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미개인 동양의 현자>서평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668년) 등이 소개된 후 접근할 수 없는 나라로 바뀐다.
특히 18세기와 19세기초 한국 사회를 직접 체험한 이들은 한국인에 대해 착한 야만인과 동양의 현자라는 이미지를 간직한 가운데 조용한 아침의 나라와 은둔의 왕국이라는 긍정적 시각과 부정적인 시각을 함께 제공한다. 한반도가 외교적으로 개방된 1880년대 이후에도 한국은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심연의 나라로 인식된다.
결론
이 책의 저자는 프랑스인이다. 프랑스는 병인양요 등을 통해 프랑스가 서구 어느 나라보다 한국의 옛 자료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서양에서는 한국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1254년) 이 남아 있는 나라라는 사실이 서양의 한국학에서 프랑스가 큰 비중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프랑스에서 본 한국은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먼 곳을 표상하는 대상으로서, 프랑스와 극동지역의 종교적·상업적·학문적 이해관계에 따라, 그리고 인접국가나 기타 강대국들과의 지정적 균형관계에 따라 변해왔다고 보고 있다.
또한 여러 가지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면서 한국인에 대해 동양의 현자이자 착한 미개인이라는 양면성을 지닌 것으로 말하고 있다.
이런 문제에는 정답이 없으므로 그들의 시각이 맞거나 틀리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누구나 외국인을 만나거나 얘기를 나누게 되면 한국이나 한국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을 으레 한번쯤은 던지게 된다. 이것은 우리의 정체성에 대한 자신없음, 혹은 흔들림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어쨌든 타자(他者)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을 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일이면서 정체성 규정을 위해 필수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 가격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06.26
  • 저작시기2003.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432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