스 쉐로:<여왕 마고 94>
헐리우드에 대항하는 프랑스의 고집:패배
신인 감독들의 두가지 경향
형식주의적 경향
아르노 대르쁠레생:<파수병 92>
파스칼 페랑:<죽음과의 작은 협상 94>
자연주의적 계열
노에미 르보브스키:<나를 잊어줘 95>
파트리샤 마주이:<트라볼타와 나 94>
자비에 보브와:<북쪽 92>,<네가 죽을것을 잊지마라 95>
마티외 카소비츠:<증오 95>
프랑스 영화의 미래를 짊어비고갈 영화소년/소녀들의 영화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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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1.12.23
  • 저작시기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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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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