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와 회계투명성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가에서 사회주의적 경제원리 도입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다. 특히 사기업규제의 경우는 그러하다. 이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화폐경제. 자유경제. 계약자유의 원칙 등 자본주의 시장경제질서의 근간을 이루는 「사적 자치」의 기본원칙은 지켜져야 할 것이다.
둘째, 그 방법은 법치주의(法治主義)적 절차에 의하여 입법으로써 행하여져야한다.
셋째, 개인의재산권을 침해한 경우에도 최소한도내에서 보상을 전제로 하여야한다.
따라서 앞으로의 기업규제 입법은 물론이고 기존의 기업규제 입법도 이러한 원칙에 따른 OECD등 선진국과 같이 정비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 기업 또는 대기업집단의 비윤리적 비자금의 조성, 결합재무제표의 비작성, 주식·채권 등 유가증권의 미시가 평가를 통한 국제기준에 맞지 않는 평가제도 (Valuation System), 부동산 가격의 비시가 평가, 과도한 판공비·접대비의 증빙없는 지급증에 의한 지급 등을 시정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엔 "기업은 망해도 기업가는 망하지 않는다" 란 말이 있다 그 만큼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기업윤리나 사회적 책임보다 자신의 이익이 우선시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결과가 오늘날의 IMF라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이제 우리나라 기업이 IMF라는 긴 터널을 통과하기 위하여 "기업 이윤의 극대화"라는 목표도 중요하지만 "이윤의 극대화" 라는 목표가 반드시 기업윤리를 지키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범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단기적으로는 조금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경쟁력을 갖추는 길임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키워드

기업윤리,   회계,   기업개념,   구제금융,   기업법적,   이익동기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