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우리나라와 ASEAN무역의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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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서론 --------------------------------------- 3


Ⅱ. 본론 --------------------------------------- 5

1. 교역현황

1) 한국과 중국, ASEAN의 연도별 교역현황
2) 한국과 중국, ASEAN의 상품별 교역현황

2. 직접투자현황

1) 한국의 대중국 직접투자
2) 한국의 대ASEAN 직접투자


Ⅳ. 결론 -------------------------------------- 19


▣ 참고문헌 -------------------------------------- 21

본문내용

(162)
--------------------------------------------------------
* 자료 : 한국은행, 해외투자통계연보 주 : ( )는 투자 건수
해외투자통계 : www.koreaexim.go.kr/oiis/service/s_invstat.asp
④ 필리핀
우리나라기업의 대 필리핀 투자현황(98년 6월말 기준)은 98년 6월말 현재 투자금액기준으로 1억 달러를 초과하였고 업체 수도 제조업 8, 무역업 10, 총 18개 업체가 투자하고 있다. 한국은 필리핀의 외국인 투자 유치액 중 약 5 % 점유(한국이 6-7위)하였고, 현재까지 누계액은 공식적으로 6.9억 달러이나, 그간 발전소 건설, 공단 진출, 공장 운영 등을 감안 시, 투자 누계액은 약 35억불 규모이다. 한국의 해외투자 대상국가로서 필리핀은 98년도 10위, 99년도 6-7위 해당되었다.
⑤ 싱가폴
우리나라의 대 싱가폴 투자건수 및 금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고, 98년말 누계는 491백만 달러이다. 현재 쌍용양회, 내쇼날프라스틱등 2개 회사가 싱가포르업체와 합작투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싱가포르의 대한투자 : 1,440백만 달러), 건설업에서는 쌍용건설이 래플즈시티(72층 호텔) 건설에 진출하고 있다.
한국의 대 싱가폴 98년 투자액은 11억8천4백만 달러(전년동기대비 2,507% 이상 증가)이다. 투자내역을 살펴보면 현대건설의 마리나 스퀘어건설 및 창이 공항 터미널 공사와 현대, 쌍용 콘소시엄의 선텍시티 건설 공사 수주등으로 건설에 진출(쌍용, 현대, 대림 등)한 1997년 총 수주액은 15억6천만 달러에 달한다.
<대 싱가포르 투자현황> (단위:U$천달러)
──────────────────────────────
1993 1994 1995 1996 1997
──────────────────────────────
투자 건수 9 8 8 15 71
투자 금액 3,822 3,592 28,562 71,125 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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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한국수출입 은행(잔존기준)
Ⅲ. 결론
우리나라의 대중국, 대ASEAN의 교역을 종합해보면 수입 면에 있어서 원유 및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라 ASEAN으로부터의 수입이 크게 증가하였고, 수출에 있어서는 ASEAN은 예년과 비슷한 증가세이나 중국은 증가세가 크게 확대되었다.
이와 같은 중국과의 교역증가는 양국간 산업구조의 보완성, 중국경제의 고도성장, 중국의 관세율 인하, 우리 기업의 대중국 투자확대에 따른 관련 설비 및 원자재 수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일본시장에서 입지가 좁아지면서 중국을 중요한 대체시장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또한 직접투자를 통해 중저급 제품의 생산기지로 활용하고 여기에 부품과 중간재를 공급하면서 분업을 심화, 확대시키고 있다.
한편, 중국은 중장기적으로 아시아경제의 회복과 지속적인 발전에 중대한 결정요소로 들어서고 있다. 중국이 동남아제국을 국제시장에서 완전히 구축하고 ASEAN이나 한국이 차지하고 있던 시장까지 잠식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이 한국, ASEAN과 상호 바람직한 협력을 할 수 있다면 공동의 번영이 가능할 것이다. 지금 한국과 ASEAN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국가들은 중국과 어떠한 정책적 협조를 통해 호혜적인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 가장 중요한 과제중 하나이다.
한국은 일본, 중국, ASEAN을 비롯한 동북아지역에서 경제발전 수준의 중간단계에 있으며, 선진국과 저개발국을 연결하는 중계기능을 통해 국제분업 및 산업구조 조정 등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은 장기적으로 중국, ASEAN과의 다양한 경제협력 채널을 구축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국과 ASEAN의 경제협력체 및 ASEAN의 자유무역지대의 구체화를 통해 보다 장기적인 이익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중국과 ASEAN등의 동아시아 경제협력권의 형성은 기업 차원에서 보아도 '기회'인 동시에 '위협'으로 작용 할 수도 있다.
이미 ASEAN의 여러 국가들과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중국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또한 이들 국가의 최근 공업화의 진전으로 노동집약적 산업의 많은 부문에서 우리나라는 경쟁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따라서 우리 기업은 제품의 고급화로 상품 차별화를 추구하여야만 중국과 ASEAN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중국, ASEAN등의 동아시아는 협력기운 보다는 갈등 기운이 더 강하다. 동아시아의 경제구조는 서로 밀접한 관계 하에 연결되어 있고 개별 국가의 경제위기가 곧바로 다른 국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동남아, 동북아 국가들의 상호협력 없이는 위기 극복이 어려움은 물론 현재 IMF, 구조조정 등의 문제들을 떠 안고 있는 한국과 ASEAN을 비롯한 동아시아 경제의 재건은 자국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중국, ASEAN의 협력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한국은 중국, ASEAN, 일본과 역내 후진국 사이에서 균형있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또한 산업구조 조정을 위해 가격경쟁력이 약화된 범용제품의 중국, ASEAN 이전을 가속화하고 국내는 고부가가치산업 중심의 재편을 서둘러야 한다.
그러므로 한국은 중국, ASEAN간의 협력 강화로 각 국의 비교우위에 따라 분업화가 가능하고 중장기적으로 기술이전을 통해 산업구조를 고도화해 갈 수 있도록 기술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이상준 (1994) [신한국무역론]
김남두외 (1997) [동아시아 무역·투자의 구조변화와 동후 과제]
이남구 (1999) [세계지역경제]
박번순외 [아시아경제 재건을 위한 방안]
한국무역협회(KOTIS) www.kotis.co.kr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국 국가정보 1998.9]외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기업의 대중국 투자현황과 전망 1997.6]외
수출입은행 [아시아 편람 1996.10]
전국은행연합회 [해외투자 통계연보 1998]
재정경제부 [해외투자현지법인 현황 1998.6]

키워드

무역,   우리나라,   중국,   A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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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3.04.21
  • 저작시기2003.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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