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의 시대 서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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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8장 냉전

제9장 황금시대

제10장 사회혁명 : 1945 - 90년

제11장 문화혁명

제12장 제 3 세계

제13장 현실사회주의

제14장 위기의 몇십년

제15장 제3세계와 혁명

제16장 사회주의의 종식

제17장 전위예술의 사멸 ― 1950년 이후의 예술

제18장 마법사와 도제 ― 자연과학

제19장 새로운 천년기를 향하여

본문내용

즉각적으로 실제적인 기술로 변화되어 인간들에게 과학의 지배를 받으며 산다는 불안함을 갖게했다. 사람들은 더 이상 그 원리를 알지 못하고도 버튼 하나로 과학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과학연구의 발전은 과학자들 자신까지도 그들이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도록 하므로써 불안함을 갖게 했다 (즉, 핵을 만들 때 그것이 전쟁에 사용될 지 몰랐던 것처럼).
특히 2차 대전후 발전한 유전학은 이제 과학연구에 제한한 가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의 논쟁을 가져왔다. 그러나 과학의 연구 자체를 제한 할 수는 없는 것이고, 단지 그 기술의 사용을 제한해야 하는 것이었다. 정부들은 그것이 낳을 유용성과 국위선양의 가치 때문에 연구를 장려하고 있고, 바로 이것이 20세기 과학이 눈부신 발전을 할 수 있었던 토대인 것이다.
제19장 새로운 천년기를 향하여
홉스봄은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20세기는 모든 것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막을 내리게 되었음을 말하고 있다. 양상이 바뀌었을뿐 사라지지 않은 전쟁과 인구 및 생태학 문제, 경제문제 등.
그리고 소련의 붕괴를 자본주의의 승리로 결론 내린 서방 논평자들에 대해 양극단 대립의 종결이 결코 세계의 안정을 가져오는 것이 아님을 상기시키면서, 사회주의 국가에서 거부했던 과학기술이 오늘날 인류의 토대를 얼마나 파괴하였는지를 지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안고 있는 한 21세기가 연장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표시하면서, 유럽연합을 통해서 그리고 오늘날 미국에 의해 좌우되고 있는 국제금융들이 이를 지원함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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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01.16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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