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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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것이 아닌, 우리나라 국민들 스스로가 가져야 될 올바른 역사 인식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의구심이 들었고, 매우 분개하기도 했고, 또한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과거의 역사에 대한 잘못을 용서할 수는 있지만 잊지는 말자’라는 이스라엘 민족의 말이 되새겨진다.
하지만 작가의 말에 적힌 글은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자부하던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문구였다.
"용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잊어버렸다."
또한 “선생님, 저는 역사의 복수를 하려는 게 아닙니다. 우리 한국인들의 비겁함에 복수하고자 하는 겁니다.”라는 결말 부분에서의 인후라는 납치범의 절규는 역사에 대해 별 관심 없이 살아가는 현재 우리 젊은이들의 모습이자 나의 모습인 비겁함과 나약함에 대한 절규인 것 같아 부끄럽고 가슴이 아팠다.
  • 가격7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2.10.23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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