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음식 문화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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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음식 문화와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시대별로 본 일본요리의 역사

Ⅱ. 일본 음식의 특징

Ⅲ. 일본 음식의 지방별 특징
1.지역적 분류
2.형식적 분류

Ⅳ.일본을 대표하는 음식
1.생선회(さしみ)
2.초밥(ずし)
3.일본의 명절 음식
4.일본의 대중 음식
5.그 밖 의 일 품 요 리

Ⅴ.차의 종류

Ⅵ.식사예절

본문내용

차의 새순이 두잎 정도 나왔을때 20여일 정도 덮개를 덮고 햇빛을 가려주어 부드럽게 기른 후 따서 만든 것으로 독특한 향기가 있다. 교쿠로차는 60도씨의 온도에서 제일 맛이 있기 때문에 차를 만들때 온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2. 센차 :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녹차. 교쿠로차와는 달리 덮개를 하지 않고 길러서 만든 것으로, 약 75도씨 정도의 뜨거운 물로 걸러서 만들어야 제 맛이 난다.
3. 맛차 : 교쿠로차와 같이 빛을 받지 않은 새순을 따서 찌고 말린 후 갈아서 분말로 한 것.
4. 반차 : 늦게 나온 차라는 의미에서 원래는 만차라고 했다. 센차를 만들고 남은 크고 딱딱한 잎과 줄기로 만든다. 강한 불에서 충분히 말린 다음 만들었기 때문에 황갈색을 띤다. 이 반차를 볶은 것을 호지차라고 한다. 반차는 교쿠로차나 센차와는 달리 95 ~ 100도씨 정도의 뜨거운 물로 만들어야 맛있다.
5. 아마차(감차) : 산수국이나 돌외의 잎을 말려 달인 차로 옛부터 4월 8일 석가탄신일에 각 사원에서 이 아마차를 만들어 참배자에게 주었다. 이 차는 구충의 약효로 마시는 사람도 있고, 당뇨병자는 단식품으로 마시기도 한다.
6. 단맛이 나는 교쿠로차, 떫은 맛이 나는 센차, 향기가 좋은 호지차, 반차
7. '모모야마'에서는 식사전 손님에게 센차를 서브하고, 식후 호지차를 서브한다. 센차는 입가심으로 입맛을 다셔주는 역할을 하며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게 입안을 정갈히 해준다. 호지차는 입안에 남은 음식 냄새와 기름을 씻어 주는 역할을 하며 입안을 향긋하게 해준다.
Ⅵ.식사예절
식사를 할 때에는 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하며 지나치게 소리를 내지 않도록 유의하고 작은 접시에 음식을 덜어다 먹는다.
일본음식은 섞지 말고 먹어야한다. 일본요리는 그 모양을 중시하는 탓에서 섞어서먹는 습관이 없다.
젓가락에서 젓가락으로 음식을 옮기는 것은 금기이다.
식사 중 자연스레 이야기 하지만 음식물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과 재채기, 하품 등은 금물이다.
젓가락
젠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식 상차림에서 음식을 먹을 때는 젓가락만으로 먹는다.
젓가락으로 먹기 불편한 닭고기, 게, 죽, 오므라이스, 카레 볶음밥 등은 손이나 숟가락으로 먹어도 된다.
흔히 젓가락은 대나무로 만든 것이 사용되고 있으며, 가정에서는 대개 검정색은 아버지용이고 빨간색은 엄마용 이란씩으로 개인젓가락을 정해두고 사용하고 있다.
손님을 대접할때는 1회용 나무젓가락을 내놓는 것이 보통이다.
1회용이므로 청결할 뿐만 아니라 설겆이도 간단하기 때문이다.
<일본젓가락의 금지된 매너>
사시바시: 젓가락으로 요리를 푹 찌른다.
너미다바시: 젓가락에서 국을 뚝뚝 흘린다.
카키바시: 밥공기의 테두리에 입을 붙여 젓가락으로 막 넣는다.
코미바시: 젓가락으로 입에 밀어 넣는다.
내부리바시: 젓가락을 입에 넣어 핥는다.
니기리바시: 쥐어잡는다. 공격의 의미를 부여한다.
요세바시: 젓가락으로 멀리 잇는 그릇을 가까이 당긴다.
와타바시: 젓가락을 쉬게 할때 밥공기등의 위에 건네둔다.
타타카바시: 그릇을 두드려 사람을 부르거나 재촉한다.
그밖에도 마요이바시(요리를 잡는데 금방 다른 요일로 바꾼다)
