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및 재화치료방법

목차

심장질환

동맥경화증

협심증

관상동맥경화증

심부전증

등등

치료방법

본문내용

파열, 부정맥이 발생하면 급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평소 심장 및 혈관 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들은 갑작스러운 흉통이 발생하면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심근경색증에 의한 사망 위험률은 심장 발작 2시간 내에 가장 높기 때문에 위험 징조가 있으면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 표면에는 여러 혈관들이 있어 끊임 없이 운동하는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이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합니다.
이 관상동맥의 어느 부위가 좁아져서 심장이 필요로 하는 혈액을 공급하는데 지장이 오면 앞가슴 한복판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협심증이라 합니다.
협심증은 왜 생기나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증입니다. 동맥경화증이 악화되는 원인으로는 고혈압, 흡연, 당뇨병, 비만증, 고지혈증 등이 있으며, 그 외 정신적 스트레스, 성급하고 경쟁적인 성격, 운동 부족 등이 있습니다.
협심증의 증상은?
흔히 빨리 걷거나 언덕을 오르거나 힘든 일을 할 때, 추운 날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밖으로 나갈 때 가슴을 압박하거나 조이는 듯한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이와 함께 어깨나 팔, 목으로 통증이 뻗치는 경우도 있고, 목을 압박하는 듯한 증상이나 치통을 느끼는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기운이 빠지면서 진땀이 나고, 호흡곤란, 울렁거림, 가슴이 뛰는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한편 고령자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통증이 없이 유난히 숨이 찬 증상만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협심증은 어떻게 치료(예방)하나요?
협심증은 주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증상을 가라앉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이전에 협심증을 진단 받은 경우에는 구급약으로 니트로글리세린을 혀 밑에 넣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된다면 혈관이 완전히 막히는 심근경색증이 의심되므로, 즉시 가까운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약물 치료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돕거나 혈관이 완전히 막히는 것을 예방하도록 도울 수는 있지만, 동맥 경화증으로 이미 좁아진 혈관 병변 자체를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기능 검사 결과 이상이 있으면, 혈관 특수 촬영을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풍선을 이용한 관상 동맥 성형술이나 혈관 이식 수술을 시행하여 증상을 개선시키거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키워드

심장,   동맥경화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