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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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유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설화
1.지철로왕
2.수로부인
3.도화녀와 비형랑
4.김유신
5.호랑이와 감통한 김현

■가장 재미없어 보이는 설화
1.고조선
2.혜통,마룡을 굴복시키다.
3.황룡사의 9층탑
4.진평왕대 융천사의 혜성가
5.흥덕왕대의 손순, 아이를 묻다

■가장 세계적인 의미와 가치를 지닌 설화

본문내용

여 자리를 잡고 단군조선의 거수국이 된 것이 기자조선이다. '위만조선'은 서기전 195년에 위만이 중국 서한(西漢)으로부터 단군조선의 거수국인 기자조선으로 망명하여 기자의 40여대 후손인 준(準)으로부터 정권을 빼앗아 나라를 세우고 단군조선의 거수국이 아닌, 서한의 외신(外臣)이 된 것이 위만조선이다.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이 단군조선을 계승했다, 즉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으로 계승되었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역사인식이다. 단군조선의 뒤를 이어 위만조선이 건국되고 그 뒤를 이어 한사군이 설치되었던 것으로 서술된, "서기전 194년에 위만이 단군조선의 왕이 되고, 서기전 108년에 단군조선이 멸망하고 중국의 지배를 받았다"는 현행 국사체계는 사실과 전혀 다른 크게 잘못된 것이다. 기자조선, 위만조선, 한사군(낙랑ㆍ임둔ㆍ진번ㆍ현도의 4개군(郡))은 한반도에 있지 않았고, 당시 단군조선의 서부 변경이었던 중국 북경에서 가까운 난하( 河) 동부유역에 위치해 있었다. 그러므로 이들은 우리 역사의 주류일 수 가 없고, 단군조선의 변방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취급되어야 한다. 우리 역사의 주류는 2300년 실사인 단군조선으로부터 단군조선을 계승한 동부여ㆍ고구려ㆍ읍루(이전의 숙신)ㆍ동옥저ㆍ최씨낙랑국ㆍ동예ㆍ대방국ㆍ한(韓, 삼한) 등의 열국시대로 이어지는 것으로 체계화되어야 한다. 이들은 원래 단군조선의 거수국이었는데 단군조선이 붕괴되자 독립국이 된 것으로 이 가운데 고구려가 북방을 통합하고, 남방은 가야ㆍ백제ㆍ신라로 분열되어 사국시대가 되었던 것이다. 한민족의 고대사를 단군조선 위만조선 한사군으로 설정한 체계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위만은 중국에서 망명한 자이고, 한사군은 중국의 행정구역일 뿐이다. 요동지역에서 고구려가 서기전 37년에 건국됐는데 한사군이 종말을 고한 것은 서기 313년이다. 기존 연구의 주장대로라면 우리가 단군조선 멸망 후 5백여 년간 중국 지배 아래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또한 같은 요동지역에 고구려와 한사군이 동시에 존재했다는 모순이 생긴다. 한나라 무제가 멸망시켰다는 위만조선은 평양지역이 아니라 북경 근처 난하유역이었다. 위만조선이나 한사군은 알려진 것과는 달리 요동지역이 아닌, 요서지역에 있었던 것이다. 한민족은 위만조선이나 한사군과는 별도로 요동지역과 한반도에서 단군조선을 계승한 고구려 등 열국시대를 거치면서 민족의 재통합과 독자적인 역사를 전개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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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01.31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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