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성립과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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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라의 성립과 변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건국신화와 시조신화
1) 박혁거세 신화
2) 석탈해 신화
3) 김알지 신화
2. 신라의 성립과정
1) 사로 6촌의 위치와 성격
2) 사로국의 형성
3. 신라의 발전과정
1) 사로국 시대의 정치체제의 발전
(1) 내부체제의 정비
(2) 진한 소국의 복속
(3) 복속 소국에 대한 통제의 강화
2) 중고기 시대의 정치체제의 발전
(1) 배경
(2) 부 체제
(3) 지증왕 시대
(4) 법흥왕 시대
3) 거서간에서 왕에 이르기까지의 왕권강화과정
(1) 거서간, 차차웅 시대
(2) 이사금 시대
(3) 마립간 시대
(4) 왕 시대

Ⅲ. 결론

본문내용

대수장, 대군장, 마루, 마립
王(왕)
22대 지증왕 이후
중국식 왕명
불교식 왕명
23대 법흥왕
불교명칭
중국식 諡號(시호)
29대 무열왕 이후
중국식의 시호제
- 왕은 국가 전체에 작용하는 권력을 가졌다. 특히 사로국이 진한의 소국들을 병합하고 가야를 병합한 신라 상대의 왕들은 그 권력이 강해졌다. 신라의 토지가 확대되고 인구가 늘어날수록 왕들은 더 많은 조 · 용 · 조를 거두게 되었고, 정복과정에서 많은 노비와 부를 축적해갔다.
이러한 과정 등을 통하여 왕의 칭호도 이사금을 거쳐 마립간이 되었고 중고 시대에는 중국식 왕호를 사용하게 되었다. 요컨대 성골 왕들은 최고의 정치적 권력자인 동시에 가장 성스러운 존재가 되었다. 요컨대 성골은 왕을 성스러운 조재로 만들어 왕권을 강화하고 왕위를 초월적인 지위로 만든 것이다.
(1) 거서간, 차차웅 단계 : 군장국가
- 거서간은 혁거세와 그의 아들 남해가 칭한 칭호인데 남해는 또 차차웅이라고도 칭해지고 있어, 양자는 전자가 족장, 후자가 巫 혹은 제사장으로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는 있지만 정치 발전의 단계로는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정치, 군사적 결집력이 미약하고 소박한 농업공동체적인 면이 강하였다. 거서간은 불구내, 즉 태양의 의미를 내포한 것으로 신령한 제사장 · 군장 · 대인이라는 뜻이다. 차차웅은 巫(무)라는 뜻을 내포한 것으로 군장의 칭호에 샤먼적 성격이 그대로 사용된 것이다.
(2) 이사금 단계 : 연맹체 국가
- 토광목곽무덤 시기로서, 북쪽의 고조선 유이민들이 이주해 와 선진 철기문화가 보급되고 석탈해 집단의 등장을 전후하여 연맹체국가로 정치적으로 성장했다. 이사금은 연맹체내의 유력 집단들의 장들이 모인 회의에서 동의에 따라 세습되거나 선임되기도 하였는데, 박 · 석 · 김 3성 집단의 세력이 교차고 왕이 되었던 것으로 보아서 연맹체내의 주요 집단들은 상당히 독자적인 세력기반은 유지하였다. 이 이사금 단계에 사로국은 한반도 동남부의 진한의 모든 소국 가운데 가장 유력한 국가로 성장하였으며, 주변 지역에 대한 정복도 진행되어 서서히 영역 국가적 모습을 갖추어가게 되었다.
(3) 마립간 시대 : 고대국가의 시작
- 적석목곽무덤(풍부한 부장품을 담은 거대한 무덤) 시기로서, 마립간이란 우두머리를 뜻하는 大首長이란 정치적 의미를 가지는 호칭이다. 이 때에는 고대국가 시작으로 김씨 세습왕권이 확립되었으나 지배체제는 연맹왕국의 특성이 반영되어 신라에 복속된 여러 소국들의 지배층이 어느 정도 독자적인 자율성을 갖고 있었다. 대외적으로는 고구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백제와 동맹을 체결하고, 소백산맥 이남지역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해 나갔다. 이에 따라 고대국가로서의 물질적 기초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후 급속한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게 되었다. 오늘날 경주 일원에 밀집해 있는 거대한 봉토를 가진 적석목곽분은 화려하고 풍부한 부장품을 남기고 있어 당시 왕실 및 귀족들의 막강했던 권력과 재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시기는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진 때로 과거에는 신라의 실질적인 건국 연대로 보는 견해도 있었을 만큼 정치 · 사회적인 대변혁의 시기이다.
