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앞의 책 PP215-216
성령은 아들의 소임을 계속 수행. 확장시키며 아버지와 아들에게 공통되는 영역에서 일하신다. 아버지는 아들안에 현존하시며 활동하시고, 아들은 성령안에 지속적으로 현존하며 활동하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라는 말씀은 하나님은 인간이 인간자체만으로서는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하나님 자신만의 영역에 계시기 때문에 성육하신 진리이신 아들안에서 사람들이 하나님께 다가올 수 있도록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보냄으로써 하나님은 자기에게 신령과 진정으로 사람들이 예배드리도록 찾으신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은 삼위일체에 관련된 예배이며, 이것은 성령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다.
. 황승룡의 앞의 책 P 39
4. 성령의 은사
신약성서에서는 성령의 은사를 주로 '카리스마'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 본래의 의미는 선물, 은혜의 선물, 성령의 선물이다. 신약성서가 말하는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과 그 성도들의 공동체안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구체적 계시요 그 나타나심이다(고전12:7) 은사는 선물이요, 그 선물주심의 주된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그럼으로 성령의 은사를 받은 것은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청지기 됨을 의미한다(벧전 4:10) 성령의 은사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첫째는 예수를 믿고 세례받은 성도에게 주어진 보편적인 은사요, 둘째는 개개 성도들에게 성령이 그 뜻대로 나눠주시는 개별적인 은사이다.
신약성서에서는 또한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믿는 성도들에게 세례를 통해서 주어지는 성령을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로 보고 있다. 이 선물은 은혜입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처음 익은 열매요, 부활과 영생의 보증으로서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마음에 주신 것이다. 그러나 은사는 현재 눈에 띠게 역사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성도들의 몸 안에서 부활과 생명의 원동력으로 역사하게 된다. 성령은 자신의 뜻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지 그리고 누구에게나 은사를 주시지만 대체로 1)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할 때 2)말씀을 들을 때에 3)은사를 사모하며 간구할 때에 4)성령충만을 받을 때에 5)하나님께서 교회의 부흥과 개인의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여기실 때에 각 자에게 가장 적절하고 요긴한 은사를 주신다.
5. 성령의 내주
신약성서의 주된 입장은 누구나 예수를 믿고 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며 그를 구주로 영접한 자에게는 성령이 임하셔서 그 안에 내주하신다는 것이다. 이 성령의 내주는 반드시 성령충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성령의 내주의 현상은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성령충만의 현상은 성령이 임하시는 성령세례시에 혹은 성령이 내주하신 이후에 나타날 수도 있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된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간다면 그의 삶은 이미 '성령안에서의 삶' 즉 성령의 통치 아래서 살아가고 있는 삶인 것이다.'
. 성종현의 앞의 책 PP 229-230
참고문헌
1. 성종현 <장신논단> P117 "신.구약 성서와 유대문헌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호와
예수이름에 대한 고찰" , 1992년
2. 이종성 <신론> (대한기독교출판사 :1993년, 서울)
3. S. Neil, Jesus Through Many Eyes, 이종성의 <그리스도론> 1976년
4 성종현 <신약총론>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1992년)
5. 성령론 <교회와 신학> "신약의 성령론"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1992년)
6. 황승룡, <신학적 성령론> (서울: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 출판국)
7. 김균진, <기독교조직신학> (서울:연세대학교 출판부 1988년)
성령은 아들의 소임을 계속 수행. 확장시키며 아버지와 아들에게 공통되는 영역에서 일하신다. 아버지는 아들안에 현존하시며 활동하시고, 아들은 성령안에 지속적으로 현존하며 활동하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라는 말씀은 하나님은 인간이 인간자체만으로서는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하나님 자신만의 영역에 계시기 때문에 성육하신 진리이신 아들안에서 사람들이 하나님께 다가올 수 있도록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보냄으로써 하나님은 자기에게 신령과 진정으로 사람들이 예배드리도록 찾으신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은 삼위일체에 관련된 예배이며, 이것은 성령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다.
. 황승룡의 앞의 책 P 39
4. 성령의 은사
신약성서에서는 성령의 은사를 주로 '카리스마'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 본래의 의미는 선물, 은혜의 선물, 성령의 선물이다. 신약성서가 말하는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과 그 성도들의 공동체안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구체적 계시요 그 나타나심이다(고전12:7) 은사는 선물이요, 그 선물주심의 주된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그럼으로 성령의 은사를 받은 것은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청지기 됨을 의미한다(벧전 4:10) 성령의 은사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첫째는 예수를 믿고 세례받은 성도에게 주어진 보편적인 은사요, 둘째는 개개 성도들에게 성령이 그 뜻대로 나눠주시는 개별적인 은사이다.
신약성서에서는 또한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믿는 성도들에게 세례를 통해서 주어지는 성령을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로 보고 있다. 이 선물은 은혜입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처음 익은 열매요, 부활과 영생의 보증으로서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마음에 주신 것이다. 그러나 은사는 현재 눈에 띠게 역사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성도들의 몸 안에서 부활과 생명의 원동력으로 역사하게 된다. 성령은 자신의 뜻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지 그리고 누구에게나 은사를 주시지만 대체로 1)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할 때 2)말씀을 들을 때에 3)은사를 사모하며 간구할 때에 4)성령충만을 받을 때에 5)하나님께서 교회의 부흥과 개인의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여기실 때에 각 자에게 가장 적절하고 요긴한 은사를 주신다.
5. 성령의 내주
신약성서의 주된 입장은 누구나 예수를 믿고 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며 그를 구주로 영접한 자에게는 성령이 임하셔서 그 안에 내주하신다는 것이다. 이 성령의 내주는 반드시 성령충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성령의 내주의 현상은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성령충만의 현상은 성령이 임하시는 성령세례시에 혹은 성령이 내주하신 이후에 나타날 수도 있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된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간다면 그의 삶은 이미 '성령안에서의 삶' 즉 성령의 통치 아래서 살아가고 있는 삶인 것이다.'
. 성종현의 앞의 책 PP 229-230
참고문헌
1. 성종현 <장신논단> P117 "신.구약 성서와 유대문헌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호와
예수이름에 대한 고찰" , 1992년
2. 이종성 <신론> (대한기독교출판사 :1993년, 서울)
3. S. Neil, Jesus Through Many Eyes, 이종성의 <그리스도론> 1976년
4 성종현 <신약총론>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1992년)
5. 성령론 <교회와 신학> "신약의 성령론"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1992년)
6. 황승룡, <신학적 성령론> (서울: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 출판국)
7. 김균진, <기독교조직신학> (서울:연세대학교 출판부 198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