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제지 마케팅

목차

1. 시장상황은 어떠한가?

2. 표적시장은 누구인가?

3. 어떤 위상정립(Positoning)을 했는가?

4. 마케팅 믹스 전략은 어떻게 수립되었는가?

5. 한솔 제지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 방안

본문내용

강조하는 광고를 한다. 한솔의 광고는 한솔이 추구하는 이미지인 '늘 푸른 한솔'을 잘 나타낸다. 한솔 제 지의 특별한 광고 방법은 꾸준한 국내외 조림사업이다. 이 역시 '늘 푸른 한솔'의 이미지의 한 단면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길 수 있다.
○ Personal Selling : 한솔제지는 업계 최초로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 운영하 고 있다. 웹 싸이트에서는 한솔제지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가격표,
거래 내역을 자세하게 알 수 있다. 고객은 웹 싸이트에 접속하여 자신에 게 필요한 정확한 종이를 고르고 그 자리에서 인터넷으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 Sales Promotion : 한솔 제지에서는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고객의 성공활
동을 심층적으로 강화 했다. 그리고 브랜드 파워를 증강할 수 있는 방안 을 연구하고 그성과에 따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전략지종의 경우 에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검증 받기로 했다.
5) Person
○ 영업부의 역량을 강화하여 시장 전문가를 육성한다. 영업 사원에게 인센 티브제를 도입하여 월별로 영업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자를 시상한다. 그 리고 영업Skill과 마케팅교육을 이수케한다.
○ 본부의 정보력을 증강한다. 현지 퇴근제를 활성화하여 현장 밀착영업을 강화하고, 개인당으로 정보보고를 의무화함으로써 시장 정보력을 강화한 다. 이로써 개별 수집력을 강화하고 분석 확산 시스템을 사용하여 정보력 을 증강한다.
※ 'Person'은 강의시간에 배웠던 마케팅 믹스의 4P안에 들어있지 않다. 그 런데 기업연구를 하다보니 한솔 제지는 마케팅 믹스를 짤 때 4P에 Person을 넣어서 5P 전략이 짜여져 있었다. 그래서 기업연구에 강의시간 에 배운것과 달리 마케팅 믹스 전략을 5P로 짜게 되었다.
5. 한솔 제지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 방안
1) 제품 경쟁력 확보
○ 100% 코트지 공장을 계속 추진한다. 그리하여 뉴 백상 플러스를 확대하고 Brand를 정착시킨다.
○ 경량화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강화한다. 현재 아트지 중 최경량지인 쇼 핑지는 평량이 60-70g이다. 한솔제지의 목표는 54G의 쇼핑지를 개발하고 선진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는 것이다.
○ 영업과 공장과 기술원을 통해 길이 판매체제를 구축한다.
2) Marketing 경쟁력
○ 시장별 Master Plan을 수립한다. 실수요를 바탕으로 대리점별로 고객정보 infra를 완성한다.
○ 영업부에서 시장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수요처별 전 문가를 육성한다.
○ 업계간에 전략적인 제휴를 한다. 제품, 정보, 기술, 마케팅등 여러 측면에 서 전략적 제휴를 맺어서 최대의 효율성을 꾀한다. 실제로 한솔제지는 지 난 2월, 인쇄용지업계 맞수인 신무림제지와 제휴를 맺었다. 관련 기사를 싣는다.
『 한솔제지와 신무림제지는 국내 인쇄용지업계 맞수다. 하지만 한솔제지 차 동천 대표(부사장)와 신무림제지 이원수 대표(사장)는 더 이상 라이벌이 아 니다. 이렇게 된 것은 두 사람이 지난 2월 종이 원료 공동구매에서 공동 물 류, 외국시장 공동 진출, 기술교류 등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하고 손을 맞잡으면서 부터.
마찬가지로 한솔제지 기획담당 임원인 황의선 상무와 신무림제지 기획 임 원인 김인중 상무도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으며, 한솔의 유종석, 신무림의 노 희동 마케팅 팀장도 절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두 회사는 마케팅팀장을 포함, 8명씩 모두 16명의 실무위원들로 구성된 업무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진통도 없지 않았다. 두 회사 인쇄용지 시장점유율(한솔 35%, 신무림 25%) 을 합치면 55%에 달해 독과점 조항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서도 주의를 환기시켰다. 하지만 두 회사는 가격 담합 등 독과점 행위를 하 지 않는 등 국내 영업을 제외한 제한된 범위 내에서 제휴를 하기로 했다. 한솔과 신무림제지는 전략적 제휴 이후 인도네시아 APP사에 펄프 2만t을 공동 구매(한솔 1만5000t, 신무림 5000t)했다. 이어 e비즈니스와 e마켓플레이 스 공동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기술인력 상호 방문, 미주지역 공동 마 케팅, 중국 광저우 제지박람회 상호 참가 등 제휴 폭을 넓혀가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해말 각각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과 홈페이지간 정보 교 환, 교차 배너 광고 등 온라인 제휴를 한 바 있다. 또 상호 제휴를 통해 한 해 40억∼50억원 정도 비용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
[기사 매일경제 06/01]

키워드

한솔제지 마케팅,   위상정립,   시장상황,   표적시장,   Positoning,   위상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