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암이란?
2. 암의 원인 및 발생과정
3. 암의 예방
4. 암의 위험신호
5. 진단
6. 암의 치료
7. 식이요법
8. 암환자의 재활
9. 완화의료
2. 암의 원인 및 발생과정
3. 암의 예방
4. 암의 위험신호
5. 진단
6. 암의 치료
7. 식이요법
8. 암환자의 재활
9. 완화의료
본문내용
완전한 진통효과가 있는지 진통제의 용량이 더 필요하지 않은지 환자를 자주 관찰하여야 한다. 또한 부작용이 발생하는가 계속 관찰하여야 한다.
암 환자의 통증 조절이 잘 안 되는 이유
▶치료하는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환자와 그 가족의 편견으로 통증 조절이 잘 안되고 있다.
▶ 치료하는 측의 문제는 진통제 특히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 발생에 대하여 막연히 걱정하고 '마약 중독'의 위험을 과대평가하기 때문에 통증조절에 꼭 필요한 양보다 진통제를 적게 투여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환자와 보호자측의 문제는 심한 통증이 있거나 통증 조절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참고 견디면서 의료진에게는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의료진에 호소하여도(이제까지의 환자의 경험에 의하면) 통증을 없애주지 못하였기 때문이고, 한편으로는 '원래 암이란 이렇게 아픈 것이구나' 하고 자포자기하기 때문이다. 또한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그릇된 인식(예를 들면 : "모르핀은 마지막에 몹시 아플 때나 사용하는 것이다", " 모르핀을 계속 맞으면 중독이 된다"등)때문에 모르핀 사용을 거부하기 때문인 경우도 있다.
▶ 효과적으로 암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의 끊임없는 협조와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2. 암환자의 심리반응
1) 암의 실미적 의미
★ "암에 걸렸다"는 말은 그 자체 외에 통종, 입원, 부채, 가정생활 파탄, 성기능과 매력의 상실, 불 구, 죽음이라는 갖가지 불행을 암시해 암이 주는 공포란 말할 수 없이 크다
★ 특히 우리 나라 사람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이 암이라는 통계 결과는 "암은 곧 죽음"이라는 고정 관념을 심화시키고 두려움을 가중시킨다.
2) 암 진단기의 심리
★ 일시적 암 공포증
* 암에 관한 의료정보의 홍수 속에 건강한 사람도 혹시 암이 아닌가.....하는 공포를 갖게 된다.
* 흑히 가족, 친지 중에 암으로 사망한 사람에게 많이 드러나는 심리상태이다.
★ 고착성 암 공포증
* 상세한 진찰을 한 뒤 건강하다고 거듭 안심시켰는데도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암이 아닌가?"고 묻는 경우
*신경증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
★ 망상
* 자기는 틀림없이 암에 걸렸다고 굳게 믿음
* 조울병, 갱년기 우울증, 정신분열증에서 비롯됨
★ 지연
* 증상이 있는데도 암발병 여부를 확인하기 두려워하며 확진을 지연시키는 경우
* 충격적인 사실에 대한 부정과 억암 죽음과 육체 손상에 대한 두려움, 비판적인 운명론, 지나 친 겸양, 과거 가족의 일원이 암으로 사망한 경우의 충격 등이 원인
3. 암으로 진단 받기 전의 심리
★ 암 진단을 환자에게 알릴 것인가?
* 알려야 한다 : 암이라는 통고를 받아야 죽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여생을 보람 있게 보내며 평화롭고 위엄 있게 죽는다는 면에서 찬성
* 알리지 말아야 한다 : 암이라는 것을 모르거나 부정할수록 환자들이 더 오래 살며 희망을 갖 는다는 면에서 반대
★ 암 진단 직후 환자의 심리
* 충격, 불안, 부정기 : 처음에는 "그럴 리가 없는데.. 믿어지지 않는다!"며 믿지 못한다. 그러면 서 즉각적인 부정을 하는데 이는 절망적인 사실에 직면하여 오는 불안감을 서서히 그리고 조금 씩 소화하려는 인간본연의 심리방어 기제에서 비롯된다.
* 반응성 우울기 : 불면증, 식욕상실, 울음과 동시에 일상생활 양식의 붕괴를 보이며, 이 과정에 는 " 왜 하필 내가 걸렸나!"하는 분노가 섞여 있다.
* 낙관기 : 의사와 치료를 위한 동맹을 맺고 치료계획을 잡으면서 낙관하게 되는 시기
* 종교, 철학으로 귀의기 : 심리적 고통을 종교적, 철학적 자세로 극복하려는 시기로 믿지 않던 사람들도 종교에 귀의하는 경우가 많고, 원래 신자인 경우는 더욱 종교에 심취하여 모든 것을 신, 부처, 조물주에게 맡긴다는 태도를 보인다.
