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과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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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2월드컵과 현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국내 기업들의 월드컵 관련 광고 현황
월드컵의 상품성
월드컵 앰블렘
월드컵과 공식 후원사
공식 후원 업체(Official FIFA Partner)
월드컵 개최의 파생 효과
FIFA의 한국 지원과 마케팅
월드컵과 국내 기업의 마케팅들
현대와 월드컵 마케팅

3.결론
현대의 광고효과
국내 스포츠 마케팅 사업의 활기
월드컵을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
기타 파급효과

본문내용

장을 맡았던 정주영 명예회장에 이어 6남인 정몽준 대한 축구협회 회장 겸 FIFA부회장이 이번 월드컵 유치에 큰 몫을 담당하여, 현대 부자가 한국 스포츠사에 신기원을 남겼다는 사실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현대는 계열사인 금강기획 스포츠사업팀과 현대종합상사를 중심으로 2002 월드컵에 대비한 각종 마케팅 사업과 전략 등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결론
현대의 광고효과
현대자동차는 "FIFA 공식 후원업체"의 광고효과를 1백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우선 전세계 2백여개 국가에서 올림픽의 2배가 넘는 4백억명(연인원)이 시청하는 월드컵 대회 하나만으로도 25억달러의 광고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현대의 설명. 하버드 경영대학의 조사 결과, 지난 94년 미국 월드컵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마스터 카드'는 결승전 한 경기에서만 12분8초간의 광고판 노출로 5억달러의 광고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월드컵 본선 전경기 및 전지역 예선,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와 여자 월드컵 등 FIFA 주관 6개 경기를 모두 합하면 그 효과는 줄잡아 1백억 달러(12조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현대는 특히 이같은 광고효과가 구매로 직결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 자동차 스포츠마케팅팀은 공식 후원사로서의 기대효과가 아직은 정확히 계량화되지 않았지만 98월드컵의 오펠사와 94년 제너럴 모터스(GM) 등과 같이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는 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수익증대 효과가 뒤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스포츠 마케팅 사업의 활기
월드컵을 분수령으로 스포츠마케팅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대기업들은 계열사인 광고대행사를 활용, 스포츠를 기업 PR 광고 판촉수단을 활용하는 스포츠마케팅에 무게를 실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제일기획 , 현대는 금강기획 LG는 LG애드, 롯데는 대홍기획, 두산은 오리콤을 각각 앞세워 월드컵유치에 따른 수익사업개발 등 스포츠를 활용한 스포츠상품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가 수익사업으로 기념주화 및 우표를 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컵 조직위가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지루한 협상 끝에 기념주화, 우표의 상업적 발행 여지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 조직위는 대회 협약서(Agreement) 조인을 앞두고 최근 국제연맹과 벌인 협상에서 `대회조직위가 기념주화와 우표를 상업적으로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를 협의할 의향이 있다'는 답을 얻어냈다. 조직위의 고위 관계자는 "'주화와 우표 발행은 정부의 전매권이므로 마케팅 사업자가 발행권을 가질 수 없다'는 논리를 국제연맹이 수용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앞으로의 협상에서 우리의 입장을 관철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연맹은 오는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FIFA조직위 2차 회의에서 한 일 양국 조직위와 대회 협약서를 최종 체결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월드컵을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
요즘 세계는 이미지 전쟁의 시대라고 말하기도 한다. 세계를 누비는 다국적 기업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이미지를 널리 알리려고 한다.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는 돈으로 셀 수 없을 정도다. 상품 자체의 질도 중요하지만 그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이미지는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 국가 차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국가의 대외이미지가 그 나라 상품의 국제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어떤 학자는 우리나라의 대외 이미지는 한국전쟁, 데모 등 부정적인 면이 지배적이었다며 현재의 이미지를 그대로 두면, 발전의 중간에서 우리나라는 후진국으로 내려앉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국가 정체성을 제대로 세워 국가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일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과제라고 말한다.
국가 이미지란 특정국가에 대해 형성된 인식·태도의 총체로서 한국의 모든 사람들이 대내외에서 벌이고 있는 제반 활동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형성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정부기관에서 국가홍보 활동을 하는 것은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서 외국 및 외국인의 인식, 태도의 변화를 일으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 강화시키려는 노력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은 제고되고, 따라서 국가의 위상은 높아지고 국익도 확보된다고 할 수 있다.
기타 파급효과
2002년 월드컵 개최는 경제적으로 국가 경제 전반에 유·무형의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시민의식 향상 및 정체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개최도시에게는 부대사업 창출과 관광수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개최도시 홍보를 통하여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94년에 개최된 미국 월드컵의 경우 약 40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효과, 98년 프랑스 월드컵은 약 30억 달러의 관광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을 통해 2002년 월드컵 개최가 국내경기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생산유발효과 11조 4천억 원 및 부가가치유발효과 5조 3천억 원을 포함한 16조 8천억 원, 고용창출효과 3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개최도시의 대표격인 서울에는 생산유발효과 3조 원 및 부가가치유발효과 2조 원을 포함한 6조 9천억 원, 고용창출효과 8만 9천 명에 달하는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예상하였다. 이처럼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는 건설, 전자, 관광과 더불어 광고업계에도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002 FIFA월드컵축구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되고 또 수많은 세계일류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여하고 전세계 인구가 우리나라에 집중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 만큼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일본과의 공동개최로 인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양국이 비교의 대상이 될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 어느 대회나 국제행사보다 광고업계가 나서서 국내외에 월드컵 붐 업을 돕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를 적극 홍보하고, 각 기업들의 월드컵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나아가 국가 경제가 활성화되고 선수단의 선전만큼이나 월드컵 대회가 훌륭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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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16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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