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론과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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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엔론과 대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분식 회계
1) 분식회계의 의의
2) 논의의 배경
3) 분식 회계가 발생하는 이유
4) 부실회계의 7가지 유형
5) 분식회계의 파장

2. 기업의 분식회계 사례
1) 엔론 사태
(1) 엔론 파산의 의의
(2) 엔론 사태의 경과
(3) 엔론 사태의 원인과 문제점
(4) 엔론 사태의 파장
2) 대우 사태
(1) 대우 그룹 소개
(2) 대우의 세계 경영
(3) 대우의 분식회계
(4) BFC의 실체
(5) 대우의 분식회계의 수법
(6) 대우 분식회계 50조.200억달러 해외비밀관리
3) 엔론과 대우비교

3. 시사점
1) 엔론과 대우의 시사점
2) 마무리 말...

▣ 참고자료 및 부록

본문내용

환율 등 시장가격 변동위험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파생상품에 내재된 복잡성 때문에 전문가를 제외하고는 경영자, 이사회가 어떤 경우에 파생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기보다는 더 큰 위험을 발생시키는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는 약점이 있다. 파생상품은 적은 금액으로도 많은 양의 거래를 할 수 있는 레버리지 효과가 있어서 손실이 발생하게 될 때 빨리 거래를 종결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지 못하면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지게 된다.
다섯째, 시장의‘신뢰 상실’은 즉각적인 주가 폭락과 기업 도산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외환위기 이후 국내 직·간접 금융시장에서 외국인의 지배력은 더욱 커졌고, 기업의 평가 업무를 담당하는 애널리스트 등이 미국식 평가 기준을 받아들이는 등 국내 금융시스템이 미국식 금융시스템으로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어서 시장 신뢰를 상실한 기업은 곧바로 회생불능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 말 현재 거래소 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시가총액은 94조원, 전체 시가총액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50%를 넘어서는 기업이 늘고 있다. 기업의 간접금융의 창구인 은행들도 외국인의 직접적인 지배하에 있는 은행이 많다. 또한 기업 평가, 여신심사를 담당하는 신용평가회사, 증권회사 애널리스트 등도 미국식 기준과 관행을 급속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금융시스템의 변화로 분식 회계, 내부자 거래 등으로 인한 시장에서의 신뢰 상실은 즉각적인 주가 폭락이나 신용등급 하향조정 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신규 자금조달을 불가능하게 하여 결국 기업 도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장 신뢰의 상실에 대한 대가는 과거 보다 빠르게 일어날 것이고 그 파장이 훨씬 커지게 될 소지가 있다. 투명경영, 책임경영과 든든한 내부통제시스템의 확립을 통한 신뢰구축이 가장 든든한 자본(Trust Capital)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여섯째, 도덕성있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기업 윤리가 기업생존을 좌우하는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시점이다. 초우량 기업인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나 타이코 등이 실적을 부풀렸다는 루머가 증권가를 떠도는 순간 주가가 곤두박질한 것도 윤리경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 준다. 이는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최근 벤처 게이트에서 보듯 경영 투명성이 의심될 경우 해당 기업들은 주가 폭락은 물론 신규 자금 조달이 힘들어짐에 따라 도태의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다. 윤리경영이 기업경쟁력의 핵심요인이자 생사를 가름하는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도덕성을 제1의 가치로 여긴다' 미국 포춘지에 의해 5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 1위'에 선정된 제너럴일렉트릭(GE)사의 '가치헌장'에는 나오는 말이다. GE는 비도덕적인 사건이 발생할 경우 그 부서의 책임자까지 해고할 정도로 윤리경영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지난 90년대초 GE 항공기엔진사업부 직원이 이스라엘 공군 장성과 공모해 정부예산을 유용했을 때 GE의 대응을 보면 이 회사가 윤리경영에 얼마만큼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를 잘 보여준다. 당시 GE는 무려 9개월 동안 내부 감사를 실시, 당사자는 물론 연루자 21명을 해직 또는 문책했고 경영자 2명도 사직 권고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삼성, LG 등 국내 기업들도 '준법감시인(CCO)' 제도를 신설하고 윤리헌장을 선포하는 등 윤리경영 체제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박상수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외환위기 이후 국내 금융시장에서 외국인의 지배력이 커지면서 시장의 신뢰를 상실한 기업은 회생불능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명경영과 책임경영, 윤리경영을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 확립이 기업의 가장 든든한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기업들은 ⑴ 최고경영자가 참가하는 정기 기업설명회(IR) 개최 ⑵ 투명한 구매시스템을 활용한 구매비리 근절 ⑶ 접대향응 한도 설정 ⑷ 사장 직속의 전담팀 구성 및 윤리강령 제정 ⑸ 감사 강화 등 다각적인 실천방안을 마련, 시행 중이다.
2) 마무리 말...
무리한 기업팽창과 과다한 차입경영(借入經營)은 바로 거품경영과 부실기업의 단초다.거품과 부실을 감추려니 불투명성이 관행화 되고 기업의 신뢰성은 추락하여 결국은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이 냉엄한 적자생존의 세계화법칙이다.
오늘의 세계화 경제는 경제적 국경이 없는 무한경쟁의 장이다. 세계적 일류 기업이 되려면 이른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기업지배구조와 투명한 기업경영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이제는 경영투명성이 기업의 경쟁력이고, 기업에 대한 시장신뢰는 기업인의 도덕성 회복에서 찾아야 한다.
최근 분식회계감사 결과 제재조치가 취해진 13개사와 금융당국 사이의 논란을 논외로 치더라도 세계경제가 택한 회계투명성의 조류를 무시할 수는 없다. 금융당국은 안정된 투자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의 의지를 보여줘야만 하며, 다만 기업존폐가 달린 만큼 신중한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회계처리 기준이 자리잡을 때까지 관련기관들을 지도하여 올바른 관행을 확립하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기업은 도덕적 윤리경영이 곧 경쟁력이자 생존성이라는 사실을 견지하고, 법치주의에 근거한 기업시민(Coporate Citizen)으로서의 역할재고를 통해 안팎으로부터 신뢰받는 상생과 협력의 기업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참고자료
- 매일경제신문 http://www.mk.co.kr/
-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
- LG 경제연구소 http://www.lgeri.com/
- 대우 경제연구소 http://www.dweri.re.kr/
- 삼성 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 한국 개발 연구원 http://www.kdi.re.kr/
- 전국 경제인 연합 http://www.fki.or.kr/
- 대우 자동자 노동조합 http://www.daewoo.or.kr/
- http://univ.hankooki.com/
- LG주간경제 2002. 2. 27
▣ 부록
- 분식회계 13개사에 대한 제재조치의 영향 2002. 3. 15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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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3.10.09
  • 저작시기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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