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정의
2.세시풍속의 배경 및 구조
3.歲時己 및 세시 풍속연구사
4. 한국세시풍속에 반영된 중국세시기
5. 민속에 나타난 건강 관념
6.맺으면서
# 참고자료
2.세시풍속의 배경 및 구조
3.歲時己 및 세시 풍속연구사
4. 한국세시풍속에 반영된 중국세시기
5. 민속에 나타난 건강 관념
6.맺으면서
# 참고자료
본문내용
다. 이렇게 하면 더위 때 허약해진 기를 보완한다고 한다.
(6) 동짓날
·팥죽
多至는 지구가 태양의 측면에서 회전하는 시기로 24절기 가운데 22번째로 시작되는 절기이다.
동지는 일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고 반대로 낮이 가장 짧은 시기로 태양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는 때며 "생명과 광명의 主인 태양신에 대한 祝儀가 거행되고 새해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동짓날에 팥죽을 쑤는 의미는 태양신에 대한 축제 행사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시기가 빨리 돌아오라고 기원하면서 신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위미와, 이 날에 팥죽을 먹으면 괴질을 피할수 있다고 하고, 또 팥죽을 쓸 때 팥죽물을 집 주위에 뿌리면 악귀가 도망간다고 한다.
(7)飮福酒 마시기
조상께 제사나 차례를 드린 다음 祭官들이 祭酒를 마시는 습속이 있는데, 이러한 습속을 飮福酒마시기라고 한다.
飮福酒를 마시는 것은 祖上神이 마신 술을 마심으로써 祖上神과 자신과의 一體感을 조성시켜 心理的으로 위안을 느끼고자 함이다. 祭酒, 飮福酒는 조상이 마신 술이므로 이 술을 먹음으로써 복을 마셨다고 생각했고, 복이 체내에 있음으로 해서 災難, 災殃을 물리치고 신과 함께 음식을 나눈다는 데 神人合一性을 의미하고 또 神人同一視 현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6.맺으면서
오늘날과 같이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의료기술이 발달되어 인간이 질병을 정복할수 있는가 하면 고대사회에는 질병은 커다란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세시습속과 세시식음 행위를 통해서 선인들이 얼마나 건강에 신경을 써 왔는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세시풍속이란 작다하면 작은 크다고 하면 큰 범주에서 정의, 배경 등을 다루어 보았는데 우리가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듣던 어떤 것과 일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자세한 지식은 책을 접하게 됨으로써 조금이나마 이해했는데 미흡하다. 어찌 되었거나 세시풍속은 우리 민속이고 농경 생활이 위주였던 우리나라만큼 농경생활이 세시 풍속의 밑받침이 되었다. 중국과 비교하면서 보았는데 어느 정도의 유사성은 내포하고 있었다. 세시풍속이 수정보완을 겸하여 전승되는 것이 溫古至新의 자세인것 같다.
참고자료:
1. 국립민속박물관,「한국의 세시풍속」,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1997.
2. 박 성석,「현대 사회의 세시 풍속에 살아남은 전통성의 변모 양상」, 경남: 경상 대학교 경남문화연구소, 1999.
3. 이 차숙 외1인,「한국가정생활사」, 한국가정생활사, 서울: 교문사, 1988.
(6) 동짓날
·팥죽
多至는 지구가 태양의 측면에서 회전하는 시기로 24절기 가운데 22번째로 시작되는 절기이다.
동지는 일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고 반대로 낮이 가장 짧은 시기로 태양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는 때며 "생명과 광명의 主인 태양신에 대한 祝儀가 거행되고 새해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동짓날에 팥죽을 쑤는 의미는 태양신에 대한 축제 행사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시기가 빨리 돌아오라고 기원하면서 신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위미와, 이 날에 팥죽을 먹으면 괴질을 피할수 있다고 하고, 또 팥죽을 쓸 때 팥죽물을 집 주위에 뿌리면 악귀가 도망간다고 한다.
(7)飮福酒 마시기
조상께 제사나 차례를 드린 다음 祭官들이 祭酒를 마시는 습속이 있는데, 이러한 습속을 飮福酒마시기라고 한다.
飮福酒를 마시는 것은 祖上神이 마신 술을 마심으로써 祖上神과 자신과의 一體感을 조성시켜 心理的으로 위안을 느끼고자 함이다. 祭酒, 飮福酒는 조상이 마신 술이므로 이 술을 먹음으로써 복을 마셨다고 생각했고, 복이 체내에 있음으로 해서 災難, 災殃을 물리치고 신과 함께 음식을 나눈다는 데 神人合一性을 의미하고 또 神人同一視 현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6.맺으면서
오늘날과 같이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의료기술이 발달되어 인간이 질병을 정복할수 있는가 하면 고대사회에는 질병은 커다란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세시습속과 세시식음 행위를 통해서 선인들이 얼마나 건강에 신경을 써 왔는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세시풍속이란 작다하면 작은 크다고 하면 큰 범주에서 정의, 배경 등을 다루어 보았는데 우리가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듣던 어떤 것과 일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자세한 지식은 책을 접하게 됨으로써 조금이나마 이해했는데 미흡하다. 어찌 되었거나 세시풍속은 우리 민속이고 농경 생활이 위주였던 우리나라만큼 농경생활이 세시 풍속의 밑받침이 되었다. 중국과 비교하면서 보았는데 어느 정도의 유사성은 내포하고 있었다. 세시풍속이 수정보완을 겸하여 전승되는 것이 溫古至新의 자세인것 같다.
참고자료:
1. 국립민속박물관,「한국의 세시풍속」,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1997.
2. 박 성석,「현대 사회의 세시 풍속에 살아남은 전통성의 변모 양상」, 경남: 경상 대학교 경남문화연구소, 1999.
3. 이 차숙 외1인,「한국가정생활사」, 한국가정생활사, 서울: 교문사,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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