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근무와 여가산업미래

목차

서론

본론
1. 주5일 근무제
1) 주5일 근무제 찬․반
2) 활용방안
3) 노동시간
4) 주 40시간제 시행시 예상되는 문제점
5) 대처방안
6) 법정근로시간 단축이 임금에 미치는 효과
7) 노사 단체의 입장 정리
8) 각종 통계 자료 분석
9) 평가
10) 정부의 방침
2. 관광산업의 성장 요인
3. 관광산업의 효용
1) 경제적 가치
2) 사회․문화적 가치
4. 산업적인 요소들
5.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1) 관광자원 개발
2) 해외 관광 홍보의 효율적 추진
3) 관광업계의 경쟁력 강화
4) 정보화
6. 정부의 역할

결론

본문내용

다.
선진국들의 사회, 문화 발전추세가 자국민의 삶의 질과 독창적 가치를 중시
하는 방향으로 발전함에 따라 관광객들의 취향도 수동적인 시각관광에서
참여, 체험 관광으로 급격히 전환하고 있다.
개성을 중시한 모험, 스포츠, 관광 상품에 대한 관심도 계속 확산되고 있다.
그 외에도 선진국 사무직 여성과 노년층을 겨냥한 쇼핑, 실버관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우리로서는 최근 참여관광 형태로 관광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
이벤트성 상품과 계절성 상품들 기존의 관광상품 개발 유형에서 벗어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의 문화 이미지를 홍보한다는 차원에
서 춘천 인형축제, 이천 도자기축제 등 전국의 문화행사를 국제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 축제로 정착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이 밖에도 일본의 중년 부인을 대상으로 한 목욕관광, 문화교류(꽃꽃이,
다도회교류)와 함께 백제, 가야문화 탐방, 전적지관광, 태권도 시범관광 등
연령별, 소득별, 한국연고층 등을 대상으로 한 참여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3) 관광업계의 경쟁력 강화
관광업계 역시 경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관광과 관련한 주변여건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데
아직도 과거의 경영마인드를 갖도 있는 기업이 많은 것은 불행한 일이다.
경영여건의 악화를 정부의 정책부재 탓으로만 돌리는 일도 바람직하지
않다.
관광 마인드 제고를 위한 對국민 홍보나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서는 업계
스스로의 노력과 투자도 필요하다.
사실 관광업계의 협조 없이 아무리 좋은 정책을 개발할지라도 훌륭한 결실
을 맺기 어려운 것이다.
관광협회가 관광산업의 구심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 대대적
인 조직 및 법제 개편도 필요하다.
정부, 지자제, 관광공사, 업계간 협력체제를 강화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추진도 내국인 대상관광은 지자제에 맡기고
외국인 유치는 중앙정부가 맡는 등 상호 역할배분을 통해 효율적으로 추진
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4) 정보화
전체 온라인 상거래 매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 여행업의 성공은 정보화에 대한 대응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행업의 정보화는 가상여행, 사이버여행등 첨단 여행형태의 출연뿐 아니라
인터넷 여행사등 새로운 업종을 출현되고 있으며 홍보, 마케팅, 상품판매
방식등 영업활동 전 과정에 걸쳐 획기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6. 정부의 역할
외부효과를 창출하여 관광수요를 유발하되 관광효용 획득에서 소비자간
경합관계에 있지 않은 자원을 개발하거나 영리창출을 기업활동의 최우선
목적으로 하는 민간업계가 자율적으로 영위하기 힘들어 시장실패가 존재하
는 부분등 공공 재의 속성을 지닌 관광부문을 개발하거나 진흥하는 경우
경합관계에 있지 않은 자원은 자연관광자원의 개발과 보존관리, 역사, 문화
관광자원의 국가, 세계 유산으로 발굴, 지정 관리하는 경우 관광기본시설로
서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
민간업계에 의해 자율적으로 영위되기 힘든 부문의 시장실패가 존재하는
경우 공공자원의 자유화를 방지하거나 사유관광자원을 공공자원화 하는 경우
해외관광객 시장개척을 위한 마케팅 활동 중 국가차원의 이미지 홍보 역시
정부의 역할에 포함할 수 있다.
정책수행에 필요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부처간 조정이 이루어지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을 안고 있는 분야가 관광분야이다.
관광이 중요하다고 주장해도 울타리 안에서만 맴돌고 밖으로 뻗어나가지 못
해 외부해서 관광을 보는 시각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면 관광진흥
여건의 조성은 효과가 없다.
관광분야는 매우 광범위한 부문을 포함하고 있다.
좁은 의미의 관광분야, 예를 들면 호텔, 여행사, 면세점등 업종을 관광산업이
라 인식하기 쉽지만, 관광은 넓은 의미로 일반제조업, 도·소매업, 대중교통
수단등 다양한 업종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관광의질`을 높이고 관광선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영리창출이 궁극
적 목표인 민간기업에게 내버려두는 것만으로는 고품격관광을 이룰 수 없다.
대규모의 관광형태를 수용하는데 한계를 지니게 된다.
특히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경우 정부의 역할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효율적 진흥을 위해서는 정부가 업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단일화된
창구역활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며 제도적 지원, 정책추진의 주체와 효율적
중재 및 조정의 중심이 되는 것이 필요하다.
관광여건을 조성하는 관광객 시장을 선도하는 관광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관
광부문의 규제를 완화하는 것
시장기능을 정상화하고 관광을 통한 국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관광조직의 역할 수행 효율성이 가장 높은 부처에 속해야 한다.
국가 산업자원 정책의 일환으로써 관광분야에 대한 지원이 수행되어야 한다.
독립되지 못하는 경우는 부처간의 조정, 중재, 협력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부처간 협력 위원회와 관광관련 전문가, 중앙 및 지방공무원 대표, 업계대표
등으로 구성되는 관광위원회를 활성화 해야한다.
결론
우리는 우리의 문화 속에서 개인의 성장단계(stage of growth) 자아발전
(self development)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의 선택기회를 갖기 위한 특별한 경
험을 갖고져 한다.
우리 경제의 "부익부 빈인빈"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소비주도계층도 갈수록
얇아지고 있다.
폭넓은 소비층을 위한 제도방향이 필요하다.
주5일 근무제를 둘러싼 여러 다양한 쟁점들을 살펴 볼 때 내국인의 나라사랑과
외국인들의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마케팅이 시급하다.
몸이 즐거워야 인생이 즐겁다란 말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건강
과 여행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이 이루지고 있다.
볼거리와 먹을거리라는 전통적인 여행요소와 허약한 몸을 되살리려는 건강이
새로운 요소로 추가된 것이다.
기공체조, 섭생 그리고 쉬는 즐거움이 총체적으로 연결돼야 몸의 행복이 보장된다
는 것이다. 단순히 보고 먹는 즐거움을 뛰어넘어 온몸으로 "행복"을 찾는 것이다.
정부의 체계적인 관광사업의 활성화가 계속적으로 추진된다면 여가산업에 미래는
희망적이 될 것이다.

키워드

주5일근무,   여가산업,   법정근로시간,   관광자원 개발,   경쟁력 강화,   노동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