4. 암 치료기의 심리
★ 치료 계획 수립 과정
치료과정 자체를 두려워하지만, 치료진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면서 종전까지 비관적이던 환자 의 상당수가 낙관적으로 마음이 변한다. 환자들은 대개 첫 번째 시도하는 치료에 가장 큰 희 망을 건다.
★ 외과 수술의 일반적인 문제
"잘라 내면 완전한 영구치료가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환자들은 외과 수술을 선호한다. 그러 나 신체의 일부를 잃는다는 생각에 급성 애도반응이 오기도 하고, 수술 후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 항암제 화학요법
"수술 못하는 말기이니 화학요법을 쓰는 구나..."하는 오해 대문에 환자들은 처음에 크게 낙담한 다. 치료 내용, 부작용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한 경우 환자는 첫 투약 후 나오는 부 작용에 당황하고 화를 내며 치료거부까지 하기도 한다.
★ 방사선 치료
사람은 볼 수 없고 어마어마한 기계에 압도당하는 치료실 상황에서 환자는 의사와의 인간적 유 대를 갈구하며 이때 인간적 관계의 돈독함 여부가 치료를 끝까지 받느냐 하는 순응도를 좌우한 다.
5. 암 치료 후 외래 환자의 심리
치료 후 초기의 환자는 그간의 스트레스를 이겨냈다는 자부심과 자신감에 차 있고, 삶에 대한 열의 가 높고 사소한 것에 감사하며 대체로 의기양양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차차 가라앉게 되며, 검진이 닥치면 그때마다 재발과 전이의 악몽에 시달 리고 불안이 고조된다.
5년 추적이 무사히 지나면 다시 자신감이 생기지만 두려움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
6. 암 환자 임종의 심리과정
★ 부정과 격리의 시기
"당신이 죽었으면 죽었지, 나는 아니오"라는 심경의 시기, 위중하다는 의학적 증거가 수없이 나와도 환자는 믿으려 하지 않고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한다.
★ 분노의 시기
"왜 하필 나야?"는 심리. 분을 참지 못하는 환자는 의사, 간호사에게 무례한 언행을 보이며 헌 신적인 가족에게조차 난폭한 행동을 하기도 함
★ 협상의 시기
"그래. 인정을 한다. 하지만..."식의 심리. 운명, 신, 하늘에 타협을 구하는 시기
★ 우울의 시기
"그래. 내 차례다"식의 심리. 직장, 능력 등 이미 상실한 것에 대해 뒤늦게 안타까워하며 죽게 된 자신을 애도한다.
★ 용납의 시기
"이제 더 무슨 소용이 있으리!" 체념의 시기. 어느 정도 내적 평화를 찾는 시기이기도 하다
암 환자의 통증 조절이 잘 안 되는 이유
▶치료하는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환자와 그 가족의 편견으로 통증 조절이 잘 안되고 있다.
▶ 치료하는 측의 문제는 진통제 특히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 발생에 대하여 막연히 걱정하고 '마약 중독'의 위험을 과대평가하기 때문에 통증조절에 꼭 필요한 양보다 진통제를 적게 투여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환자와 보호자측의 문제는 심한 통증이 있거나 통증 조절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참고 견디면서 의료진에게는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의료진에 호소하여도(이제까지의 환자의 경험에 의하면) 통증을 없애주지 못하였기 때문이고, 한편으로는 '원래 암이란 이렇게 아픈 것이구나' 하고 자포자기하기 때문이다. 또한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그릇된 인식(예를 들면 : "모르핀은 마지막에 몹시 아플 때나 사용하는 것이다", " 모르핀을 계속 맞으면 중독이 된다"등)때문에 모르핀 사용을 거부하기 때문인 경우도 있다.
▶ 효과적으로 암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의 끊임없는 협조와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2. 암환자의 심리반응
1) 암의 실미적 의미
★ "암에 걸렸다"는 말은 그 자체 외에 통종, 입원, 부채, 가정생활 파탄, 성기능과 매력의 상실, 불 구, 죽음이라는 갖가지 불행을 암시해 암이 주는 공포란 말할 수 없이 크다
★ 특히 우리 나라 사람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이 암이라는 통계 결과는 "암은 곧 죽음"이라는 고정 관념을 심화시키고 두려움을 가중시킨다.
2) 암 진단기의 심리
★ 일시적 암 공포증
* 암에 관한 의료정보의 홍수 속에 건강한 사람도 혹시 암이 아닌가.....하는 공포를 갖게 된다.
* 흑히 가족, 친지 중에 암으로 사망한 사람에게 많이 드러나는 심리상태이다.