(4) 王 시대
한국사 강론(張東翼, 李俊九)
(2) 삼국의 성립과 통치구조 p.28
- 6세기 초에 이르면 왕호를 마립간에서 '왕'으로 바꾸고, 국호도 '新羅'로 고정화하는 한편 17관등제를 확립하고, 관적과 관부제도의 설치를 통한 관료조직을 확충하였으며, 불교를 공인하고 성문법인 율령을 반포하여 국가의 지배체제를 정비하였다. 대외적으로도 낙동강 중하류의 가야세력을 일소하여 낙동강 서안으로 세력을 넓혔고, 소백산맥을 넘어 한강유역으로 진출하였으며, 동해안로를 따라 멀리 함경도 지역까지 북상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동해의 于山國(울릉도)도 정복하였다. 이러한 신라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역사는 신라가 고구려 · 백제와 더불어 한반도의 패권을 다투는 새로운 상황으로 발전되어 갔다.
Ⅲ. 결론
- 이상에서 상고기 신라사의 전개과정을 주로 정치체제의 변화를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이상의 내용을 정리하여 본다.
우선 첫째 챕터에서는 신라의 시조 · 건국신화를 살펴보고 그에 대한 해석을 하여, 이러한 신화들은 각 시기적 발전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신라의 신화의 특징으로 신라문화의 다양성과 융합성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신라-사로국의 형성의 주 세력이 북방계임을 알아보았다. 둘째 챕터에서는 신라의 모체는 진한 12국 중의 하나인 斯盧國(사로국)을 살펴보았다. 이 사로국의 성립은 바로 신라의 성립이라고 할 수 있었으며, 사로국이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성립되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기록의 부정확성으로 단언하기 어려웠다. 또한 여기에서는 신라의 성립과정과 신라가 대내적인 결속력을 강화하여 인근의 소국들을 복속하여 영역국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였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상고기의 신라의 정치체제 발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보았으며, 더하여 거서간부터 시작된 신라의 왕권강화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이로 인해 사로국 시대의 소국의 복속, 병합 및 통제의 방법 등을 보았다.
그리고 신라의 형성은 육촌시대 부족연맹 단계를 거치는 가부장적 족장제의 발달과정 속에서 예민지배 체제가 형성 강화되고 지역적으로 지배권력을 조직 강화하고 부단한 생산노예와 토지원을 공급하기 위한 병합쟁탈의 반복 속에서, 가부장적 족장세력(니사금)의 지배체제를 일층 강화 조직화하기 위한 부족국가 연맹이 형성되어 이를 가부장적 족장세력의 공동 지배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혈연적 요소의 지역화로 결부한 신분적 편성인 골품제도를 만들어 고대적 관료체제가 성립되는 마립간시대를 이룩하였으며, 왕에 이르게 되는 것을 보았다.
참고 자료:
《한국사연구》 林孝澤, 姜昌錫, 李楠福, 崔敬淑
《한국사의 이해》 한국사교재연구회 編
《한국사의 이해》 韓大熙
《한국사 강론》 張東翼, 李俊九
《한국통론》金義煥
《탐구 한국사》김윤수
《한국사의 이해》조향래
《한국사》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신론》李基白
《신라의 역사》1, 2 李鍾旭
《한국고대사론》李基白
《한국사강좌》李基白, 李基東
《신라국가형성사연구》李鍾旭
《신라상고사연구》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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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23
  • 저작시기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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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27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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