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훈련에 대한 이해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몸 글

1.신앙훈련에 대한 이해
2. 교회 소개
3. 골방훈련상황
4.성도의 교제
5.공동체 훈련
6. 참여와 봉사
7. 평 가
8. 균형잡힌 영성훈련의 모델

Ⅳ 결 론

본문내용

휴지를 줍게 하는 敎育을 하고 있다.
3) 아동부
같은 또래의 친구들을 전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심방을 통해서 결석생들을 격려하고 총동원 주일을 정해서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친구들을 인도하고 있다. 아직 교회에 나오지 않는 친구에게 편지 쓰기는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여름 성경학교 기간에 아직껏 교회에 한번도 나오지 않은 학생들을 인도하는 일에 열심히 하고 있다. 봉사차원에서의 교회 청소등을 계획 진행하고 있는데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이곳이 우리의 예배당이라는 의식을 심어주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4) 중등부
학생 자체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심방과 총동원 주일 행사는 교사들에게도 칭찬을 듣고 있다. 중등부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중3층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자신들의 공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교회 정화에는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10월 정도에 실시되고 있는 새한 만남에서는 그 동안 학생들이 익혀왔던 각종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또한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을 돌릴까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성탄절 전야의 행사에 중등부의 참여는 해마다 매우 신선한 내용으로 실시되고 있다.
5) 고등부
학교 일을 먼저 생각하고 공부를 우선시하는 학생들을 심방한다든지 아직 교회에 등록하지 않은 학생들을 찾아가서 전도하는 일에 힘쓰고 있고, 총동원 주일을 정하고 특히 믿다가 낙심하여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학생들을 권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체육대회를 통하여 서로의 우의를 다지고 서먹서먹한 관계를 트는데 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백일장 대회를 통하여 우리의 주변의 자연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생각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교회 대청소 시간에는 더욱 나의 교회라는 의식을 가지게 하고 내가 사랑하는 교회라는 것을 느끼도록 하며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거나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그러한 의식이 교회를 계속 다니게 한다는 입장에서 실시되고 있다.
여름 수련회와 새한 만남은 중등부와 연대해서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최대의 참여 기회를 주는 활동이기도 하다. 그리고 1년 1회 정도 회지를 발간해 오고 있다.
6) 청년부
매달 보육원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청년들이 같이 협조하여 재미있는 오락을 진행하기도 한다.
중,고,청 연합 친목회를 주관하여 우리는 하나라는 의식을 가지게 하고 참여 의식을 가지게 한다. 고등부 새한 만남 순서와 비슷한 순서를 마련하여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청년부 나름대로의 하계수련회를 계획하고 있고 교사나 성가대원으로 활동하지 않으면서 교회에서 소외를 느끼고 있는 분을 찾아서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이 가지는 젊음으로 교사나, 성가대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성탄절 장식이나 행사 지도등을 주관하고 있다.
7) 장년부
해외 선교사나 미자립 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불신자 가정의 심방과 믿음을 가지고 있다가 실족한 자를 심방하고 있다.
" 이상은 우리조는 각 교회의 영성훈련의 네 가지 측면을 각 각 분석하여 봄으로써 한국 실정에 맞는 균형잡힌 영성훈련의 모습을 각 교회의 좋은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이해 하려고 노력한 바 그 결과이다. 사실 우리들의 영성훈련에 대한 이해의 모습이 아직 성숙하지 못하였고, 자료도 또한 한계를 가지고 있었던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확실하고 우리의 현실에 가장 알맞는 교회의 영성훈련의 모델을 내어놓기 보다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섯교회의 영성훈련의 사례중 각 항목에 가장 훌륭한 영성훈련의 모습을 통하여 이해함으로써 대신할수 밖에 없음을 애석하게 생각할 뿐이다. 그러나 각교회의 현실과 목회실정에 맞는 노력과 각고의 노고가 배여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가 나아가야할 영성훈련의 현실과 그 성공적인 사례를 공부함으로서 균형잡인 영성훈련의 모습을 이해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학업에 열중하는 노력이 계속되어 결국에는 교회의 영성훈련의 모습과 올바른 한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을 것을 바랄 뿐 이다. "
Ⅳ 결 론
한국교회는 그 동안 양적인 많은 성장을 지속하였다. 그러한 성장이 결과적으로 신앙의 균형잡힌 올바른 모습으로 가지 못하고 한쪽면으로 기울어져 갔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것은 그동안 교회가 치중하엿던 영성의 강조점을 보아도 알수 있다. 70년대 고도 성장을 통하여서 우리는 기도원 중심의 기도에 치중하였다. 그러나 80년대의 신대 상황을 보면서 사회 참여에 지극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요즈음에는 교제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나 않은지 걱정 스럽다.
근년에 와서 관심을 가지는 영성훈련은 이러한 교회의 시대적인 모습을 통하여 파악할수 있다. 70년대의 기도중심의 영성훈련이 80년대에는 사회관심에 대한것으로 변하였다.
그리고 일부 이단 들은 환상이나 마음을 정화하는 개인적인 내면의 영적 평정과 신비를 영성훈련의 목표로 삶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혼란한 때에 나의 교회의 영성훈련에 대한 조명은 매우 시기 적절하며 또한 필요한 것이라 할수 있다.
우리들에게서 일어나는 영성훈련에 대한 혼동은 영성을 하나님과의 관계의 삶에 서 보려고 하기 보다는 개인의 인격 속에 함양되는 성품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영성훈련은 하나님과 만나고 사귀는 관계의 훈련이란는 것을 직시할때 옳바른 영성훈련의 이해와 우리교회의 형성훈련에 대한 조명이 있을수 있다.
균형잡힌 신앙훈련의 모양은 골방훈련 성도의 교제 공동훈련 참여와 봉사 라고 오성춘 목사님은 강조하였던 바 과연 그러한 주장이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우리 주님의 지상 최후 명령인 가서 제자삼으라 는 말씀을 명심하고 교회의 질적성장과 양적성장을 위하여 개개인이 기도와 말씀훈련에 있어서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오늘의 한국교회 현실을 감안해 볼때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이 요구되어 지지만 열악한 교육적 환경을 잘 극복하고 그 나름대로의 초등교육에 박차를 가해야 하겠으며, 기도원 중심의 신앙훈련의 기회를 더욱더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인것을 확인 할 수 있는 교제의 기회를 많이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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