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윤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실증적 고찰

목차

■ 序論

■ 本論

Ⅰ. 기업윤리
(1) 기업윤리의 정의
(2) 기업윤리의 필요성
(3) 기업윤리의 방향

Ⅱ. 사회적 책임
(1) 사회적 책임의 정의
(2)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배경
(3)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이론
(4)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
(5) 사회적 책임의 영역

Ⅲ. 사회적 책임과 기업윤리의 상호비교
(1) 사회적 책임과 기업윤리의 공통점
(2) 사회적 책임과 기업윤리의 차이점

Ⅳ.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의 사례
(1) 두산그룹의 폐수 줄이기 계획
(2) 클로레츠를 잡아라
(3) 현대 자동차 아반떼 리콜
(4) 신세계 백화점 윤리규범
(5) 코스닥증권시장 직원 윤리강령 제정

■ 結論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다며 1만3천 여대에 대해 리콜
recall, 회사측이 제품의 결함을 발견하여 보상해 주는 소비자보호제도.
명령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건교부는 2계통 이상의 가속제어 복귀장치 가운데 1계통에 고장이 발생하면 1초 이내에 가속페달이 공회전 위치로 복귀해야 하지만 아반떼의 경우에는 1계통이 고장나더라도 공회전 위치로 돌아가지 않는 등 개정 자동차 안전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작년 5월27일부터 지난 3월30일까지 생산된 아반떼 1천500cc DOHC 1만3천484대 소유자들에게 이런 사실을 통보, 오는 16일부터 직영 A/S사업소와 지정 정비공장에서 무상 점검수리를 받도록 했다.
(4) 신세계 백화점 윤리규범
윤리경영이란 회사경영 및 기업활동에 있어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신세계 임직원은 모든 업무활동의 기준을"신세계 윤리규범"에 두고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업무수행을 추구하는 신세계의 기본 경영정신입니다. 신세계는 윤리경영을 통하여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여 "고객, 종업원, 협력회사 및 주주"가 성과와 가치를 다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기업윤리 실천 사무국은 신세계 그룹의 윤리경영을 주관, 선도하는 부서로서 윤리경영이 대외 홍보용이 아닌 실질적인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기업윤리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999년 12월 신세계가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한 「新경영이념」을 선포하면서 기존의 감사 팀을 흡수하여 발족된 기업윤리 실천사무국은 각종 부정부실을 예방 관리하는 감사업무와 기업윤리 교육, 제도수립 등 기업윤리 실천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세계 각 계열사 및 임직원과 관련된 각종 부정부실 뿐만 아니라 기업윤리 측면에서 잘못된 관행 및 개선／제안사항을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최대한 회사 경영에 반영하겠습니다. 1990년대 초반 우루과이라운드
Uruguay Round, UR,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GATT)의 제8차 다자간 무역협상.
에 의해 세계무역기구(WTO)가 설립되어 전 세계 국가가 하나의 시장으로 변화되기 시작했으며, 1997년 그린라운드(GR)에 의해 국제무역에서 환경, 공해문제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최근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비윤리적 기업의 제품(서비스)은 국제거래에서 규제하자는 윤리라운드(ER)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경영 전문지「포천」에서 "미국의 존경받는 기업 1000대 기업"을 조사, 발표했는데 1∼10위 존경받는 기업의 1999년 투자 수익률이 49.4%로서 S&P
국제신용평가기관
의 500대 기업 평균 투자 수익률 20.3%를 훨씬 웃도는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존경받는 10대 기업은 일자리 한 개에 평균 26명의 구직자가 몰려 이들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기업의 윤리적으로 잘못하면 대외적으로 회사의 신용도가 떨어지며, 그 결과 매출 및 이익이 감소하고, 대내적으로는 종업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이 낮아집니다.
즉, 기업윤리는 회사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회사 이익을 증대시키고 임직원 근무의욕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21세기는 윤리 수준이 높은 기업이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이 요구되는 시대로서, 윤리 수준과 이익 수준이 함께 높은 기업이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5) 코스닥증권시장 직원 윤리강령 제정
코스닥 증권 시장이 시장관리자로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 임직원 윤리강령을 정했다. 코스닥 증권 시장은 13일 "임직원 윤리강령을 제정, 시행에 들어가며 위반 시에는 징계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시장이 유례 없는 성장을 함에 따라 시장운용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법률이 정하는 규정 외에 회사 자체의 보다 엄격한 윤리기준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를 위해 윤리규정은 고객중심 시장중심의 입장에서 행동·실천하며 시장 운용자로서 부도덕한 행동을 취하지 않고 객관성을 의심받을 수 있는 상황은 최대한 피하라고 업무자세를 권고했다.
특히 미공개 정보이용, 루머
rumor, 터무니없는 소문. 뜬소문. 헛소문.
유포행위, 학연·혈연·지연 등에 의한 차별행위 무례한 근무환경조성행위, 뇌물·선물 수수행위, 접대 받는 행위 이해상충과 관련된 행위 등은 금지사항으로 정했다.
임직원의 주식거래에 대해서는 "법에 허용된 범위 내에서 가능하나 미 공개자료나 근무를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정보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 고 규정했다. 이를 위해 가급적 동시호가매매방식을 택하고 매매 거래 시에 는 거래구좌를 신고토록 권고했다.
또 코스닥관련 공시내용이나 매매자료 등 비공개 자료를 접하는 직원 은 코스닥 주식 투자시 3개월 이상 보유를 의무화했다. 코스닥증권시장 은 "윤리강령을 위반할 경우 사안에 따라 징계대상으로 하고 인사고과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結論
우리나라엔 "기업은 망해도 기업가는 망하지 않는다" 란 말이 있다 그 만큼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기업윤리나 사회적 책임보다 자신의 이익이 우선시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결과가 오늘날의 IMF
국제통화기금 國際通貨基金 (International Monetary Fund), 세계무역 안정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금융기구
라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이제 우리나라 기업이 IMF라는 긴 터널을 통과하기 위하여 "기업 이윤의 극대화"라는 목표도 중요하지만 "이윤의 극대화" 라는 목표가 반드시 기업윤리를 지키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범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단기적으로는 조금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경쟁력을 갖추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강정대, 「현대경영학」, 박영사, 1996
양춘희, 「경영학원론」, 도서출판 선학사, 1994
김석회, 「경영학원론강의」, 무역경영사, 1998
이원우 외 2명, 「경영학원론」, 박영사, 1998
이덕훈, 「기업과 환경」, 학문사, 1996
이한검, 「경영학원론」, 형설출판사, 1994
이종영, 「기업윤리」, 삼영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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