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기행문] 용인병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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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없이 서술형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 믿고 이 자료를 적극 추천합니다. ^^

기관의 현황에 대한 것도 모두 포함되어 있고,
제가 느꼈던 점과 알게 된 점 또한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문기 제출하실 때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본문내용

할 만큼 재활치료를 병행하는 데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했다. 약물치료와 재활치료를 병행하고자 하는 의사는 100명 중 10명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했다.
처음에도 말했듯이 병원은 처음 방문한 것이라서 조금 다가가기 어려웠고, 또 운영에 대해서도 잘 몰랐다. 작업장에서 일을 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일하는 사람도 많고 또 작업의 난이도도 높고 해서 우리 회원들과 비교하여 좀 더 나은 환경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재활센터와 작업장을 이구상 선생님과 함께 돌아보면서 내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용인병원의 회원들은 가족들이 퇴원을 꺼리는, 거의 버려진 사람들임을 말이다.
우리 센터의 회원들은 혼자 사시는 분들도 물론 있지만,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병원의 회원들은 가족의 지지를 받지 못하며, 퇴원을 꺼리므로 자기가 혼자서라도 퇴원하여 생활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그런 가족들을 '나쁘다'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은, 정신적인 질환을 갖고 있는 회원들과 그간 얼마나 부딪혔기 때문에 이 상황까지 올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하여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그렇다고 환자를 나쁘다고 말할 수도 없는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다.
나는 말로 듣기보다는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용인병원을 방문하면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서 너무나 기쁘다. 기회가 닿는 다면 이번 방문이 끝이 아닌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인연이 되어, 자세하게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참고***
용인 병원을 방문하고 쓴 기행문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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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3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05.31
  • 저작시기2003.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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