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종류, 성분, 어원, 생리, 민속,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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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술의 어원

2. 삼국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5. 일제하의 술

6. 해방후의 술

7. 술에 대해서 더 자세히

8. 술의 종류

8. 술의 성분

9. 술의 생리

10. 술의 민속

본문내용

분 등에 의해 좌우된다.
③ 혼성주:알코올에 향기 ·맛 ·빛깔에 관계 있는 약제를 혼합하여 만들거나 주류끼리 혼합하여 만든다. 합성청주 ·감미과실주 ·리큐어 ·약미주(藥味酒) 등이 이 방법으로 만든 것이다.
8. 술의 성분
술의 주성분은 에틸알코올과 물이며, 여기에 향기성분으로서 에스테르류(類)나 고급알코올류와 맛성분으로서 당분 ·유기산류 ·아미노산류, 그 밖에 색소류를 포함시키기도 하는데, 이들의 함량과 비율은 술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술의 성분은 보통 알코올분과, 술 100 m 에 함유된 불휘발성분의 총그램수, 즉 엑스분(分)으로 표시한다.
9. 술의 생리
술에 취하는 정도는 개인차가 상당하여 약간의 술로도 취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량의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어느 일정한 취도(醉度) 때 혈액 중의 알코올분과 요(尿) 중의 알코올분을 측정해 보면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이나 적게 마신 사람이나 같은 양을 마신 것으로 나타난다. 쉽게 취하지 않고 많이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을 산화하여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시켜 버리는 기능이 왕성하므로 혈액 중에 남는 것이 적기 때문이며, 이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 간장이라고 한다.
술에 취하여 빨갛게 되는 것은 알코올이 혈관의 신경을 자극하여 혈관을 확장시키고 동시에 심장의 박동을 빠르게 하여 혈행이 왕성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화끈하게 느껴지는 것은 실제로 체온이 상승하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느끼는 것 뿐이다. 반면에 얼굴색이 파랗게 되는 사람은 확장신경이 마비되어 혈관이 수축되었기 때문이다.
음주량이 많으면 완전히 산화시키지 못하고 중간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성하게 된다. 예전에는 음주 후의 두통 ·숙취 등의 원인이 술에 함유된 퓨젤유(fusel 油) 때문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지금은 그 원인이 주로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이라고 규명되었다.
상습적으로 폭음을 하면 간장의 지방이 덩어리져 간경변이 일어나고, 간장의 기능이 감퇴되어 혈관과 심장 등에 지방이 쌓이며, 간장 장애를 일으켜 알코올 중독이 되는 수가 많다.
10. 술의 민속
술의 원료는 그 나라의 주식과 대략 일치한다. 따라서 술로 만들 수 없는 어패류나 해수(海獸)를 주식으로 하는 에스키모들은 술이 없었다고 하며, 원료가 있다 해도 종교상의 이유로 금주를 하는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나라는 양조술이 매우 뒤떨어져 있다.
민족에 따라 음주의 관습도 여러 가지이나 대부분의 경우가 종교와 결부되어 있다고 한다. 종교에서는 술을 빚어 마시는 것이 의식의 중심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면 인도의 베다시대의 소마주(soma 酒)를 빚어 신에게 바치는 의식, 가톨릭교에서 예수의 피의 상징으로 포도주를 주교들이 미사 중에 마시는 일 등을 꼽을 수 있다.
원시인들은 발효를 증식의 상징으로 받아들여 풍요와 연결시켰고, 여성의 생식작용을 의미한다고도 보았다.
중동지역의 원시종교는 술에다 물을 섞어 신에게 바치는 것을 의식의 중심으로 거행했는데, 물을 남성으로 상징하여 음양화합의 뜻을 나타냈다는 학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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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8.20
  • 저작시기200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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