★ 고착성 암 공포증
* 상세한 진찰을 한 뒤 건강하다고 거듭 안심시켰는데도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암이 아닌가?"고 묻는 경우
*신경증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
★ 망상
* 자기는 틀림없이 암에 걸렸다고 굳게 믿음
* 조울병, 갱년기 우울증, 정신분열증에서 비롯됨
★ 지연
* 증상이 있는데도 암발병 여부를 확인하기 두려워하며 확진을 지연시키는 경우
* 충격적인 사실에 대한 부정과 억암 죽음과 육체 손상에 대한 두려움, 비판적인 운명론, 지나 친 겸양, 과거 가족의 일원이 암으로 사망한 경우의 충격 등이 원인
3. 암으로 진단 받기 전의 심리
★ 암 진단을 환자에게 알릴 것인가?
* 알려야 한다 : 암이라는 통고를 받아야 죽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여생을 보람 있게 보내며 평화롭고 위엄 있게 죽는다는 면에서 찬성
* 알리지 말아야 한다 : 암이라는 것을 모르거나 부정할수록 환자들이 더 오래 살며 희망을 갖 는다는 면에서 반대
★ 암 진단 직후 환자의 심리
* 충격, 불안, 부정기 : 처음에는 "그럴 리가 없는데.. 믿어지지 않는다!"며 믿지 못한다. 그러면 서 즉각적인 부정을 하는데 이는 절망적인 사실에 직면하여 오는 불안감을 서서히 그리고 조금 씩 소화하려는 인간본연의 심리방어 기제에서 비롯된다.
* 반응성 우울기 : 불면증, 식욕상실, 울음과 동시에 일상생활 양식의 붕괴를 보이며, 이 과정에 는 " 왜 하필 내가 걸렸나!"하는 분노가 섞여 있다.
* 낙관기 : 의사와 치료를 위한 동맹을 맺고 치료계획을 잡으면서 낙관하게 되는 시기
* 종교, 철학으로 귀의기 : 심리적 고통을 종교적, 철학적 자세로 극복하려는 시기로 믿지 않던 사람들도 종교에 귀의하는 경우가 많고, 원래 신자인 경우는 더욱 종교에 심취하여 모든 것을 신, 부처, 조물주에게 맡긴다는 태도를 보인다.
4. 암 치료기의 심리
★ 치료 계획 수립 과정
치료과정 자체를 두려워하지만, 치료진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면서 종전까지 비관적이던 환자 의 상당수가 낙관적으로 마음이 변한다. 환자들은 대개 첫 번째 시도하는 치료에 가장 큰 희 망을 건다.
★ 외과 수술의 일반적인 문제
"잘라 내면 완전한 영구치료가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환자들은 외과 수술을 선호한다. 그러 나 신체의 일부를 잃는다는 생각에 급성 애도반응이 오기도 하고, 수술 후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 항암제 화학요법
"수술 못하는 말기이니 화학요법을 쓰는 구나..."하는 오해 대문에 환자들은 처음에 크게 낙담한 다. 치료 내용, 부작용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한 경우 환자는 첫 투약 후 나오는 부 작용에 당황하고 화를 내며 치료거부까지 하기도 한다.
★ 방사선 치료
사람은 볼 수 없고 어마어마한 기계에 압도당하는 치료실 상황에서 환자는 의사와의 인간적 유 대를 갈구하며 이때 인간적 관계의 돈독함 여부가 치료를 끝까지 받느냐 하는 순응도를 좌우한 다.
5. 암 치료 후 외래 환자의 심리
치료 후 초기의 환자는 그간의 스트레스를 이겨냈다는 자부심과 자신감에 차 있고, 삶에 대한 열의 가 높고 사소한 것에 감사하며 대체로 의기양양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차차 가라앉게 되며, 검진이 닥치면 그때마다 재발과 전이의 악몽에 시달 리고 불안이 고조된다.
5년 추적이 무사히 지나면 다시 자신감이 생기지만 두려움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
6. 암 환자 임종의 심리과정
★ 부정과 격리의 시기
"당신이 죽었으면 죽었지, 나는 아니오"라는 심경의 시기, 위중하다는 의학적 증거가 수없이 나와도 환자는 믿으려 하지 않고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한다.
★ 분노의 시기
"왜 하필 나야?"는 심리. 분을 참지 못하는 환자는 의사, 간호사에게 무례한 언행을 보이며 헌 신적인 가족에게조차 난폭한 행동을 하기도 함
★ 협상의 시기
"그래. 인정을 한다. 하지만..."식의 심리. 운명, 신, 하늘에 타협을 구하는 시기
★ 우울의 시기
"그래. 내 차례다"식의 심리. 직장, 능력 등 이미 상실한 것에 대해 뒤늦게 안타까워하며 죽게 된 자신을 애도한다.
★ 용납의 시기
"이제 더 무슨 소용이 있으리!" 체념의 시기. 어느 정도 내적 평화를 찾는 시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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