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가족] 낙태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사례,실태,원인,찬반)

목차

[결혼과가족] 낙태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사례,실태,원인,찬반)

1. 낙태(임신중절수술)란?
2. 낙태가 만연하게 된 원인
3. 낙태 수술 종류 및 방법
4. 낙태 예방
5. 낙태 반대 측면
6. 낙태 허용 측면
8. 도표로 본 한국의 낙태 실태
9. 낙태 실제 사례

*** 참고자료 ***

본문내용

헤어나지못해 어둡게만지내던중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을만나게됐어요..
제나이 20살 그렇게 우리는 4년을 만났고 닫혀있던 제맘도 그사람에게 조금씩열리게되었지요..
그런데 남자라는사람들은 여자를 육체적으로 갖고싶은가봐요..
신체접촉을 항상 완강하게 거부해왔었는데
어느날은 힘드로 저를 누루구 결국 저에게 다시한번 상처를 주더군요..
그남자는 저한테 더욱 잘해줄려구하고 결혼까지도 생각했었어요..
저는 너무싫었는데.. 정말 싫었는데.. 너무 어이없게도 아기를 갖게됐어요..
산부인과라는곳을가서 검사를받는데 난소에 혹이생겼대요.. 너무 우습죠..
여러가지 충격때문인지 생리도 2~3개월마다 한번씩하고.. 자주 아푸고..
치료를받으로다니던중 수술을 권하더라구요.. 혹이 자꾸번진다면서..
그리고 마니 약해서 원할때 아기도 갖기 힘들지도모른다구 하더라구요..
너무 우스워요.. 한심스럽고 슬프기도하구..
그남자와 헤어짐을 결심하구 아기에게는 너무 미안하지만 임신중절이라는 선택을하게됐답니다
벌써 1년이되어가네요..
얼마전부터 저에게 관심을보이는 사람이생겼는데.. 정말 착하고 좋은사람인건 알지만
이제는 정말이지 아무도 맘으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제몸이 더럽혀질때로 더럽혀졌다는 생각에 더욱 누군가를 만나기가 두렵기만하고..
이런저를 알고도 받아줄것같지도않고.. 먼지모르게 항상 초조하고 두렵기만해요..
모두 잊고싶은데 정말잊고싶은데.. 그때에 생각들이 매일매일 제머리에서 떠나질않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을 만나는게 더욱 두려워져만가는것같고..
정말 모두 다잊고 예쁜생각만하면서 밝게만 살고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글로나마 처음으로 이렇게 주절주절 얘기를하고나니 조금이나마 답답함이 풀리는것같기도하구..
혹시 다음세상에 또다시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절대 여자로는 살고싶지않아요..
여자로 살바엔 차라니 소 돼지로 사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정말이지..
여자라는게 너무 슬푸네요.. 자신을 지킬수있는 힘이없는 너무 약한 여자라는게 슬프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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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세
정말힘들어죽게써여
저는여
여자친구가임신했는데
그게정확한지도잘몰라여
그래서오늘오후에병원에가려고하는데여
치료비는얼마나들구염
지우는건얼마나드는지가르처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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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재
ㅠㅠ어케 해야하져,,
안녕하세여 신입생임돠,,가가 술좀 마셨어여.,,가가 여자칭구가있는데 단둘이 있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끝가지 갔겠죠,,,,저는 걱정이 태산입니다..생리한지 1주일도 넘었다는데 임신이 될까여..어떻하면 좋습니까??만약 임신이 된다해두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한지요,,생리한지 보름은 안된것같습니다..걱정입니다 정말 전 나쁜놈입니다........
도와주세여..어케 하면 돼져??
IP Address : 61.102.92.130
^^;; 도와달라는 분이 가가 라는 말까지 쓰고 .. 참 여유있으십니다 그려 -0-
2002/04/25
^^;; 그리고 당연히 끝까지 갔다는 말은 뭡니까? 도데체 여자친구 걱정은 하는건지... 그리고 임신을 치료한다는 말도 첨듣는 말이네요. 신조어인가요? -0-
2002/04/25
헤라 임신이... 병입니까?? 치료라...............
2002/05/15
2)구성애의 아우성 http://www.9sungae.com/
열린 마당 >> 여자가 남자에게...
[열린마당]여자가 남자에게 / 게시글 보기
아이디 : pinkyk82
조회수 : 251
2002-11-02
제목 : 전 어떻게 할까여..
저는 지금 아이를 가졌거든여 ..한 5주쯤 되었어여
저랑 만나는 사람은 가정이 있는 사람이구요ㅠ.ㅠ
태어나서 그렇게 사랑한 사람은 처음이었어여
저는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저 혼자 지우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여.
근데 이미 알구 있드라구여...
그러면서 아이를 낳으라는데...전 이해를 할 수가 없네여
가정이 있고 딸두 있는 사람이 이혼을 하구 저한테 온다는군요.
전 맘이 급하거든여 .나이두 어리구 지금 애 낳아서 기를 자신도 물론 없구여.뱃속에 있는 아이 생각하면 몹쓸짓이겠지만 저로선 최선의 선택인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여...
일두 손에 안잡히고 공부도 안되고....걱정입니다..
조언좀 부탁 드릴게여
열린마당]여자가 남자에게 / 게시글 보기
아이디 : kbykyo
조회수 : 94
2002-11-02
제목 : [RE] 지우는게 나을듯
제가 여자는 아니지만은.... 유부남을 뭐하러 좋아하는지....
글고요 애 키울 자신없고.. 글고 님은 행복해질찌모르지만..
그쪽 부인은..... 가정 파괴 되잖아여.. 님 나이도 얼마 안되는데...
님 미래도 아깝고 ... 제생각은 지우는게 날듯하네염...
글고요 . 진정으로 사랑한다고해도 육체적으로는 결혼한다음...
하세염.. 일도 복잡해지고 .. 님한테만 피해가 가잖아염....
그럼 행복하세염.
열린마당]여자가 남자에게 / 게시글 보기
아이디 : xodntjsal
조회수 : 79
2002-11-03
제목 : [RE] 전 어떻게 할까여..
저는 님에게 지우라는 권유를 하고 싶지 않군요..
님의미래..?남자의 가정..??모두 중요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뱃속의 아기입니다..
정말 어렵게 수억분의 1이라는 확률을 뚫고..
님의 뱃속에 자리잡게 된 아이인데...
배바깥에서 일어나는 일떠문에..빛도 못보고 죽게되다니요..
그리고..이번 낙태로 다음번에는 또 사랑하게 된 남자의 아이를 영영 가질수 없게 될지도 모르는데요..
저는 낳았으면 합니다.
만약 사람들의 눈이 두려우시다면..
미혼모를 돌봐주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거기서 아이를 낳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은다음에서야 남자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십시요..
그리고 남자분이 아이를 낳으라고 하시는데..
굳이 지울 필요도 없는것 같군요..
<<참고자료>>
한국 낙태 반대 운동 연합 http://www.prolife.or.kr/
올움 .http://www.allwom.net/
구성애의아우성 http://www.9sungae.com/
상생 http://www.sangsaeng.org/

키워드

낙태,   실태,   결혼,   가족,   미혼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