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문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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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훌륭한 글의 요건
1) 자기의 주장을 펼 수 있어야 한다.
2) 직설법 배격
3) 문장에 道가 있어야 한다.
4) 합변, 제승

2. 글을 어떻게 쓸 것인가?
1) 진실의 표현
2) 모방 거부
3) 창신의 문학
4) 일상언어의 중요성

3. 언어관
1) 유학의 언어관
2) 창조적 성격
3) 언어의 진실
(1) 분별
(2) 형용

4. `민옹전`을 통해 본 박지원의 소설관

본문내용

있다.
'민옹전'의 구조 : 이중구조. 민옹-소설가, 나-독자 ; 민옹의 이야기를 듣고 傳을 지은 사람 은 민옹 자신이 아니고 '나'이다. 민옹의 자서전일 수 없고, 또한 나라는 서술자가 자기 중심으로 엮은 글일 수도 없다.
결론
한 작가가 품고 있는 생각은 現實에서 나오는 것이다. 천지도 사실 따지고 보면 어제 오늘이 같지 않다 볼 수 있다. 하물며 시대가 다르면 생각도 다르고 가치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 작가의 창작 태도는 현실 속에 발을 붙이고 시대를 통찰해야 한다는 것이 연암의 기본 전제였다.
연암의 창작 태도는 현상과 實相의 차이를 인식한 데서 출발한다. 물론 겉으로 드러난 시대적 현상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에 바탕한 실상을 규명하는 데서 그의 問題 意識과 文學的 眞實이 발견된다. 연암은 당면한 시대가 왜 낙후되고 모순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를 고민했던 것이다. 연암은 善變의 독특한 관점으로 당대의 실상을 파악하고 그 속에서 근대의식의 기초인 目的 合理的인 행위를 추구하고 있다. 비천한 신분 또는 경제적으로 빈궁한 평민들이지만 진실된 삶을 살아가는 인간상에 긍정적 시선을 두었고, 양반의 입장에서 양반 사회의 폐해를 질타했던 것이다. 그가 당면한 현실을 재해석한 것은 미래에 대한 代案 제시의 의미가 있으며, 이는 현실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내리는 동시에 高揚시킨 것이라 볼 수 있다.
● 연보
(朴趾源, 영조13-순조5, 1737-1805, 연암 燕巖, 연상, 열상외사, 공작관, 방경각)
본관 반남(潘南). 지돈녕부사를 역임한 박필균의 손자
서울의 서쪽 반송방 야동에서 출생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16세에 처음으로 처삼촌인 이양천에게 글을 배움
영조 36년 할아버지 사망 후 생활이 곤궁해졌으며 과거에 응시했지만 낙방 영조 44년(1768) 백탑 부근으로 이사, 박제가, 유득공, 홍대용 등과 학문적 교유
정조 4년(1780) 종형 박명원(사절단 우두머리인 正使)을 따라 북경을 다녀와 [열하일기] 저술
정조 10년 뒤늦게 음사(蔭仕)를 통해 등용, 평시서 주부, 사복시 주부를 역임
정조 16년 안의 현감으로 시작, 순조 1년(1800) 양양 부사를 끝으로 줄곧 지방관을 역임함
- 지방관 시절 [과농소초(課農小抄)] 등 완성
한문소설 <민옹전> : 문학관 제시, 올바른 삶의 길을 소설의 효용에 실어 전달.

키워드

박지원,   문학,   민옹전,   연암,   언어관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10.01
  • 저작시기2003.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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