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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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명의 충돌 책의 소개

(2) 문명의 충돌 관련 내용 소개

(3) 사례 소개

(4) 문명의 충돌 이론에 대한 비판적 견해

(5) 종합 의견(결론)

본문내용

장해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헌팅턴이 '이슬람의 피묻은 경계선'이라는 명제로 문명간 분쟁의 3분의 2에서 4분의 3이 이슬람 교도와 비이슬람 교도 사이의 싸움이라는 통계로 위험성을 주장하지만 뮐러는 이 슬람 문명권의 전사가 타 문명과 분쟁을 벌이려면 비이슬람 문명의 상대역을 필요로 한다 는 것이다. 다시 말해 타문명과 분쟁을 벌인 62개의 문명 집단 가운데 21개 집단, 즉 3분 의 1이 이슬람 국가 또는 문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또 이슬람 문명은 육로 경계가 현격히 길다. 따라서 헌팅턴의 통계는 오래 전부터 잘 알려진 것으로 육로 경계를 사이에 둔 국가들은 갈등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해 줄 뿐 새로운 점이 없다고 비판 한다. 또 뮐러는 이슬람 - 유교 동맹의 잔혹 시나리오를 펼치기 위해 중국과 북한의 대 이슬람 무기 판매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미국의 대 이슬람 국가 무기 판매량이 중 국과 북한의 판매량의 10배가 넘는다는 사실에 침묵하고 있다고 몰아 부친다. 그러면서 뮐러는 다음 세기가 20세기처럼 피비린내를 풍길 것인가, 아니면 폭력 분쟁은 주변적인 현상이 되고 세계가 협력의 질서를 이룩할 것인가 라고 묻고 이는 '중국의 도전'이나 '일 본 주식회사', '이슬람 근본주의'에 달린 문제라기보다 서구 사회에 달린 문제라고 강조한 다
(5) 종합 의견(결론)
<1>전체적인 정리
문명의 충돌은 각 문명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의 차이 뿐 아니라 냉전 후 각 국의 독립열 망과 경제 성장으로 인한 경쟁력 제고 그리고 종교를 통한 정체성 회복에서 비롯되었다. 서구는 세계 패권을 유지하려 하고 있으며 서구의 정치적 가치관과 제도를 확산시키려는 노력을 계속하였다. 이슬람 세계는 서구의 이러한 제국주의적 발상에 불만을 품고 이에 도전하려 한다. 서구와 이슬람은 그들 종교에 대한 열정으로 오래 전부터 적대적 관계에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새로이 등장한 것이 유교 문명 즉, 중국이다. 중국은 경제 성장과 군사력 우위를 발판으로 동아시아의 패권국이 되고자 한다. 서구 특히 미국은 21세기 경제 중심을 동아시아로 규정하였기에 중국의 이러한 태도에 두 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미국을 더 경악하게 만드는 것은 적대 적인 이슬람과 중국 즉, 이슬람과 유교의 유대로서 이로 인해 미국은 아시아에 대한 입지 가 약화되었으며, 그들을 견제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그리고 세계 정치구도는 각 국가들 의 역량을 넘어 보다 더 큰 문명 중심으로 재편되었다. 이러한 문명간의 갈등은 여러 원 인에 의해 발생되었고 갈등의 양상 또한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냉전 체제의 소멸로 세계 대전의 위험은 감소되었지만 국지적 분쟁은 더욱 증가되었다.
민족주의 분출, 군비 경쟁과 대량 파괴 무기의 확산 그리고 지역적, 인종적 차별과 종교 문제 등으로 갈등이 심화되었다. 미·소 초강대국간의 힘의 균형이 깨어진 지금, 각 지역 강대국들은 지역 패권주의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는 문명의 차원에서 전개되고 있다.
대다수 지역 강대국과 실력국이 관여하는 복잡한 협력과 갈등의 조합이며 서로 견제하고 경쟁하는 강대국 중심의 다극 체제이다. 그리고 경제의 역동성, 영토 분쟁, 대결의식, 정치 불안정으로 인해 동아시아 지역의 군사비지출과 군사력은 대폭 증강하였다. 중국의 부상 으로 인한 패권 쟁탈과 북한의 핵 개발 문제, 미국과 무역 마찰 등 관계 악화 등으로 긴 장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정 동아시아의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미-중 관계
-21세기 동서양의 신양극 체제 형성
-중국의 계속적인 군비 증강 (이슬람과의 관계)
-인권 문제
-대만, 남중국해 문제
② 일-중 관계
-역사 인식 문제
-군비 경쟁 양상 (주도권 문제)
-영토 문제
③ 미-일 관계
-우방국, 최근 약화
-무역 마찰
-안보 문제 (부분적 군비 증강 허용)
④ 한-미 관계
-우방국
-무역 마찰 (IMF)
-한반도 안보 문제 (북한의 핵 개발)
⑤ 한-중 관계
-최근 관계 개선(경제적, 군사적 협력 모색)
-한반도 안보 문제
<2> 종합 의견
문명의 충돌은 서로 다른 문화권, 민족들 사이에서 서로의 문명, 문화가 융합하지 못하고 대립되기에 일어난다고 여기서 볼 수 있다. 각 민족과 문화권들의 차이점을 생각해보며 들여다보면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곳곳의 국지전, 서구 기독교와, 이슬람의 대립을 좀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가 다극화되고 다문명화 되었는데 서로의 문화적 친밀 력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가지게 된다. 또한 서구는 서구의 정체성을 재인식하고 자기 문명을 보편성이 아닌 특수한 문명으로 인식하면서 보편이 아닌 특수한 것으로 받아들이 면서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재 융합되어야 할 것이다. 문명의 충돌, 자신의 문명을 뛰 어난 것이라 생각하고 가장 보편적이라는 그 패러다임 자체가 재인식되어야 할 것이다. 각자의 문명은 나름대로의 보편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서로 다 른 두 문명의 관계는 대립되어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문명의 보편성을 받아들이고 특수성 을 전해줌으로서 서로 융합되어 빛나야 하는 것이다. 기름과 물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 지만 비눗물로서 서로 화할 수 있듯이 말이다. 시장에서도 충돌이 일어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속에서 서로간의 경쟁력 확보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충돌이 일어난 다고 할 수 있을텐데 작게는 한나라안에서의 기업간의 경쟁이 일어나고 크게는 각 나라간 의 수출입으로 인한 마찰, 서구권과 아시아권등의 큰 지역의 충돌이 일어난다고 할 수 있 다. 각자의 생존을 위해, 나라의 생존을 위해, 지역간의 생존을 위해 일어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서로의 나라는 서로간의 경쟁적 친밀력을 높이기 위해 유대관계를 맺기도 한다. 두 기업간의 동맹, 나라간의 협정 조약, 지역 사회의 기구를 만들기도 한다. 그 대립 속에서 서로간의 먹고 먹히는 전쟁이 되어 갈 것인지, 서로의 공존을 통해서 각각의 것을 지켜나갈 것인지 가지고 있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때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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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9.27
  • 저작시기2003.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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