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생물과학의 성장과 발달(연구영역으로서의 생물학사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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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실험발생학
3. 유전(유전학)
4. 진화론
5. 생화학과 분자생물학
6. 생리학
7. 생태학과 동물행동학
8. 생물학과 사회
9. 우생학
10. 인구와 산아제한
11. 재조합 DNA와 유전공학
12. 창조과학

본문내용

나오고 있다. 20세기초 우생학의 발달과 유사하게, 인구제한 이데올로기에서도 생물학의 함의, 즉 이 경우 출생률이 지나치게 높은 점이 사회적 문제로 등장하게 되었던 것이다. 산아제한을 주장하는 전문가들을 흔히 맬더스주의자 혹은 신맬더스주의자로 알려져있는데, 이는 1798년 인구론 Essay on Population에서 처음으로 빈곤과 아사는 인구과잉의 결과라고 주장한 영국의 Thomas R. Malthus의 이름을 본떤 것이었다.
인구제한은 불가피하게 산아제한 (혹은 부부의 가족계획)과 관련이 있으며, 인구제한과 산아제한은 서로서로 영향을 주는 일맥상통한 문제로 남고 있다. 인구제한과 산아제한의 운동을 역사적 맥락에서 다루고 있는 것으로 Allan Chase의 The Legacy of Malthus (New York: Knopf, 1977)가 있다.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Chase은 20세기초의 산아제한과 우생학 운동을 다루고 있으면서, 그 운동의 점진적인 진화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2차대전 이후 인구제한 운동으로 전개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다른 유용한 참고자료로 Raul R. Ehrlich의 The Population Bomb (San Francisco: Freeman, 1968)가 알려져 있다. Ehrlich은 신맬더스주의의 입장을 명쾌하게 기술하고 있으면서, 그의 책은 지난 20세기중반 인구 정책의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11. 재조합 DNA와 유전공학
최근에 재조합 DNA 기술의 발달에 관한 위험성과 혜택이 생명과학 연구집단 내 중요한 쟁점으로 등장했다. 이 주제와 관련하여, 수많은 책들이 사회, 정치, 경제, 윤리 그리고 도덕적 및 기술적 입장에서 기술되어 왔다. DNA 조작과 연관된 유전공학의 영역은 특히 역사가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David Jackson과 Stephen Stich가 편집한 The Recombinant DNA Debate (Englewood Cliffs, N. J.: Prentice-Hall, 1979)에는 DNA 조작과 관련한 유전공학 기술의 안전문제, 정책결정, 그리고 유전공학 기술의 상용화, 비밀연구, 특허 소유권을 둘러싼 대학의 역할에 관한 논문들이 수록되어 있다. 재조합 DNA 기술에 관한 논쟁을 역사적,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은 Sheldon Krimsky의 Genetic Alchemy: The Social History of the Recombinant DNA Controversy (Cambridge, Mass.: MIT Press, 1982)에 나타나 있다. Krimsky는 1970년대 중반 adeno-S-40 바이러스 유전 재합성 논쟁의 공방전을 둘러싼 역사를 철저하고 균형감 있게 논의하고 있다. 또한, Charles Weiner의 "Universities, Professors, and Patents: A Continuing Controversy" (Technology Review, 1986, 89: 33-43)는 재조합 DNA 연구가 야기했던 특허논쟁 및 출판의 권리와 같은 문제에 대한 대학측의 입장을 분석하고 있다.
12. 창조과학
창조과학의 토픽 중 창조-진화 논쟁은 생물학자와 과학사 및 과학사회학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창조과학을 개관하는 연구서들은 창조론 특히 최근에 "창조론은 과학이다" 라는 주장의 찬반양론을 고찰하고 있다. J. Peter Zetterberg의 Evolution versus Creationism: The Public Education Controversy (Phonix: Oryx Press, 1983)는 진화와 과학교육, 오늘날 창조론자의 입장, 창조론자의 반대진영인 생물학자의 대응, 창조론 교육을 지지하는 주 지역 입법들, 그리고 1982년 Arkansas에서 발생한 창조-진화 법정 투쟁에 관한 논문들을 수록하고 있다. 창조론자의 입장을 반대한 역사 논문이 수록된 것으로는, Ashley Montague가 편집한 Science and Creationism (New York: Pantheon Books, 1983)도 있다. 창조론자들의 공격에 맞서 현대판 다윈 진화론을 옹호하는 연구서로는 Michael Ruse의 Darwinism Defended: A Guide to the Evolution Controversies (Reading, PA.: Addison-Wesley, 1982)와 Douglas J. Futuyma의 Science on Trial: The Case for Evolution (New York: Pantheon Books, 1983)이 있다. 두 연구서는 공식적으로 진화론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만, 반면 Ernan McMullin의 Evolutionism and Creation (South Bend, Ind.: Univ. of Notre Dame Press, 1985)은 종교적 관점에서 진화-창조 논쟁을 고찰하고 있는데, McMullin은 창조론자와 진화론자간의 모순이 반드시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창조-진화 논쟁을 역사적, 사회학적인 분석으로 조명하고 있는 것으로 Dorothy Nelken의 The Creation Controversy: Science or Scripture in the Schools: A History of the Struggle between Creationists and Scientists from the Nineteenth century to the Arkansas Trial (New York: Norton, 198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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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9.12
  • 저작시기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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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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