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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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시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연민과 공포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장경'이라 부르는 단순한 재앙의 광경만으로도 일어난다. 그렇지만 비극의 수단을 결정하는 주요한 목표인 비극의 진실하고도 적절한 기쁨은 장경과 무관하며, 공연되지 않고 그냥 읽기만 하여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기쁨은 사건의 구성과 연속성에 의해 창출되기 때문이다.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어떤 인물이 자기 가족의 다른 사람을 죽이거나 돌이킬 수 없는 해를 줄 때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결론 짓는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는 서사시와 비극에 대해서도 비교했다. 서사시의 스토리 구성은 드라마의 그것과 같지 않으면 안된다. 즉 스토리는 시초와 중간과 종말을 가진 하나의 전체적이고 완결된 행위를 취급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야만 작품은 유기적인 통일성을 지닌 생물과도 같을 것이며, 그에 고유한 쾌감을 산출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서사시의 종류는 비극의 그것과 동일하지 않으면 안된다. 즉 그것은 단순하든지, 복잡하든지, 성격적이든지, 파토스적이어야 한다. 또한 그 구성 부분도 노래와 장경을 제외하고는 비극의 그것과 동일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서사시는 그 길이와 운율에 있어 비극과 상이하다. 길이는 작품의 시초와 종말을 통관할 수 있는 정도라야 한다. 운유은 영웅시의 운율이 적합할 것이다. 서사시에 있어서는 경이스러운 것의 주된 요인인, 있음직하지 않은 것이 더 많이 허용된다. 가능하나 믿어지지 않는 것보다는 불가능하나 있음직한 것을 택하는 편이 좋다. 스토리는 있음직하지 않은 사건으로 구성되어서는 안되며, 그와 같은 사건은 되도록 하나도 포함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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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10.26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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