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도자기에 관하여

소개글

미술사-도자기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려시대의 도자기
1-1. 초기
2-2. 중기
3-3. 후기

2. 조선시대의 도자기
2-1. 조선전기 분청자기와 백자
2-2. 조선 중기의 분청자기와 백자
2-3. 16세기 조선도자의 모습
2-4. 16세기 이후의 조선자기

본문내용

항아리 모양이 특징이고, 무늬로는 매화, 새문양이 많다. 희화적인 무늬가 등장한다. 18세기에는 추 초와 초화 문양이 유행하고, 그 밖에 장생의 욕구를 나타내는 문양, 팔경, 용, 봉황이 등장한 다. 자기는 종전에 없었던 마치 만화방창한 듯 매우 다종다양한 종류와 기형과 문양의 발전 이 있었다. 백자는 전기보다 더 푸른 빛을 발산했고, 대체로 기벽이 두껍고 굽의 직경이 넓 어 안정감이 있으며 풍만한 형태가 이 시기 백자의 특색이다.
이때 등장한 청화백자도 매우 다양하여 여러 가지 문양의 특징을 보이나 대체로 전기나 중기에 비하여 대담하게 변형된, 회화적이면서 공예의장의 특질을 나타내는 문양이 많다. 그러나 청화의 색도 나빠지고 문양도 조잡해 그 질이나 격에 있어서 중기의 경향을 더 한층 악화, 퇴화시켰다는 평을 듣게 되었으며, 대량생산을 위해 틀로 찍어 접합하는 방법 등이 대두되었다가 종말을 고하고 만다. 다만 그릇 점면을 한 가지로 메꾸어 버리는 따위의 도안은 그 그림 자체의 도식화와 함께 후기에 나타난 하나의 새로운 특징 있는 도안이라고 하겠는데, 새 방향으로 발전하지 못한 채 1884년즈음에 조선청화백자의 역사는 끝나버렸다.
고려.조선의 도자기

키워드

고려청자,   백자,   도자기,   분청자기,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