사구리바시(국물등을 섞어 알맹이를 탐색한다.)
우쯔리바시(하나의 요리를 먹은후 즉시 다른요리를 먹는다)
오쿄바시(두개 합쳐서 숟가락과 같이 음식을 퍼낸다)등 젓가락의 금지 매너는 많다.
젓가락 받침대
식사 중에 젓가락을 잠시 내려놓을 경우 젓가락받침대가 있으면 젓가락 아랫쪽 부분을 그 받침대에 올려놓는다.
젓가락을 놓는 방법도 한국과는 달리 가로로 놓는다.
음식을 덜어 먹을 때
반찬을 먹을 때는 접시를 자기 가까이 가져가서 나누어 덜어 먹는다.
음식이 큰 접시에 담겨 있을 때 각개인 접시로 덜어내는 데에 사용하는 전용 젓가락을 사용한다.
전용 젓가락이 없을 경우에는 개인 젓가락의 방향을 거꾸로 바꿔 사용한다.
자기 입에 닿았던 부분으로 공동 음식에 손대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준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전채 요리를 먹은 후에 밥을 먹는다.
밥공기는 양손으로 들어 왼손에 놓고 오른손으로 먹는다.
식사시에 밥공기는 거의 사기그릇이다.
한국의 경우처럼 식탁에 놓은 채 떠먹는 경우는 없다.
반드시 왼손에 들고 먹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다.
엄지손가락을 밥공기 가장자리에 고정시켜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고 나머지 손가락들은 가지런히 모아서 펴서 그 한가운데에 밥공기 바닥이 오도록 쥐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밥은 작은 공기에 두세번 정도 먹고 더 먹고싶다면 조금 남긴다.
한 그릇만 먹으면 실례다.
한번만으로는 인연이 끊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된장국 그릇은 나무로 되어있으므로 이것은 왼손에 들고 먹는다.
국을 먹을 때에도 역시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는다.
국은 젓가락으로 내용물을 누르면서 그릇을 입에 대고 마신다.
뚜껑 향기나 열을 보존하기 위해서 국그릇은 뚜껑을 덮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 뚜껑을 열 때에는 왼손으로 그릇의 테두리를 가볍게 잡고 오른손으로 그릇의 테두리를 가볍게 잡고 오른손으로 뚜껑을 잡은 후 자기 쪽에서 반대방향으로 살짝 열도록 한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원래대로 다시 뚜껑을 덮어놓는다.
밥, 국, 반찬 순으로 뚜껑을 열고 뚜껑은 상의 왼편에 놓는다.
후식 상을 물린 후에는 후식으로 과일이나 생과자를 먹고 차를 마신다.
차는 두 손으로 찻잔을 들고 왼손으로 찻잔을 받친 다음 오른손으로 찻잔을 잡고 소리 없이 마신 후 뚜껑을 덮는다.

상대방이 다 비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술잔에 술이 줄어들면 첨잔을 한다.
첫잔은 한국에서는 금기이지만 일본에서는 오히려 미덕으로 여기고 있다.
손님의 잔이 1/3 이하로 줄어 있는데도 주인이 권하지 않으면 자리를 끝내자라는 의사표시로 이해하기 때문에 초대받을 경우 수시로 권유할 것이다.
받은 후 가만히 입을 댄 것으로도 족하니 무리하게 마시지 않아도 되고, 술을 따를 때도 한손으로 하고 받을 때도 마찬가지인데 전혀 실례가 되지 않으니 오해하지 않도록 한다.
대개 처음에는 맥주를 같이 들고 나서 자기가 좋아하는 술을 각자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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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18
  • 저작시기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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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2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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