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채화된 수출상품 개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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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국제무역과 문화
(1) WTO 출범과 문화환경의 이해
(2) 문화의 상품화 및 세계화
(3) 문화의 상품화과정과 문화체화요인

Ⅲ. 한국의 상징 및 제품이미지
(1) 한국인과 한국제품의 이미지
(2) 외국인이 선호하는 우리의 문화요소

Ⅳ. 세계 일류상품의 현황, 경쟁력 및 이미지
(1) 전자산업
(2) 자동차산업
(3) 패션산업
(4) 신발산업
(5) 조명산업
(6) 완구 및 피혁산업

Ⅴ. 세계 일류상품의 문화체화요인 분석

본문내용

문화체화상품을 개발하는 경우 의류, 신발, 조명, 피혁, 완구 등과 같은 패션·유행지향적 제품은 자동차나 전자·통신기기 등의 기술제품과는 달리 그 문화가 성능보다는 디자인에 체화되어야 함.
(3) 政策課題
0. 문화체화상품의 수출과 관련하여서도 인적·물적 지원과 정보의 지원을 위한 정책적 배려는 기본적 과제가 됨. 즉, 모든 정책과제가 그렇듯이 기본적으로 인적·물적 측면 및 정보측면에서의 지원·조정, 정부의 정책조정자 역할수행, 원활한 기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규제완화 등의 차원을 고려하여 검토되어야 함.
- 인적 측면의 지원은 문화(특히 디자인)와 통상 전문인력의 확보·교육을 전제함.
- 물적 측면에서는 문화상품의 개발·수출과 관련된 금융지원 및 세제상의 혜택이 부수되어야 할 것이지만 WTO 시대하에서는 상당한 제약이 따를 것이므로 정책실행의 대안으로는 한계가 있음.
- 정보 그 자체가 문화인프라의 일부를 형성하므로 기술 및 디자인 등에 대한 정보의 수집·가공·공유되어야 할 것임.
- 각 부문별 정책이 조화를 잘 이룰 수 있도록 정부의 조정역할이 필요함.
- 문화상품의 개발 및 수출과 관련하여 기업활동을 불필요하게 규제하는 요인들을 제거함으로써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하여야 할 것임.
0. 文化政策 :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더 나아가 한국·한국인·한국기업 및 상품의 이미지를 드높일 수 있는 문화행사를 국내외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것은 문화정책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음. 그러나 우리나라 수출상품의 문화체화전략을 강구함에 있어서 이들 기본적 과제의 세부사항들과, 연극·영화·방송 등 문화산업에 관련된 제반 정책방향을 여기에서 자세히 검토하는 것은 연구의 범위를 벗어나므로 이를 제외한 문화정책의 과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음.
- 문화정책은 우리나라 수출상품의 문화체화전략의 전제가 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함.
- 문화에 대한 상업성을 인정하고 경제학적 접근을 필요로 함. 특히 문화는 다른 재화를 생산하는 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생산요소의 하나로 인식되어야 할 것임.
- 문화발전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과 더불어 문화관련 정보의 이용이 보다 효율화될 필요가 있음.
- 문화는 기술(제품개발기술 및 판매기술 등 포함), 디자인, 브랜드, 아이디어, 노하우, 전통 등의 요인들을 포괄·총칭하는 개념으로 이해되어야 함.
- 국가간 문화교류에 따른 고비용 거래구조 또는 잠재가능한 부정적 요소 등 비효율성 제거에 노력할 필요가 있음.
0. 文化體化商品開發을 위한 政策課題 : 문화체화상품개발을 위하여는 우선 품질 및 성능 개선을 위한 기초지원이 필요하며, 지적재산 및 소프트상품을 활용하고, 몇가지 장단기적 실천이 가능한 과제들을 제시할 수 있음. 특히 부품 및 소재 산업에 대한 문화체화는 곧 완성품에 대한 문화체화로 이어지며, 부품산업은 다른 하드웨어 산업의 생산요소로서의 역할을 가지므로 이들의 품질개선은 곧 완성품의 품질과 성능을 개선시키는 지름길이 됨. 또한 부품산업에 대한 기술이 축적되면 독자적인 부품수출을 도모하여 다양한 유형의 수입장벽들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정책과제들이 신중히 고려되어야 함.
-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품의 제한적인 Global Sourcing을 지원함.
- 부품산업의 품질관리 및 육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각종 규격·인증제도를 사후적으로 철저히 관리하여 주변환경변화의 싸이클이 급격히 단축되고 있는 현시대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함.
- 부품산업의 전문화·대량화를 위한 동종업종간의 교류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음.
- 정책입안자는 부품산업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이해하고 이에 대한 투자 및 지원마인드를 재인식할 필요가 있음.
- 경제의 전체적인 흐름이 서비스화·소프트화되고 있고, 문화의 개념도 정신적·지적 산물의 결과이고 보면 전략의 초점도 이들 흐름에 접목시켜 맞추어질 필요가 있음.
- 해외 서비스경쟁력의 제고를 위한 애프터서비스망을 공용화함.
- 가격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
- 세계적인 스포츠선수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그들을 활용하여 세계시장에서 움직이는 광고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도적인 방안을 강구함.
- 제품 개발인력 및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고 디자인의 선진화를 지원함.
- 부품공용화를 유도하고 상표공동사용 등 기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동노력을 적극 지원하여야 함.
- 제품의 리싸이클링 수준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함.
- 우리의 혼이 부여된 디자인 및 제품개발을 지원함.
- 학교교육이 향후 대내외의 사회문화 추세로 나타나고 있는 고도의 정보화, 자율화, 개방화, 국제화 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선도하여야 함.
0. 文化體化商品輸出을 위한 政策課題 : 문화체화전략은 개별적 문화요인 전부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는 전략이기 때문에 문화체화상품을 개발하여 수출하는 것은 수출부진 타개를 위한 가장 확실한 전략으로 기대할 수 있음. 여기에서는 문화체화상품 개발이후의 단계를 중심으로 수출을 위한 정책과제를 몇 가지 제시하면 다음과 같음.
- 한국, 한국기업 및 제품 등에 대한 인지도를 총체적으로 제고시키기 위해 전시회 또는 박람회, 국제 스포츠대회, 대규모 국제회의 등 이벤트성 행사를 개최 지원하여야 할 것임.
- 문화체화상품의 개발전략과 수출전략은 별개의 것이 아니며, 오히려 개발이후의 단계에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함.
- 이미 개발단계에서 고려되어야 하겠지만 외국의 수입장벽을 회피할 수 있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함.
- 문화정책과 수출정책이 잘 조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정책조정자의 역할을 해야 함. 특히 부처간 이기주의와 관련한 잡음을 사전에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함.
- 문화와 무역을 동시에 연구하는 교육여건이 마련되어야 할 것임.
- 민간기업들이 앞장서서 문화체화상품을 개발·수출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야 함.
- 이와 같은 정책과제들이 정책담당자들의 사명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실행될 때 비로소 수출상품의 문화체화전략이 궁극적으로 의도하는 목표의 하나인 수출부진 타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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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9페이지
  • 등록일2003.06.11
  • 저작시기2003.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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