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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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상주의의 유래

2. 아카데미와 인상주의

3. 인상주의의 배경

4. 인상주의의 특징

5. 인상주의의 의의

6. 반인상주의 움직임

7. 인상주의 화가들의 특징과 화풍

본문내용

지와 대지의 결실을 비옥한 것으로 하는 것으로서만 의미가 있는 것이다. 피사로가 그리는 언덕이며 들판 등은 밀도 있는 질감과 흙의 짙은 내음을 지니고 있으며 나무들과 초목도 또한 그 땅 속에 깊이 뿌리 박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피사로의 시각은 대상의 형태를 존중하고 거기에 다시 건축적인 구성을 부여한다. 이러한 것이 세잔느의 예술로 넘어가는 교량적 역할을 하게했다. 1884년 이후에 앙데팡당 전시회에서 쇠라의 <아니에르에서 목욕하는 여자>에 감명받아 신인상주의로 전향하나 신인상주의의 한계(제작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며 자신의 감각을 추구하기 어려우며 또한 운동적이거나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자연의 아름다운 양상을 추구할 수 없었기 때문에)를 느끼고 1888년부터 1890년경 신인상주의 기법을 버린다. 그 후 연작을 제작하며 인상주의 운동과 운명을 함께 한다.
-대표작-
<라 꼬드 드 잘레>(1867)-어두운 색깔로 두텁게 그리고 특히 명암의 대조를 추구했으며 단순한 평면들로 구성.
<붉은 지붕>(1877)
<사과 따기>(1886)-분할 묘법을 개발한 당시 그림.
<몽마르뜨르의 거리>(1897)등.
-그 밖의 작품-
<몽고프의 수확>(1876), <샤폰밭의 풍경>(1880), <퐁뜨와즈의 강변과 다리>(1867), <잘레의 언덕 퐁뜨와즈>(1867), <루비샌의 합승마차>(1870)등.
5. 알프레드 시슬레(1839-1899)
시종일관 풍경화로서 생애를 다했으며 자연에 대한 정감에 있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프랑스 태생이나 영국 혈통을 이어받아 감정표현에 있어서 오히려 억제한 필치와 색채를 구사했다. 그는 대담하다기 보다는 균형을 존중하는 감각을 기조로하여 온건하고 섬세한 색의 뉘앙스를 통해 대상을 부드럽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 젖게 했다. 특히 그의 설경에 나타나는 투명하고 신선한 공간 표현과 그 공간에 넘치는 빛의 세계는 시슬레 특유의 것이라 할 것이다.
-대표작-
<밤나무 숲의 오솔길>(1867), <아르장퇴유의 길>(1872), <마를리 항구의 만조>(1876), <르브시엔, 겨울>(1874)등.
-그 밖의 작품-
<세브르 골목에서 본 큰 길>(1873), <쌩 마메 풍경>(1885), <로앙 운하>(1892)등.
6. 오귀스트 르느와르(1841-1919)
르느와르는 순수한 풍경보다는 풍경이 인간의 일상생활의 무대가 되는 서민적인 도시 풍경을 보다 즐겨 그림.
-시기별에 따른 대표작과 화풍의 변화-
a. 형성기(1854-1870)
디아즈 끌로드에게 어두운 색을 지양하고 밝은 색깔을 쓰라는 충고를 받음. 이 시기에 드라크르와와 크르베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이 무렵의 작품에는 사실주의적 기법이 나타난다. <사냥하는 디아나 여신>(1867). <양산을 든 리즈>(1868), <시슬레 부부>(1868).
b. 인상주의 기(1870-1883)
끌로드 모네의 영향을 받아 인상주의 기법을 채택하게 됨으로써 밝고 빛나는 풍부한 색채의 그림들을 그림. 주제에 따라 터치는 두껍게도 되고 묽게 흐르느 것처럼 되기도 하고, 매끈매끈할 때도 있고 덕지덕지 응어리 질 때도 있으며 뒤엉키기도 하고 분할되기도하며, 병치되기도 하고 엷게 덧붙여지기도 한다. 색채 역시 어떤때는 밝고, 그림자도 짙게 채색되어 있기도 하고, 어떤때는 강한 명암의 대조가 있으며 그림자는 투명하지만 단일한 색으로 되어 있을 경우도 있다. 택한 주제 역시 풍경, 나상, 일상 모습, 정물 등등 다양하다. <퐁 뇌프>(1872), <그랑 불르바르>(1875), <높은 초원길로 올라가는 길>(1874-78)등.
c. 날카로운 시기 또는 앵그르적인 시기(1883-1890)
이탈리아에서 피렌체의 거장들과 라파엘로를 발견하게 된 것이 영향을 끼쳐 인상주의를 이탈한다. 무형태 속에 빠질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데생의 가치와 형태를 규정하는 선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함으로써 옛날 거장들 앵그르의 탐구로 되돌아감. 다채로웠던 색깔이 오커계통의 색깔로 바뀌고 색깔 상호간의 조화가 조화를 잃거나 날카롭게 부딪침. 그리고 기법은 메마르고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다듬어진 것이었다. <우산들>(1883)은 인상주의로부터 새로운 탐구로 옮겨가는 과정을 보여줌.
d. 진주모빛 시기(1890-1897)
다시 인상주의로 되돌아옴. 화풍은 부드럽게 되고 색채도 진주모빛 광채를 띤 풍부한 뉘앙스를 지니게 된다. 현대성에서 빌어온 주제를 멀리하고 시골 처녀들의 누드와 초상화들을 그린다. <물랭 드 라 걀렛트>(1896)에는 인간적인 훈훈한 체온과 함께 삶에 대한 따사로운 정감이 감돔. <목욕하다 잠든 여인>(1897).
e. 마지막 시기-에쓰와 꺄뉴기(1898-1911)
1897년이래 ~ 1900년경까지 그의 둘째 아들 쟝과 하녀 가브리엘의 자태를 그린다. <가브리엘 과 쟝>(1896), <보석을 단 가브리엘>(1910), <장미꽃을 단 가브리엘>(1911) 1903년부터 1919년까지 범신론으로 발전함. 루벤스, 프라고나르, 앵그르의 영향이 친구이자 조각가 마이욜의 영향과 결합되어 폭넓은 조각적인 방식이 보여진다. <파리스의 심판>(1908).
활짝 피어난 부드럽고 육감적인 나체는 루벤스가 생명감을 나타내기 위해 주로 사용한 빨강색과 주홍색을 주조로 그려져 있다. <목욕하는 여인들>, <님프들>(1918년경)은 서정적이고 찬란한 색채의 효과는 아주 실감나는 관능성과 결합되어 있다.
*그 외의 인상주의 화가*
베르뜨 모리조, 아르망 기요맹, 알베르 르부르, 귀스타브 까이으보뜨.
***출처 & 참고한 곳
http://user.chollian.net/~kimjjoo/impre.htm
http://www.ardent74.com/gallery/main2_21.htm
http://www.geocities.com/airsejin/001_009.htm
http://iartedu.com/history/west/h1-16.htm
http://www.um-ak.co.kr/yong/sa-a/insangjui.htm
http://members.tripod.lycos.co.kr/ihapark/draw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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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28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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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08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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