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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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인터넷 마케팅개요
1.)인터넷 마케팅의 정의
2.)마케팅의 변화

2.인터넷 마케팅
1.)인터넷공동체의 이해
2.)인터넷 마케팅 전략
3.)마케팅 믹스

3.인터넷마케팅의 유형
1.)DB마케팅
2.)CRM

4.인터넷 마케팅의 특성
5.마케팅의 장점과 단점
6.인터넷 마케팅의 성공사례
7.인터넷 마케팅의 기사

출처: 1.cab.soongsill.ac.kr
2.ns.alex.co.kr
3.www.webpro.co.kr
4.www.internet.com

본문내용

무선 인터넷엔 마케팅 법칙이 없다
그 동안 나도 마케팅 분야에 일가견이 있다고 주장해 온 바, 무선 인터넷에는 어떤 마케팅이 가장 효과적일지 오랜 기간 고민을 해왔다. 내가 오랜 고민 끝에 알아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 전통적인 마케팅 법칙이 무선 인터넷의 세계에선 거의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자 그럼 필자가 고생 끝에 알아낸, 왜 기존의 마케팅이 무선 인터넷에 효과가 없는지를 알아보자
무선 인터넷에 브랜드는 없다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들의 말을 빌리면, 제대로 형성된 브랜드는 ‘금’과 같다고 했다. 브랜드는 사업을 다른 종목으로 확대하고 나서도 고객들의 충성도를 계속 확보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일찌감치 이런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한 아메리카 온라인이나 야후 같은 인터넷 대기업들은 이미 무선 인터넷에 자사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거액의 돈을 투자한 바 있다.
만일 무선 인터넷 시장이 다른 비즈니스 세계와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면, AOL과 야후를 추종하는 무선 인터넷 사용자들은 정말 셀 수 없이 많아졌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 이유는 많은 수의 무선 콘텐츠와 어플리케이션 판매 업자들이 무선 인터넷이 일반 PC에서 사용하는 인터넷과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기본적으로 AOL이나 CNN, 뉴욕 타임즈 같은 기업들의 콘텐츠는 좁은 스크린, 느려 터진 전송 속도를 가진 무선 인터넷 휴대폰 안에 제대로 구현될 수가 없다. 그들의 방대한 콘텐츠를 아무리 정성 들여 오리고 접고 재단해서 크기를 줄인다 하더라도 결국 무선 인터넷에는 ‘들어가질’ 않는다.
현재 무선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브랜드를 등에 업은 콘텐츠가 아니다. 사용자들의 필요에 맞도록 극도로 축소되고 개인화 된 정보들만이 무선 인터넷 서비스의 ‘규격’에 맞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데스크 탑 인터넷 시장에서 아무리 커다란 성공을 거둔 잔자 상거래 상품이라 하더라도 무선 인터넷에선 실패할 공산이 크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알아둔 전화번호로 간단히 주문할 수 있는데 누가 귀찮게 무선 인터넷을 꺼내 들고, 사용 요금을 낭비해 가며 그 물건을 주문하려 하겠는가?
콘텐츠나 전자 상거래나 무선 인터넷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브랜드와 명성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누가 무선 인터넷의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느냐 이다.
잘못된 시장 조사
시장 조사는 성공적인 사업 계획과 마케팅 전략을 세우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무선 인터넷 업계는 그 동안 업체마다 제멋대로인 시장 조사에 너무 많이 의존해 왔다. 거의 매일, 각종 경제 관련 언론에서는 포레스터(Forrester), 데이터퀘스트(Dataquest), 카너즈 인-스태트(Cahners In-Stat)와 같은 조사 기관들의 통계를 인용하며, 어떤 무선 인터넷 종목에 대박이 날지 떠들어 대곤 했다.
문제는 조사에 근거하는 시장의 통계와 자료, 그리고 역사가 너무 일천하다는 것이다. 이런 일천한 근거로 산정된 무선 인터넷에 관한 모든 전망은 너무 불완전할 수 밖에 없다.
또 다른 문제는 이런 조사에 의존하고 있는 신생 무선 인터넷 업체들이 투자자들의 생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무척이나 변덕스럽다. 그들은 자신들의 소신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상황 변화에 맞추어 순식간에 결정을 바꾸곤 한다.
처음엔 통계 조사 결과만 믿고 투자를 했다가 그 조사 결과 만큼 실적이 오르지 않으면 투자자들은 바로 돈을 빼 버리는 것이 일쑤다. 이들은 절대 자신들이 직접 돈을 희생해 가면서 시장 연구의 ‘선례’가 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투자자들은 ‘다음’ 번 대박 종목에 돈을 댔다가 순식간에, ‘다음 다음’ 번 대박 종목으로 옮겨가고 마는 것이다.
광고는 팔리지 않는다
광고는 역사적으로 콘텐츠를 위해 존재해 왔지만, 무선 인터넷 콘텐츠의 경우엔 전혀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한가지 이유는 무선 인터넷 광고가 효과를 볼만큼 사용자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더 중요한 이유는 광고를 암만 무선 인터넷에 적합하도록 만들어 봐야 소비자들에게 먹히질 않는다는 것이다.
무선 인터넷 사용자들은 휴대폰 화면을 오래 쳐다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되도록 짧고 간결한 정보만 보길 원한다. 그 중간 중간에 배너 광고가 끼어 든다면 누구나 성가시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
결국, 광고 업계는 배너를 포기하고 콘텐츠를 이용한 돈벌이에 나설 수 밖에 없다. 말하자면, 무선 인터넷 스폰서쉽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 방법은 이미 여러 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는 아마 많은 수의 콘텐츠에 스폰서가 붙어, 시작 부분에 다음과 같은 구문이 들어가게 될 것이다. “CNN 뉴스는 아무개 회사의 협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현실적인 해결책은 무선 인터넷 마케팅을 다른 매체 마케팅의 ‘보조’ 역할로 활용하는 것이다. 즉, 무선 인터넷 기기에 행사 정보나 할인 판매 공지를 짤막하게 흘려보내 소비자들이 나중에 PC 인터넷이나 TV, 혹은 직접 전화 통화로 그 광고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도록 하는 것이다.
궁극적인 해결책이 어떻게 될진 몰라도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뭔가 창의적인 생각만 있다면 결국엔 무선 인터넷 마케팅은 나름대로의 살길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광고나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엔 창의적인 인력이 많다.
현재 무선 인터넷 시장에서는 가장 영리하고 능력 있는 회사들 조차 빛을 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들이 새로운 무선 매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지 못하게 하는 투자자들의 성급함 때문이기도 하다. 무선 인터넷 시장에서 궁극적인 성공을 원한다면 보다 진중하고 사려 깊은 투자자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일 것 같다.
<제공 : 코리아인터넷닷컴, 2000년 12월 01>
출처: 1.cab.soongsil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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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ww.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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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1.12
  • 저작시기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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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1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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