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웍 컴퓨터 기사위주 (NC,기업의 PC용도,시스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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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네트웍 컴퓨터 기사위주 (NC,기업의 PC용도,시스템 관리)


1.비용
NC가 예산을 줄여 줄 것인가?

2.통제권
NC가 시스템 관리를 단순화 시켜줄 것인가?

3.생산성
NC가 기업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 것인가?

4.국내동향
기업내 PC용도 분석해라

본문내용

은 잘 알고 있다. 따라서 NC가 제대로 동작하면 도입에는 주저가 없다. 1천대가 넘는 PC의 관 리차원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다. 프로그램 등을 일률적으로 변경할 때 NC 는 매우 이점을 가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유영민 LG전자 이사는 “단말이 PC를 쓰는 경우 동일 기능을 수용하면서 가격이 싼 NC를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단정한다. “클라이언트가 늘어나면서 대용량 PC보다는 NC가 애 초 제시한 기능들을 수행하면 당연히 이쪽으로 가야한다”고 말하면서, “물론 아직 검증되 지 않았다는 사실이 장벽이다”고 말한다. 때문에 기존 PC를 대체해가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말이다. NC 공급업체로 나설 계획인 LG전자는 적용 일순위는 자사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유영민 이사는 “9월에 시제 품이 나오면 특정 부분에 시험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일차적으로는 고객서비스 부문에 사 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지난 3월 양키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포브스 100개 기업 IT 실무책임자들은 NC에 대해 급 속한 도입 대상은 아니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32%가 구입 의사가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다. 45%는 2년내에, 19%는 즉시 구입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58% 기업들은 기업내에서 NC 프로그램 평가나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87%가 이미 인트라넷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C와 CIO
가트너그룹에 따르면 NC는 뛰어난 관리 측면이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PC를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며 향후 5년동안 공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즉 NC 클라이언트는 기업환경에 흡수되긴 하지만 2002년까지는 틈새 아키텍쳐로 남아있을 것이란 것이다. 가트너는 중앙관 리 주도방식이 기업체에서 인증받고 있는데 따라 관리비용은 점차 감소할 것이란 예측을 하 고 있다. 뛰어난 성능대 가격비를 이유로 2002년까지 NC 유형의 장비는 모든 데스크탑의 2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 전망도 하고 있다.
‘CIO는 NC 도입과 관련해 지금 어떤 일을 가장 먼저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전문가들은 “기업내 클라이언트 용도 파악부터 하라”고 강조한다. “CIO는 기업 구성원들에게 1인 1PC를 구비해 놓기만 하면 기업정보화라는 뿌듯함을 다져 놓은 것 같다는 환상에 빠질 수 있다. 정작 PC를 갖춰 놓았다고 해도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 정말 이렇게 갖춰 놓은 PC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가를 곰곰히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기업마다 혹은 부서마다 고가의 클라이언트, 즉 PC를 구비, 많은 기능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거나 그럴 필요가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을 어렵잖게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 면 서비스콜, A/S신청을 받는 부서를 떠올려 보자. 멀티미디어 기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 고, 그렇다고 하드 용량이 클 필요도 없다. 바로 낭비요소인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내 PC 사용 용도를 면밀히 파악하는 일이 필요한 것. 클라이언트 당 수백만원에 달하는 PC와 여기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비용, 잦아지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클라이언 트에 소요되는 비용은 결코 만만하게 볼 성질이 아니다. 즉 클라이언트가 호스트 중심 업무 가 많은가 그렇다면 NC로 대체해도 무리가 없겠는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NC가 PC의 역할을 모든 부분에서 대신할 수는 없다는 사실은 당연하게 받아 들여지고 있 다. 그러나 특정부문에서라도 NC가 동일 기능을 대체할 수만 있다면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 CIO들의 견해다. NC로 대체했을 때 소요되는 새로운 소프트 가격이나 네트웍의 부하에 대한 고려도 뒤따라 야 한다는 말도 적잖다. 이런 연유로 차라리 기다려 보자는 심산이 CIO에게 아직 지배적인 듯하다.
공급업체 행보를 파악하라
NC관련 공급업체의 움직임은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한글지원이 가능해지는 내년 1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가 이뤄질 전망이지만 전초전은 올해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여진 다. 코모스텔레콤에서 공급하는 제품은 국산이므로 한글화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전제하며, NC 나 넷PC 등 고객이 원하는 유형대로 모듈식으로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일차적인 주력은 넷PC로 상정하고 있다. 이달 미국에 제품을 보내 필드테스트를 할 계획에 있으며 싱가폴에 5천여대 수출길을 열어 놓기도 했다. 학교 및 호텔 등에 부분적 공급도 진행하고 있는 등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NC는 10월에 공식 출시할 예정에 있다. LG전자는 9월 시제품을 내놓고 자사에 먼저 시범적 운영을 해본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관공서 2군데과 일반기업 1군데 등에 각각 1백대씩의 NC를 공급, 시험운영한다는 일정도 세워 놓고 있다. 또 ISP와의 연계를 통한 시장 공급 확대에 대한 모색도 꾀하고 있는 것으 로 전해졌다.
한국IBM은 더미터미널 사용 고객을 최우선 대체 수요라고 파악하고 내년초 한글화가 완료 되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준식 한국IBM 부장은 “미국시장에서는 벌써 2만여대가 설치돼서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실용성에 대한 의심은 더 이상 필 요없다”고 지적한다. 또 “어떤 서버든지 지원하고, 인터넷, 자바를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IBM 네트웍 스테이션의 기본 사상이다”라고 밝히면서, “PC가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에서 기업의 변화에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일은 네트웍스테이션이라는 씬(Thin) 클라이 언트의 등장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NC에서 2바이트 지원기능 기술을 익히기 위해 전문 인력을 일본으로 파견한 상태이며, 올해안에 한글화가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C 사업을 담당하는 이성훈 씨는 “NC의 확산은 비용과 관리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기업내 중요데이타 유출 방지라는 중요한 역할도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썬에서는 한글화 작업을 위해 본사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썬 마이크로일렉트 로닉스는 NC 제작에 필요한 자바엔진보드를 9월경에 출시할 예정에 있다. 초기시장은 내년 초에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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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3.01.16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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