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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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집트

2. 라틴아메리카

본문내용

화에도 계승되어 특히 후자의 중심지인 테노치티틀란(멕시코시티) ·틀라틸코 ·촐룰라 등에 건설된 대피라미드 등에 대해서는 정복자였던 에스파냐인들도 경탄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중앙아메리카의 피라미드는 공의(供儀)와 예배가 거행되는 신전을 지키기 위한 거대한 기단(基壇)의 성격이 강했다. 그러나 마야문화의 팔렝케의 ‘법률 피라미드’의 발견에서 볼 수 있듯이 기단으로서의 피라미드 내부에 고위층 인사들의 매장이 있던 것도 드문 일은 아니었다.
안데스 지방에서는 피라미드의 발달은 주로 고전기(古典期)라 불리는 기원 전후에서 수백년의 문화개화기 이후에 한정되어 있다. 페루 중부해안인 라스알다스와 같은 농경개시기의 피라미드도 있으나, 본격적인 진흙벽돌로 쌓는 대피라미드 구축은 모치카문화를 중심으로 한 페루 북해안의 많은 골짜기의 문화개화기에 성행했다. 같은 무렵 남부 안데스의 티아우나코문화에도 흙을 쌓아올린 피라미드가 나타나 있다. 페루에서는 석조 피라미드는 거의 볼 수 없다. 또, 최후의 잉카기(期)에는 피라미드는 별로 축조되지 않고, 겨우 해안지방의 파차카막의 대신전을 들 수 있을 정도이다. 안데스의 피라미드도 그 정상에서 공의와 예배를 보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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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2.05.03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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