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비즈니스, 감성체험을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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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저자소개

2.본문소개

3.미디어리뷰

4.감상문(a4 1장)

본문내용

어지고 아무런 저항없이 자연스럽게 그들을 받아들여 생활의 일부로 만들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은 일본이라는 특수배경을 기반으로 쓰여진 것이라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그래도 캐릭터라는 무시하기 쉬운 요소가 가진 엄청난 위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전에는 캐릭터 상품이 그저 어린아이용 장난감 수준이려니 하던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20-30대 어른들이 핸드폰고리나 자동차 장식용으로 캐릭터 제품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니 일본에서의 캐릭터붐을 단지 일본국민의 성향 때문이라고만은 볼 수 없을 것 같다. 따라서 캐릭터 비즈니스 마케팅 기법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어지고 이 책은 그러한 면에서 살펴볼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캐릭터 사업은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그저 핸드폰고리 장식수준에서 벗어나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휴대폰과 인터넷 보급율이 세계 최상위권에 속하는 만큼 그 확장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매우 생소한 분야의 책이었지만 그동안 깨닫지 못했었던 현대사회에서의 캐릭터 비즈니스의 중요성과 그 마케팅기법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인상깊은 구절: 헬로키티는 '장례식용 관만 빼고 다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말 다양한 상품에 채용되었다. 그만큼 편안하고 어디에다 붙여도 쉽게 어울리는 '편안한' 캐릭터인 것이다. 토스터와 같은 생활밀착형 상품을 필두로 최근에는 마우스패드나 마우스, 모니터 보호 장비에까지 헬로키티가 채용되고 있다.
  • 가격1,3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2.10.17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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