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실태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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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암의 실태

2.암이란

3.암의 특성

4.암의 원인

5.암의 종류

6.암의 미래

본문내용

등으로전이된 경우는 호르몬 요법을 시행한다.
50세 이후는 1년에 한 번씩 전립선특이항원 검사를 받는게 좋다.
·혈액암
= 혈액암의 하나인 백혈병은 조혈기에 백혈구가 종양성으로 증식해 미숙한 백혈구가 계속해서 늘어난다. 백혈병 세포는 정상 혈액 세포생성을 방해하고 혈류를 거쳐 체내의 모든 장기로 퍼진다.
방사선노출, 벤젠이나 살충제와 같은 화학제품, 항암 화학약제의 사용등 으로 발생한다.
최근의 연구는 흡연하는 노년층에서 급성 백혈병의 빈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3배정도 증가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유전적 요인도 크다. 발열, 두통, 관절통, 피부나 점막의 출혈, 림프선의 종창 구강궤양등이 온다.
피부나 점막에 보랏빛 반점이 생기며 때로는 발진이 있다. 증상이 악화될수록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감이 있다. 혈액검사와 골수검사로 확진이 가능하다. 화학요법이 주로 실시된다.
·후두암
= 후두 즉 성대부위에 발생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10배정도 많다. 흡연 음주가 주원인이다. 쉰목소리(애성)을 내므로 조기발견이 가능하다. 담배를 피우는 40대이상의 남성이 별 이유없이 목소리가 변해 2주이상 계속되면 후두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후두내시경으로 딘단이 가능하며 방사선치료나 절제술을 시행한다. 진행된 후두암의 방사선 치료성공 확률은 매우 낮다. 최근에 개발된 항암제로 암조직을 줄인 뒤 방사선 치료를 하기도 한다.
·담낭암
= 담낭 즉 쓸개에 발생하며 담석이 주 원인이다. 서양인의 경우 80%가 담석때문이며 우리나라는 30%에서 담석이 발견된다. 또 췌관과 담관이 선천적으로 이상하게 만나는 경우도 있다. 초기에는 복통이나 황달이 올 수 있다.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방법외에 약물이나 방사선치료는 기대하기 어렵다. 수술을 한다해도 재발률이 높다. 담석예방이 담낭암 예방의 지름길이다. 그러나 담낭암이 무서워 담낭을 제거할 필요는 없다. 담석환자 1,000명 가운데 1명 정도만이 암으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피부암
= 피부에 발생하는 기저 세포암과 편평상피세포암 악성흑색종이 있다. 백인종에서 발생 빈도가 높고 황인종이나 흑인에서 적다.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일광화상이 주원인 이다.
피부 병변을 떼어내 병리조직검사를 시행한다. 외과적 절제가 우선이며 수술이 어려운 고령 환자의 경우 방사선 치료를 행할 수 있다.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예방의 최선책이다.
·악성림프종
= 신체의 면역체계인 림프절에서 발생하며 다른 암과는 달리 항암화학요법 으로 40%정도 완치율을 보인다.
후천적 면역결핍증이 주요원인이며 농약 염색약이 림프종 발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말초 림프절 종대에서 동그랗고 단단한 림프절이 하나 혹은 여러개 만져진다. 환자의 20% 미만에서 발열 체중감소가 있다.
항암화학요법이 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형제간 혹은 자가골수이식을 시행한다.
미래의 전망
- 오늘날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의 약물 요법으로 적절히 조절을 하면 정상인처럼 천수를 향수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암도 그러할 것이다. 지금부터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많은 종류의 항암제들이 5년, 10년 그리고 20년 내에 상당수 암의 공포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줄 것이다.
암세포만 공격하는 항암제는 우리모두가 소망해 온 항암제이다. 많은 난제가 있지만 차츰 가능해 질 것으로 생각된다.
10년 내에는 진행되고 있는 암의 유전자(DNA) 성격을 수시로 파악하여 악화 단계별로 암치료법을 적용하게 될 것이다.
암 생성을 억제하는 유전자와 암 발생을 촉진하는 유전자의 불균형에 의해 초래된 암의 경우 유전자공학으로 이러한 것을 대량생산하여 치료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암세포는 정상 조직 단백을 분해시키면서 다른 조직 속으로 침투해 들어간다. 이런 조직 분해 효소를 억제하는 항암제가 개발 중에 있다. 암세포의 악화를 방지하면서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다목적용 혼합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
암세포가 증식하려면 인체내의 성장 촉진인자에 결합해야만 증식하는데 이같은 결합을 방해하는 물질이 항암제로 개발되고 있다. 기존 항암제가 지닌 독성을 해결해 주는 단백질이 개발되고 있다. 암 유전자나 전암 유전자, 상한 유전자를 대치시킬 수 있는 유전자 치환요법이 개발 중에 있다.
=현재로선 아직 많은 개발과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곧 모든 종류의 암을 정복할 수 있는 날이 올 것 이다.
-참고문헌
1.김주근님 제공 보건신문 기사 중 발췌.
2.중앙일보 1998년 5월 13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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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03.31
  • 저작시기2003.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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